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는 하나님의 약속에 관하여 "약속에 충실한 성도"로 양육하기 위하여
주일낮 설교를 중심으로 여러차례 설교를 하였습니다.
이번달에는 "거듭난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거듭난 삶의 유익과 거듭난 성도의 지혜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사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우리의 이웃들은 우리를 향하여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대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 것인가요?
그 기대는 누가 채워야만 하는가요?
이제는 우리의 자존감을 가지고 이웃을 책임지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거듭난 성도들의 삶을 연속적으로
선포하기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여름성경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수요일 오전까지 할 것입니다.
다음주에는 학생부 수련회를 원주 문막 수련장에서 가질 것입니다.
중고등부 수련회 전문 팀에 맡겨서 기도와 찬양, 말씀훈련을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온 교우들이 사랑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8월에는 교회 증축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됩니다.
첫 주일(5일)은 기공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3시에 예배를 드리며 온 교우들이 기쁨의 떡잔치를 하게 될 것입니다.
감리사님이 초청되었습니다.
건축 시공업체 토지건설 사장 이상호 장로님과 관계자도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 예배당을 교육관으로 이사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 많은 짐이 어떻게 들어갈 지 모르겠습니다.
양육반은 계속 하게 될 것입니다.
교육관에서, 기도와 양육은 끊이지 말고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권주연 어린이가 맹장염 치료로 홍천 한림중앙의원에 입원중이고
정기순 권사님이 의자에서 떨어져 서울 천호동 가톨릭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민명희 권사님을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교회건축을 그렇게도 기다리셨는데 준공때는 함께 예배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인천에서 요양중인 김정예 권사님도 믿음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그 외에도 김동훈 원용수 박인숙 박영근 집사님 모두 건강하게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