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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민 14:1-45 영진교회
제 목 : 믿음의 축복
본문은 이스라엘중에 있는 불경건한 사람들이 정탐꾼들의 불신앙적 보고를 접하고는 그들의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들인 모세와 아론에 대해 반란을 일르킨 것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백성의 반란(민1-3) 지금까지 인류 역사 가운데 기록된 크고 작은 반란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을 것이다.
반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극가적인 반란을 들 수 있고, 종들의 주인에 대한 반란, 완악하고 불경건한 사람들의 의인들에 대한 반란을 비롯하여 천사들의 하나님께 대한 반란도 있었다.
1. 믿음이 없는사람들. 그들의 반란을 이르키게 된 가장 크고 직접적인 동기는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2. 모세와 아론을 원망함. 그들은 곧바로 둘이켜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3. 끊임없이 애굽을 생각함. 우리의 교회들 안에서 이런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을 것이다.
뒤돌아보는 신앙은 위험하다.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믿음으로 판단하라(민14:4-12)
가나안 정복의 여정에서 10명의 정탐자들을 불가능한 면을 강조하고 두명의 정탐자는 가능성을 보고 했다. 하나님의 계획은 가나안 정복을 허락하시는 것이었다. 믿음의 안목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먼저 보고서 행한다.
1. 믿음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좋은 면을 본다(8). 세상의 일이나 사물은 절대로 완전할 수 없다.좋은 면도있고 나쁜면도 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의 좋은 면을 살폈다.
에스골 골짜기에서 포도송이와 무화과와 석류를 증거로 가져왔다. 그리하여 백성들로하여 금 좋은 과일이 생산되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속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였다.
2. 믿음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가능성을 본다(9)
3. 믿음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본다(8).
모세의 중보 기도(민14:11-19)
본문은 모세의 중보 기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중보란 두 편사이에 서서 일을 주선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는 지금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서 극도의 긴장과 위기, 고통의 무게를 맛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모세의 중보기도. 그는 두가지 이유로 그 백성을 사하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하시기를 기도한다.
2) 하나님의 인자가 광대하심을 따라서 백성의 죄를 사하시도록 기도한다.
믿음의 축복(민14:20-35)
본문은 믿음과 불신이 그 결과에 있어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나게 되는가를 잘 보여준다.
믿음에는 축복이 따른다.
그러나 불신에는 재앙과 두려움이 따르게 된다. 하나님은 믿음의사람들, 믿고 순동하는 사람들을 기뻐하시므로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지만, 믿음이 없어 하나님을 시험하고 끊임없이 방역하며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재앙이 따르게 하신다.
그분의 주시는 축복을 아무도 피하거나 막을 수가 없다.
기도 月 : 교우중에 사업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믿음,의,성실,덕,잘됨을 위하여 / 형통케 하소서
김삼환 목사 / 앞으로 나아가자 (민 14:1-9)
빌립보서 3장 12절에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성도는 좇아가는 삶입니다. 달려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발걸음은 언제나 앞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에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은 곧 우리를 일어나게 하고 전진하게 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는 그냥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바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만하면 되었다,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되겠다. 우리는, 성도들은 그런 생각을 일생동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제아무리 모든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아직 어리다, 나는 아직까지 약하다, 나는 부족하다, 나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하나님 앞에 늘 아쉬운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치우쳐도 안 됩니다. 뒤로 물러가도 안 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어떻게 하다가 뒤로 물러가게 되면, 우리는 침륜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시험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앞으로 나아가면 모두 이겨낼 수 있지만, 머무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앞에 있는 장애물은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나태함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머물러 있는 사람은 어느 것도 성공할 수 없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앞에 있습니다. 천국은 앞에 있습니다. 구원은 앞에 있습니다. ‘앞으로 나갑시다!’
우리 교회가 2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 이만하면 되었다, 아닙니다. 우리같이 부족한 교회는 없습니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모든 일에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끝까지, 이 땅을 떠나는 그날까지, 우리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야곱은 늘 앞으로 나아가다가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겜이라는 곳에 와서, ‘아, 이렇게 좋은 곳이 어디 있나! 이제 잘 살아보자! 편하게 살자! 마음껏 놀고먹고, 이제야 아무 걱정 없다!’ 하다가 큰 시험이 왔지 않습니까? 다윗도 모든 전쟁에 승리하고, 수도를 옮기고,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을 때. ‘야! 이제는 할 일이 없구나! 이제는 놀고먹고, 재미있게 살자!’ 하고 머물다가 큰 시험이 오지 않았습니까? 아브라함도 이제는 다 되었다고 생각하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이제 편하게 살아보려고 하다가 큰 시험이 오지 않았습니까? 머무르면 안 됩니다. 뒤돌아보면 안 됩니다.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말아라 성령이 친히 함께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 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네 길을 인도하여 문 앞에 기다려 서 있네♬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대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우리 대장 예수 기를 가지고 접전하는 곳에 가신 것 보라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앞에 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다 앞으로 가자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피곤치않네♬ 뒤돌아보면 안 됩니다. 머무르면 안 됩니다. 특별히 영적으로 그래요. 우리가 아무리 매인 것이 많고, 어려움이 많아도, 주님을 믿고, 성령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나가자!’ 하면 전부 나갈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까지 계속 잘 달려오고 우리 성도들도 너무 너무 잘 달려가고 계십니다. 감사한 일이에요. 오늘 여기에 최진호 장로님이 오셨는데, 우리 최성은 목사님 아버지이십니다. 최성은 목사님은 우리 교회에서 부목을 오래 하시다가 미국으로 가셔서 프린스턴을 마치고 두루에서 공부하다가 지금 버지니아 큰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 최장로님은 제가 38년 전부터 알았습니다. 제가 목회하던, 바로 옆에 고등학교 교장을 하셨습니다. 우리 장로님은 머물지를 않습니다. 저만큼 믿으면 되었는데도 열심을 다합니다. 신, 구약 성경은 지금까지 27번을 썼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대단하십니다. 자녀들도 모두 잘 기르시고, 금식기도도 얼마나 하시는지 모릅니다. 우리 수양관에 가셔서 한 달에 한 번은 한 주일씩 항상 금식하시고, 몇 십 년을 한결 같이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자녀들도 어떻게 그렇게 잘 기르셨는지, 우리 최목사님도 서울대 나오시고 장신대 마치시고 프린스턴 마치시고, 그 집은 S대학 밖에 없습니다. 그만하면 이제 마음을 놓을 수도 있는데, 그런 환경에서 이제는 되었다 할 수도 있잖습니까? 그런데요, 여러분, 시험은 머물면 옵니다. 머무는 곳에 시험이 옵니다. 머무는 곳에 마귀가 역사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너무 머물고 있습니다. 조금만 교회가 부흥하면, 온갖 세상을 다 즐기고, 온갖 세상 취미를 다 즐기고, 흥청거리고, ‘다 되었다!’ 하고 먹고, ‘놀자!’ 하는 겁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너무 뒤돌아보고 있고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험 드는 겁니다. 사탄의 공격을 받는 겁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은 어느 것도 믿을 수 없는 정치, 경제, 사회, 국제사회, 오늘 이 세계의 정세로 보면 너무 어려움이 많습니다. 식량 값은 폭등합니다. 식량이 폭등하면, 우리나라가 제일 어렵습니다. 중국이 그렇게 식량이 남아서 마음껏 수출하던 나라가 쌀 한 톨도 안 내보내고 딱 끊어버렸습니다. 지금 북한에 중국에서 쌀 한포대도 안 넘어갑니다. 무섭습니다. 태국도 딱 끊어버렸습니다. 식량 값이 석유 값보다 훨씬 더 올랐습니다. 3배나 뛰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입니까? 짐승 먹이는 것도 수입해서 먹이는데, 주의 종은 언제나 앞날을 보면 제일 그게 걱정스러운 겁니다. 이렇게 닥쳐서 깨달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하는 겁니다. 자동차는 안타면 세워놓으면 되지만, 그러나 밥 안 먹고, 배를 세워놓을 수야 어떻게 있겠습니까? 정신 차려야 돼요. 우리는 너무 흥청거리는 겁니다. 세계에 술집이 제일 많고 웬 찜질방, 노래방, 한없이 모두 먹고 마시고.. 이스라엘을 가 보십시오. 유대인이 세계의 경제를 놓았다 폈다 하는데도, 그 나라는 전 국토에 골프장이 두 개밖에 없습니다. 독일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잘 사는 어마 어마한 나라이고, 독일은 통일도 다 되었지만 골프장에 갔다는 말을 아예 하지를 않는단 말입니다. 그건 정말 몇 사람만 하는 것이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영국도 세계의 골프대회를 다 해도 그건 몇 층만,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지 그렇게 하지를 않는단 말입니다. 오늘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골프장으로 나가서 휘두르는데, 정신 차려야 합니다. 우리는 머물러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이제 가나안 접경 바로 조금만 가면 가나안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열두지파, 열두 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으로 보내어서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가 보아라, 약속의 땅으로 가봐라, 그리고 너희들 눈으로 보아라, 그리고 어떤 땅인지 너희 민족에게 이웃에게 고백을 해라’ 사십일 동안 가나인 정탐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사람들 가운데 여호수아, 갈렙이라고 하는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땅입니다, 올라갑시다, 갈 수 있습니다, 홍해도 건너고, 바로도 이겼는데, 우리는 넉넉히 갈 수 있습니다, 그 땅은 젖과 꿀이 있는 땅입니다. 포도 한 송이를 두 사람이 맬 정도로 너무 너무 축복 받은 땅입니다, 갑시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 명은 하나님이 우리를 죽이려고 거기에 데리고 가는 것 같다고, 갈 수도 없고 거기는 성이 견고하고 우리는 갈 수 없다고, 우리는 죽어버리자고. 그래서 모든 사람들을 선동해서 낙심과 좌절을 주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도 심판을 받고, 자신들도 가지도 못하고, 모두 다 광야에서 죽고, 사십일 동안을 하나님이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해서 광야를 사십년 동안 방황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앞으로 가자, 머물면 안 된다, 뒤돌아 봐도 안 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갈 수 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가나안에 들어가서 자손만대의 축복을 받은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앞으로 가야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합니까? 앞으로 가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말이라고 전부 말이 아닙니다. 믿음의 말을 해야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해야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해야 되고, 상처를 주지 않고, 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고, 사업이 되고, 이 민족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은 신비한 피조물입니다.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갈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내 믿음대로 됩니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홍해를 건널 수 있습니다, 바로를 이길 수 있습니다. 모세는 80이라도 하나님을 믿고 일어나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믿고, 골리앗을 향하여 돌을 던졌을 때에, 골리앗은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도, 하나님이 내 예배를 받으시는 줄로 믿고 나와야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십니다. 오늘 이 예배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내 찬양을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예전에 성가대를 할 때마다, 성가연습은 잘 해놓고는 성가대석에 앉아서는 한 번도 다 불러 본 일이 없습니다. 부르다가 눈물이 터져서 못 부르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찬송을 받으신다는 걸 생각하니까, 못 부르겠는 겁니다. 너무 감격스러운 겁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 같은 사람에게 이 은혜를 주실까! 우리의 이런 믿음이 감격스럽게 합니다. 놀라운 일을 하게 합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면 엔도르핀이 나온다고 하는데, 엔도르핀보다 400배나 더 능력 있는 바이돌핀이 있다고 합니다. 이건 언제 생기느냐 하면, 믿을 때에 온다는 겁니다. 영국의 과학자가 사람을 가져다 놓고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최면을 걸어놓고 실험을 했습니다.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들 수 있다, 너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해 봐라, 하면 된다.’ 이런 것을 반복하면서 최면을 걸어가지고, 들었는데 142파운드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사람에게 최면을 걸었습니다. ‘나는 힘이 없어, 나는 안 된다니까, 난 죽어,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못 들어, 나는 힘이 없다니까’ 하고 드니까 29파운드밖에 못 들었습니다. 이 사람은 평상시에는 101파운드를 들 수 있었는데, 한 사람은 들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니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할 수 있다고 믿고 나아가면, 모든 시험도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는 물러갑니다.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역사하십니다. 여호수아, 갈렙이 별 사람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아가자 하면 그 믿음대로 되고,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겁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앞으로 가야합니다. 우리교회도 우리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프리카의 세계적인 지도자 하면, 여러분이 잘 아시는 ‘만델라’를 들 수 있습니다. 그저께 만델라는 90회 생신을 맞이해서 영국에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여기에 얼마나 많이 왔는지 이 잔치에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5만 명이 와서 ‘만델라!’ 하면서 야단이 났습니다. 여러분, 5만 명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가 텔레비전을 보니까 클린턴, 대통령 하신 분이 영접하면서 부축을 해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사회를 하신 분이 윌 스미스라고 하는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사회를 했습니다. 그 분이 말하기를 우리에게 한 분의 아버지를 허락하신다면 나는 만델라를 내 아버지로 모시겠다, 온 인류의 아버지라고 한다면 만델라를 우리가 모시고 싶다. 이것이 온 세계인의 꿈이라 했습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아프리카 사람이 이렇게 존경받을 수 있습니까? 이 분은 1962년부터 1990년까지 아프리카는 100% 다 흑인이 지배하는데 이 남아공화국만큼은 백인이 통치했습니다. 백인들이 통치하면서 흑인들을 무수히 죽이고 고문해가지고 이 분을 27년 동안을 독방에, 그것도 섬에 가두어서 독방에 거하게 했습니다. 말할 수 없이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 분이 석방되어서 노벨 평화상도 받고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남아공화국에 대통령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흑인들에게 이토록 고통을 주고 아픔을 주고 상처를 주고 수많은 흑인을 죽인 백인을 전부 다 죽여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 사람도 보복을 안 하고, 욕도 안 하고 전부 포용을 했습니다. 모두 용서하고.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리고 자기는 대통령을 3선, 4선도 할 수 있는데, 딱 한 번만 하고는 에이즈, 세계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전 생애를 봉사하는 겁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바웬사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지만, 받고 난 다음에는 이름이 전부 떨어졌습니다. 권력을 가진 다음에 온갖 물질, 온갖 스캔들에 다 걸려서 다 추락했습니다. 평화상이 전부 다 빛이 흐려졌습니다. 딱 한 사람만 지금 남아서 온 인류의 존경을 받는데, 이 분이 바로 흑인 지도자 만델라입니다. 아프리카에 또 한 명이 나왔습니다. 르완다의 지도자입니다. 르완다는 1994년 4월부터 100일 동안에 100만 명을 희생을 시킨 인류역사에 최대의 비극이 일어난 곳입니다. 르완다는 두 지파, 종족이 있는데, 하나는 후투족이고 또 하나는 투치족입니다. 후투족은 85%이고, 투치족은 15%입니다. 투치족이 정권을 잡고 85%를 지배했는데 여기에 불만을 가지고 투치족을 완전히 인종 학살, 싹 없애버리려고 100만 명을 죽여 버린 겁니다. 그러나 그게 맘대로 됩니까? 그 사람들이 게릴라전을 해서 완전히 정권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투치족이 다시 잡았습니다. 이번에 그 대통령, 카가메라고 하는 대통령이 우리나라에도 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가서 만났습니다. 이 나라는 지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니까 자기 동족을 죽인 사람들을 모두 죽여야 될 텐데 전부 용서해 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가 되어서, 또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쪽에서 100만을 죽이고 또 저쪽에서 100만을 죽이고 자꾸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두 용서해 주고, 우리는 이제 투치족도 없고 후투족도 없다, 그래서 르완다인만 있다. 아프리카에 유일하게 주민등록을 전자로 해서 족속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온 나라를 품은 겁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남편들은 거의다 죽었습니다. 어린아이들만 30만 명이 희생당했습니다. 있는 대로 모조리 죽이는 겁니다. 석 달 만에 그렇게 죽은 겁니다. 제가 그 현장을 가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전부 원시시대 막대기를 가지고, 도끼를 가지고, 그렇게 죽이는 겁니다. 군인들을 훈련을 시켜서 20분에 200명을 죽이는 훈련을 시켜가지고 그냥 그렇게 죽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10년 동안 얼마나 발전을 하고 있느냐? 연 10%씩 발전을 하고 있는 겁니다. 10%의 경제성장이 와서 아프리카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이 나라는 지금 평화의 바구니를 만들어서 남편이 모두 죽었는데, 그 부인들이 모여서 ‘네 남편도 죽고 내 남편도 죽었으니, 우리 같이 살자’ 해서 이 평화의 바구니를 만든 겁니다. 이걸 전 세계인이 감동을 받아가지고, 이걸 사는 겁니다. 얼마나 정성스럽게 손으로 만들어서, 서로 끝없이 싸우면 어떻게 하냐는 겁니다. 이제 우리 여기에서 끝내고 우리 자손들에게는 평화를 물려주자는 겁니다.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이 아프리카의 두 지도자, 놀랍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도 이제는 이만하면 오늘 우리 주변에 1억 5천만이 조용하게 우리가 지금 난리 통이 터져서, 이 나라가 망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저 일본과 중국, 무서운 사이에서 우리끼리 죽어라고 악을 쓰고 이렇게 서로 잡아먹으려고 하면 자원도 하나 없는 이 나라, 남북까지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제는 모두 증오와 미움의 불은 다 끄고 사랑의 불을 켜고, 감사의 불을 켜고, 화목의 불을 켜고, 평화의 불을 켜고, 서로 발전해서 앞으로 가자, 축복의 횃불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앞으로 통일의 미래를 향하여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민족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이제는 끝내야 됩니다. 끝없이 이렇게 갈등하고 막 선동하고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이제는 모두 서로 다 양보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축복은 앞에 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앞에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를 앙모하는 자 달려가♬ 허락하신 땅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독교는 앞으로 나아가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 부름 받은 성도는 한결같이 푯대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마귀는 우리를 머물게 하는 겁니다. 머물러라, 놀아라, 되었다, 교만하게 하고, 죄를 범하게 하고, 그래서 죄에 붙잡힌바 된 사람은 앞으로 가려고 해도 갈 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게 합니다. 이런 것은 우리를 붙잡아 매게 됩니다. 기독교에서 온 스포츠는 전부 앞으로 가게 합니다. 모든 것이 앞으로 갑니다. 농구도 치면서 앞으로 갑니다. 축구도 앞으로 가는 겁니다. 야구도 앞으로 밀어내는 것입니다. 계속 내 보내려고 하는 겁니다.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겁니다. 공을 쳐가지고 먼저 나간 사람이 나가도록 계속 앞으로입니다. 골프도 앞으로입니다. 18홀까지 계속 어떤 장애가 있어도 앞으로 가는 겁니다. 어느 스포츠든지 기독교에서 나온 스포츠는 앞으로 가는 겁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내려온 스포츠를 보세요. 우리 놀이가 뭡니까? 씨름은 그 자리에서 메어치는 겁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닙니다. 널뛰기, 그 자리에서 뛰어가지고 떨어뜨리는 겁니다. 우리의 레크레이션은 두 개인데 윷놀이하고 바둑, 장기. 보세요. 집 안에서, 전부 안에서 하잖습니까? 끝까지 잡아먹는 겁니다. 죽이는 겁니다. 여럿이 하지도 못합니다. 둘이 앉아가지고 죽이는 겁니다. 널뛰기도 둘이, 그리고 씨름도 둘이, 장기도 둘이, 바둑도 둘이. 너하고 나하고 만나가지고 끝까지 죽이는 겁니다. 바둑 두지 마십시오. 장기 두지 마십시오. 건전한 스포츠를 하세요. 이런 운동은 몸에도 좋습니다. 방안 에 들어 앉아 있으면 우리 몸에도 얼마나 나쁜지 모릅니다. 정신도 나쁩니다. 피곤합니다. 하고 나면 얼마나 몸이 피곤하고 아픈지 모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공을 가지고 세계를 향하여 어떤 적이 있을지라도 뚫고 슛! 할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늘 앞으로 나아갑니다. 믿음은 늘 앞으로 가게 합니다. 성령은 늘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교회는 늘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열심히 교회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신앙은, 교회는, 하나님과 나만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발전을 줍니다. 그래서 영국의 옥스퍼드라고 하는 세계적인 대학은 대학 안에 교회가 39개가 있습니다. 교회 없는 대학, 하나님의 말씀 없이, 영적 훈련이 없이 그냥 공부만 하면 됩니까? 머리만 태산같이 키우면 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살아야 되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공부만 하면 세계적인 대학이 되겠습니까? 하버드나, 케임브리지나, 세계적인 예일이나, 모두 보십시오. 전부 교회 중심입니다. 정치도 그렇습니다. 세계 정치, 민주주의 잘 하는 영국 보세요, 교회 옆에 국회의사당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국회가 모이기만 하면, 날마다 멱살잡고, 욕이나 하고, 미어치기나 하고 그러는 우리나라와는 다릅니다. 교회가 같이 있어서 교회 중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신앙을 가지고 국회 운영 해 보십시오, 얼마나 잘될텐데. 유명한 파리에 노틀담 가보십시오. 노틀담에 뭐가 있습니까? 노틀담 바로 옆에 법원이 있고 다 교회 중심이라는 겁니다. 설명 들어보면 알아요. 교회와 교육, 교회와 정치, 교회와 입법, 교회와 병원 이렇게. 슈투트가르트 가보세요. 거기도 가면 설명 해줍니다. 교회에서 학교로, 교육으로, 행정으로 이렇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그냥 발전 못합니다. 교회를 떠나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술에 취하고 도박에 취한 인생이 어디로 가겠다는 겁니까? 온갖 정욕에 매인 인간이 어디로 가겠다는 겁니까? 예수의 보혈로 씻음받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새로운 의식과 정신을 가질 때, 우리는 정치도 살아나고 경제도 교육도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행복한 가정도 교회와 연결되어야 행복한 가정이 되고, 위대한 정신, 위대한 미래, 전부 교회와 연결되어야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교회, 자꾸 욕하는 것은 우리를 북한식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북한 교회 없이하고 잘 되고 있습니까? 전세계 비극은 전부 거기 있습니다. 러시아 보십시오. 교회 전부 문 닫다가 지금 전부 교회 문 다시 열잖습니까. 수도원도 다시금 문이 열렸습니다. 교회 문 여니까, 그 나라 경제도 전부 일어나는 겁니다. 할렐루야! 교회가 잘되야 됩니다. 교회 욕하는 것은 수상합니다. 교회 헐뜯는 것은 수상합니다. 전 세계 가장 건전하고 건강하고 인류 역사에 찬란한 문명 역사 정치 경제를 다 일으킨 게, 민주주의를 다 일으킨 게 기독교인데. 저는 SBS가 섭섭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교회가 SBS 보고 뭐라 그랬습니까? 공연히 그런 걸 편집해가지고, 맞으면야 괜찮지만, 거짓말하면 자기만 손해인데. 할렐루야.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유럽이 세계를 정복한 것은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바다를 정복했습니다. 바다의 정복은 유럽이 다 하지 않습니까? 유명한 콜럼버스는 1492년 8월 3일에 이탈리아를 출발해서 10월 12일날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 뒤를 이어서 놀라운 일이 또 일어납니다. 마젤란이라고 하는 분이 또 1519년 스페인을 떠나서 그 다음해 1520년 11월 28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지나서 태평양 바다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분이 발견한 것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견했고 태평양 바다가 있다, 대서양만 있는 게 아니라 대서양의 몇 배가 되는 태평양이 있는 것을, 이분이 어디까지 오느냐면 괌까지 와가지고 필리핀까지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가 아닌,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인도로 알아가지고 인디언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가가지고 아메리카 대륙이라는, 큰 대륙을 발견하고. 그래서 이 세계 바다를 정복한 유럽이 4백 년 동안 세계를 통치합니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나 영국이나 앞으로 나아가는 민족이 세계를 지배하는 겁니다. 그다음 세계는 미국으로 건너오는데 미국이 어디를 정복합니까? 아예 바다를 정복하는 게 아닙니다, 하늘을 정복하는 겁니다. 우주를 정복하는 겁니다. 달나라로 나아가는 겁니다. 우리 민족도, 자원이 하나 없는 우리나라도, 공부를 많이 하고, 과학자를 많이 길러서 우주로 나아가야 합니다, 경쟁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1차산업, 2차산업, 농사 지을때는, 3차산업까지도 힘으로 합니다, 그러나 지금 4차, 5차는 완전히 머리예요. 공장 하나, 기계 돌려봐야 백만 평 공장 해봐야 얼마 안됩니다. 머리 지식 요만한 것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지금 이기는 겁니다. 지금 지식적으로 학문적으로 뒤떨어지면 큰일 나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1년에 5만 명 이상 과학자가 나오도록 뒷받침을 해주고, 21세기의 에디슨이 나오고, 아인슈타인이 나오도록 대학이 그런 면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국민을 선동하고, 충동해가지고 싸움이나 자꾸 하고, 그러면 가정도 안됩니다. 사실, 어느 곳도 되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를 향하여, 우주를 향하여, 천국을 향하여 영원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도와주십니다. 어렵다고 머물지 마세요. 시험 들었다고 머물지 마세요.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괴롭다고 문을 닫지 마세요. 그럴수록 나오세요. 밖으로 나가세요. 꿈을 가지세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나는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다. 나는 큰 일 하리라! 가나안에 가리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나아가리라! 할렐루야!’ 그러면 민족이 삽니다.
우리 교회도 삽니다. 이 나라가 삽니다. 남북 통일도 금방 다가옵니다. 이렇게 힘만 모으면 안될 것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김홍도목사 / 고난을 소화하는 믿음 (민 14:1-10)
사람이 음식물을 먹고 잘 소화하면 그것이 영양이 되고 몸이 건강해 집니다. 그러나 얹혀서 소화를 못시키면 건강을 해치고 큰 손해를 봅니다. 10여 년 전 딸네 집에 갔다가 녹각을 넣은 한약을 데우지도 않고 먹었는데 얹혀서 비행기 안에서 내내 고통을 당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난과 시련도 다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소화시키지 못할 고난과 시련은 없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에 먹혀 좌절하지 말고 이를 잘 먹고 소화시켜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역경을 무조건 싫어만하고 두려워 하지만 말고 이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소화시킬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를 싫어하고 회피하려고만 하면 밥 먹고 얹힐까봐 밥을 안 먹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고달프고 힘들지만 운동을 꼭 해야 합니다. 등산을 하거나 만보이상 걷기를 하거나 여유 있는 사람은 골프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아니면 런닝 머신에서 뛰거나 걷는 운동이라도 해야 합니다. 저도 바쁘니까 다른 운동은 못하고 우리교회 교인이 런닝 머신을 설치해 주셔서 규칙적으로 최소 30분이라도 뛰거나 걸으려고 합니다. 땀이 나고 숨이 차고 힘들어도 참고 계속하니까 이만큼이라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운동을 안 하면 건강을 유지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튼튼하고 강해지려면 모든 고난과 역경을 회피하지 말고 잘 소화 시켜야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가데스 바네아에서 각 지파 중 한 명씩 12명의 정탐꾼을 택하여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오라고 했더니 40일 동안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10명은 불신앙의 말로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며, 그 땅의 열매는 포도송이를 두 사람이 어깨에 메고 올 정도” 라고 보고하고 나서 “그러나”, “그 땅의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심히 클 뿐 아니라 아낙 자손들은 신장이 장대하여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와 같습니다.” 했습니다. 이 보고를 듣고 불신앙의 감화를 받아 온 백성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통곡 했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는 홍해바다를 건너고, 소리 높여 찬송을 부르던 온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며 민수기 14장 2절에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고 했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너무나 안타까워 옷을 찢으며 말하기를 민수기 14장 7절에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 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고 보고 했더니 도리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습니다. 민수기 14장 27절에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37절에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 살아남았습니다. 또 민수기 14장 35절에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말씀 하시고 정탐한 날 수 40일을 40년으로 환산하여 40년 동안 광야를 맴돌면서 불신앙에 감화되어 원망하고 불평하며 차라리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마지막 한 명도 남지 않고 다 죽을 때 까지 40년을 헤메다가 새로운 세대와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가나안 땅 거민이나 골리앗 같은 난관에 부딪치거나 역경에 처할 때,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낙담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여호수아와 갈렙 같이 “그들은 우리의 밥” 이라고 외치며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다윗과 같이 골리앗을 바라보지 말고 더 위대 하시고 무소불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 와 갈렙 같이 거인, 아낙자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역경에 부딪칠 때 “그들은 우리의 밥” 이라고 생각하며 잘 소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을 가진 자의 편이 되시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긍정적인 말을 하는 자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화시킬 수 있는 고난과 역경만 허락 하십니다.고난과 역경을 통과하지 않고는 큰 그릇이 될 수도 없고 큰 복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고난에 먹히지 말고 그 고난을 소화시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결코 감당치 못할 시험이나 고난을 주시는 법이 없습니다. 경제적인 고난, 사람을 통한 고난, 견디기 어려운 환경, 몸의 질병이나 마음의 근심이나 고민, 다 나만 당하는 고난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 하며 꾹 참고 나아가면 고난이 변하여 복이 되는 때가옵니다.
여기 구두 한 켤레가 있습니다. 신기에 좋고 아름다운 구두가 만들어 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지 아십니까? 소나 양의 살에서 가죽을 벗겨 내는 아픔을 겪어야했고 여러 가지 약품을 집어넣고 짓이기고 무거운 기계로 내리 눌러야 하고 구두를 만드는 과정에선 가죽에도 나무 골을 씌우고는 집게로 잡아당기고, 망치로 두들기고, 찌르는 바늘로 꿰매야 구두가 되는 것입니다. 많이 두들겨 맞을수록 좋은 구두가 되고 많은 고통을 겪은 구두일수록 귀하고 값비싼 구두가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그릇이 되고 훌륭한 성도가 되고 축복을 받으려면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세가 80년 동안 연단 받고 40년 동안 쓰임 받은 이유도 요사이 와서 이해가 됩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에 부닥쳐도 담대히 싸워 이기지 못하고 도망쳐 버렸다면 우리가 아는 위대한 다윗 왕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도 낙망하거나 자살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기도로 꾹 참고 나아가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축복의 땅에 들어가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소화 시킬 수 있을까요?
1. 긍정적인 믿음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낙심하지 말고 영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12명의 정탐꾼 중에 열 명은 철옹성벽만 보고 기골이 장대한 아낙자손만 바라보니까 자기들은 메뚜기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철옹성벽이 종잇장 하나만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는 아낙자손들이 메뚜기 새끼만도 못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못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생활을 할 때는 가끔 사탄, 마귀가 우리에게 겁주려고 골리앗처럼 덤벼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귀의 거짓말에 넘어가지 말고 다윗처럼 담대히 큰소리치며 “덤빌 테면 덤벼봐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하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 이기 때문에 무시해야(ignore) 될 때가 많습니다.
보통사람들은 10%밖에 안 되는 문제인데 90%를 과장해서 생각을 하다가 좌절하고 불면증에 걸리고 자살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앙의 사람들인 10명의 정탐꾼들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생각은 안 하고 애굽으로 돌아갈 생각만 했습니다. 광야에서 죽을 생각만 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바라보지 않고 애굽으로 돌아가 노예 생활 할 생각만 했습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이 세상 고락 간 주 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줍소서”
(503장 2, 4절)
2.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라.
고난과 연단을 이기고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든든히 붙잡아야 합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꼭 붙잡고 놓지 말아야 합니다. 신명기 1장 29-30절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수아가 외쳤습니다. 무소불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히브리서 13장 6절에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라고 하셨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방주에 탄 노아의 가족들이 그 홍수 물을 보았겠습니까? 못 보았겠습니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시뻘건 홍수 물을 못 보았습니다. 노아의 가족들이 그 무서운 홍수 물을 보고 공포에 떨까봐 하나님이 미리 창문을 못 만들게 하고 3층 지붕에서 한 규빗 되는 밑에 부분에만 창문을 만들게 하고 하늘만 쳐다보게 하고 송장이 떠다니는 홍수 물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또 그에게 기도할 지언정 근심, 걱정의 홍수와 파도를 바라보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이길 수 없는 시험도 안 주시고, 견딜 수 없는 고난도 안 주시고, 감당치 못할 사명이나 책임도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과 시련은 영혼의 보약인줄 알고 잘 소화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49장 15~16절에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고귀한 하나님의 독생자의 피를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하나님이 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마귀가 아무리 간교해도 우리는 이겨놓고 싸우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고 했습니다.
요사이 T.V를 켜고 뉴스 듣기가 겁이 납니다. 800만 귀신을 섬기는 일본은 17세기부터 독도는 우리 땅 이라고 지도에 기록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과서에다 독도를 자기네 땅 이라고 기록하고 가르치지 않나, 좌파들이 대선에서 실패하고 이명박 장로님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에 앙심을 품고 멀쩡한 미국 쇠고기를 광우병 괴담을 퍼뜨려 촛불 시위를 계속하지 않나, 북한의 적그리스도, 김정일의 지시를 받는 북한 초병은 금강산 관광객을 총으로 정조준 하여 사살해 놓고는 도리어 남한보고 사과를 하라고 억지를 부리지 않나, 사탄이 사방으로 우겨 싸고 공격해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좌파 방송은 기독교를 파괴할 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폄훼하고 도리어 자살테러와 비행기 폭파 등으로 인류를 공포에 빠뜨리는 이슬람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깨닫게 된 것은 한국은 말세에 선교의 사명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탄이 총력을 기울여 우리나라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팔레스타인에서 소아시아로 갔다가 거기서 구라파를 건너가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고 그 복음이 구라파에서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마지막에는 아시아로 선교의 사명이 넘어 왔습니다. 5대양 6대주 가운데 아시아 대륙에 세계 인구의 절반이상이 살고 있는데 교회가 부흥되고, 기도 많이 하고, 선교열에 불타는 나라는 한국입니다. 한국을 마지막 주자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9절에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하셨고, 이사야 24장
15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고 예언 하셨습니다. 한국은 말세에 선교의 사명이 있기 때문에 36년 동안이나 일본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기적으로 해방을 맞아 다시 찾게 해 주시고 6.25전쟁으로 북한 공산군에게 쫓겨 부산지역까지 밀려 내려갔지만 공산화 일보직전에 기적적으로 UN군이 파병되어 공산군을 물리치고 자유와 평화를 얻게 되었고, 기독교 역사상 볼 수 없었던 교회의 큰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사명 있는 나라, 작은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을 800만 귀신을 섬기는 나라 일본이 괴롭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사상의 북한이 남한을 적화시키려고 살인과 거짓말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대선에서 좌파 정권이 종식되고 예수님을 믿는 장로님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마귀의 불화살을 퍼부어 쓰러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6절에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火箭-불화살)을 소멸하고” 했습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향해 쏘아대는 마귀의 화전을 막아달라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1년이 넘는 촛불 시위로 좌파정권이 세워지더니 이번에도 터무니없는 광우병 괴담으로 장로 대통령과 우파 정부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지만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면 성령의 바람으로 촛불 시위를 날려 보낼 줄 믿습니다. 결코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면 마귀의 화전도 막아주시고 지지도가 다시 올라갈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