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배실장]

<금주 진행물건> (2018.9.05~9.11)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3032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1219건(서울 192건, 인천 248건, 경기 779건)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191건(부산 131건, 대전 0건, 대구 46건, 광주 14건, 울산 0건), 그 밖의 지역에서는 1622건(강원 163건, 경상 541건, 전라 239건, 충청 634건, 세종 0건, 제주 45건)이 진행된다.

8월 다섯째 주 지역별 진행 물건수 (2018.9.05~9.11)
지역	물건수	지역	물건수	지역	물건수
서울	192건	울산	0건	충남	362건
부산	131건	경기	779건	충북	272건
인천	248건	강원	163건	전남	104건
대구	46건	세종	0건	전북	135건
대전	0건	경남	368건	제주	45건
광주	14건	경북	173건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광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광양시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광영동과 태인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노후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국가적 도시혁신사업으로 주거복지, 삶의 질 향상, 도시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이라는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광영동은 2023년까지 25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중심시가지형으로, 태인동은 2022년까지 135억의 사업비로 주거지지원형 지역으로 개발된다.

중심시가지형인 광영동은 ‘광영시민센터 조성’, ‘광영시장 복합공간화’, ‘광영근린공원 입체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기능 업그레이드‘ 등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주거지지원형인 태인동은 ‘노후주택 개량사업’, ‘공공임대주택사업’, ‘소방도로 및 골목길 정비사업‘, ’역사문화체험장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양시 담당자는 “지역주민의 역량과 지역에 추진 중인 연계사업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광영동의 중심기능과 태인동의 주거/근린기능을 회복함으로써 도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 광양시에서는 총 6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1건, 토지 5건이다.

(출처:부동산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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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한국형 촐폐라인’ 으로 새롭게 탄생

강원 태백시가 도새재생사업을 통해 폐광시설을 활용한 광산테마파크와 스마트팜이 들어서는 '한국형 촐페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촐페라인은 1847년 독일에 조성된 탄광단지로 1980년대 석탄산업이 쇠퇴하면서 기능을 잃어가자 탄광 부지에 85개 건물의 외형을 보존한 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태백시 장성동 일대 46만㎡ 폐광부지에 2200억원 규모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태백의 탄광부지와 풍부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림재생에너지파크, 스마트팜, 산림자원수거센터, 탄광테마파크 등을 건설·개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표적 폐광지인 태백시 일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하게 되면 총 8887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5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강원도 태백시에서는 총 12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연립 1건, 숙박시설 11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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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자로 선정

전남대학교가 지역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캠퍼스 인근 환경을 개선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남대 일부와 광주시 북구 중흥2동 일부를 포함한 120만㎡에 걸쳐 2023년까지 5년동안 400억원을 투입해 도시를 재생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남대는 지역공헌센터를 중심으로 대학-지역간 경계 허물기를 통해 대학자원을 활용한 창업인프라 기반조성과 청년 기술창업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글로벌 세계 문화공유거리 조성을 통한 상권활성화를 지원하고,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리빙 랩을 활용해 집단지성형 지역혁신 공모사업 등을 전개하게 된다.

전남대 관계자는 “대학 인접지역의 인구가 절반이 줄고, 사업체도 감소한 반면 노후건축물이 84%에 이르는 등 상권 쇠퇴가 매우 안타까웠다”며 “거점국립대학이자 지역사회의 동반자인 전남대학교가 대학자산을 활용해 청년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 대학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주 광주시에서는 총 14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8건, 단독 1건, 연립1건, 오피스텔 1건, 근린상가 2건, 토지 1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