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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눈물 없이는 볼 수없는 글
미래(未來) 추천 2 조회 1,030 14.02.26 04: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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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26 04:32

    첫댓글 살아 생전에 부모님에게 효도는 커녕 오늘까지도 대리 기사한다는 얘기도 하지 못하며 썩혀드린 속이 성하신지 유난스런 밤입니다.

  • 14.02.26 04:34

    아~~~~T.T T.T

  • 14.02.26 04:53

    우리의~심금을 울려 주는 글 이네요 우리가 살아생전 못해준 부분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도 먹고살기 힘들다고 부모님을 6번 취급한 우리의 못난 기억을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는 조금 이라도 챙겨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부모님 사랑합니다 ........

  • 14.02.26 04:59

    남편분들 그런소리 있잖아요
    이사갈때 강아지라도 안고있음
    버리고 가지는 않는다고......

  • 14.02.26 05:06

    님도~강아지 키우죠?ㅎ

  • 14.02.26 05:08

    @solitaryman 두마리 키우니까 ....
    음..... ㅋㅋ

  • 14.02.26 05:18

    @여걸퍼피 강아지가2번~ㅋ

  • 14.02.26 05:27

    이 글을 읽는데 왜 아무렇지도 않지 ㅎ ㅎ 재산이 효자효부를 만듭니다...

  • 14.02.26 05:30

    잘~해드리나 보죠!!!

  • 14.02.26 06:14

    정말 눈물 없이는 볼수없는 글 입니다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지못한것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 14.02.26 06:30

    3번 6번 하니 말생각이. . . .

  • 14.02.26 06:35

    ㅎ~염불에 관심없고 잿밥에~ㅠㅠ

  • 14.02.26 07:05

    ㅍㅍㅍㅍ

  • 14.02.26 06:44

    코 끝이 찡해졌습니다... 오늘따라 모내기 품앗이후 간식으로 나온 카스테라를 아니 드시고 저한테 주셨던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나는군여 . 하루종일 허리숙여 모내기를 하시며 얼마나 시장하셨을지 ,품값 5천원이었는데 삼천리 자전거 6일만 일하면 사줄수 있지 않냐며 떼 쓴
    불효자는 어머님께 배운 내리사랑 제 자식에게 가르치겠습니다

  • 14.02.26 06:57

    논밭 땅 다 팔아 자식새리들 줘봐야
    다 소용없는 것을..
    죽을 때 까지 갖고있어야 부모대접 받는 세상인디..

    아직까진 우리나라 며느리들
    시부모를 똥강아지 만도 못하게 여기는 경우가 대다수니
    가정사 말세라지요.

    글쎄..
    글을 읽고도 찡한 걸 전혀 못느끼니
    현 세태가 다 그런 탓도 있지만
    넘 험한꼴을 많이 봐서 그런가??

  • 14.02.26 07:05

    다 읽고 나니..
    정말 눈물없이 못 보겠네요..
    어머님..
    불효자는 웁니다..

  • 14.02.26 10:24

    저는 집사람1번 딸래미2번 거북이 3마리가 3.4.5.번
    몇일전에 바꾼 냉장고 6번 저는7번이네요~~ㅠ

  • 14.02.26 12:13

    헐~~인생 잘못 사시네요~급 수정하세요~1번으로요~ㅎ

  • 14.02.26 14:15

    각박한세상 요즘시부모를생각하는며느리 속다르고겉다른 슬픈단상

  • 14.02.26 19:33

    풀 향기님~오늘도 홧~~팅 하세요^^

  • 14.02.26 21:35

    @solitaryman 에휴감사요 님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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