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봉산에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참여인원이 작은게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연주님의 멘트 시작으로
은아님에게 배우는 진달래 꽃 노래로 분위기 띄우고
교숙님의 류시화와 김소월님의 시낭송으로 마음을 적시고
몸풀기 꼭지점 댄스로 이곳 저곳 확실히 풀어주고
필봉산 첫번째 팔각정에서 지구를 살려라 구슬 굴리기 게임도 하고
서로 서로 얽힌 감정 표출하며 등두들겨주기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늦게 찍은 단체사진으로 더 단촐하게 마무리 사진 찰칵
오늘 하루 송화가루 엄청 먹으며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내려왔습니다.
모든 님들이 같이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쩝~
첫댓글 발빠르게 올리셨네용. 많이 안 오셔서 조금 힘이 없었답니다. 다음엔 꼭 같이 가요~
자리를 빛내주러 오신 숙자, 순희, 진희님... 감사합니다. 다음 행사때도 꼭! 오셔용~
부럽다. 두 녀석만 아니면 같이 갈 수 있었는데. 여행다녀온 휴유증에 가은이 장염까지 ... 가는 봄이 오는 여름이 두렵습니다. 아이들이 유독 더운 여름을 힘들어 하는데..
가은인 어때요? 좀 나아졌나요? 두루두루 가족이 건강했음 좋겠어요. 교육부장님두 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용... 건강 잘 챙깁시다. 홧팅!!!
헐~~~야유회 한번 더해요....준비해간 게임 증말 잼있는데....
6월에 한번 더 갈까요?
준비 많이 해오신것 같은데..저희 10기가 너무 마니 빠져서 분위기 다운 시켜...정말 죄송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모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모두들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10기들을 위한 자리였는데 정작 주인공들이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