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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예 스크랩 이인제의원 원유철 정종섭 김한길 든든한 우군속에 위기
연수원 추천 0 조회 98 16.02.04 11: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인제의원 원유철 정종섭 김한길등 든든한 우군속에 위기

 

오뚝이와 불사조의 별명까지 얻은 이인제의원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원래의 개혁성은 간데없이 점점보수화 되면서 정치생명을 유지하다 다시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 그의 우군과 위기를 보면 그에 안타까운 행보는 어느 정도 이해가 한다.

 

영향력높이는 원유철원내대표 이인제 최측근

 

경기도의원에 20대 당선 후 무소속으로 15대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신한국당에 입당한 원유철의원은 이인제의원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서 측근 이상의 관계로 발전 그 유명한 이인제 경선불복에 합류 탈당하여 국민신당을 만들고 당시 일부의원들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의 새천년민주당에 합류 16대 국회의원에 당선 현재까지 정치생명을 유지 이제 정상의 자리에 서있다 당시 이인제와 함께 탈당한 의원 중 유이하게 살아남아 자신들이 탈당했던 당의 최고위원과 원내대표로 있으면서 다음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친박 핀치히터? 대권후보로 이인제

 

새누리당에서 또 하나의 이인제우군은 정종섭장관이다. 정장관은 교수시절 이상돈교수와 함께 번갈아 칼럼을 통해서 경선불복 시 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위헌으로 개정 되야 한다고 당시 법조인들이 위헌 위법인줄 알면서도 침묵할 때에 양심적으로 위헌을 주장 이인제의원과 당시박근혜후보에게 경선패배 시 불복을 합법화 하는 명분을 제공 일찍이 두교수가 친이인제 박근혜인사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박근혜후보의 경선패배는 억울하기도 했지만 실제 경선불복출마 이명박 정동영과 대결했더라면 박근혜대통령은 임기는 5년 앞당겨졌을지도 모른다.

 

이인제의원에게 온 두가지 위기

 

하나는 성완종에게 정치자금을 받은 협의가 검찰에 포착되어 소환대상이 되어 이제 운명을 검찰에 맡겨야 되는 처지가 되었다. 같은 당 이병석의원이 소환되어 출마 포기를 한 이상 버티기가 자의로는 쉽지 않은 위기상황이었다.

 

김한길의원의 자기살기 정치 이인제 살린다?

 

김한길의원이 이인제와 같은 처지가 되어 노련한 자기살기 정치로 여당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으로 서둘러 안철수당에 합류 당의 핵심역할을 하면서 검찰이 소환하기 어려운 명분을 주면서 이인제까지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이다. 박지원의 교묘한 명분으로 탈당하는 것처럼 과연 노련한 정치인들이라고 볼수 있다. 위기가 오면 여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사는 길임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인제의원이 극우보수로 휘기하는 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다. 이의원은 나중 족쇄가 풀어지면 개혁적인 민주인사로 변할 가능성 충분하다 그때는 세상이 변했다고 하면 우리는 할 말이 없다.

 

이인제의원으 두번째위기 당선가능성

 

이의원의 지역구에는 야당의 소리 없는 강자가 있다 이미 대결해본바 있지만 안희정지사의 고향으로 그의 측근인 김종민후보는 미래 대권후보의 대리인이다. 이의원은 논산에서 처음 출마한 선거 외에 항상 고전한 선거였다. 눈앞에 다가온 위기는 넘어갈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이는 김한길덕과 여권의 전략적 선택에 달려있기는 하지만 이를 아는 이의원은 침묵이 아니라 적극적 노력으로 반대세력을 제압해야 된다고 하는 등 전면에 나서고 있다.

 

박대통령이나 친박의 이익에 부합되는 한 정치생명은 유지 될수 있지만 불행하게도 그 칼자루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정치인이 오뚝이처럼 살아남는 처세는 일반인과는 정치인이라는 특성상 같다고 볼 수는 없다. 만약 이의원이 난관을 극복하고 타의에서라도 대선도전이나 대통령이 될 기회가 온다면 그의 과거는 영광의 상처로 기억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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