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의 따끈한 신상
이니스프리 new 멜팅 파운데이션과 톤체인저 샀어요.
이니스프리 매장을 지나가다가 그만..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이예요.
저는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있어서 리필만 사왔습니다.
쿨톤 1호(C1) 촉촉한 타입
그리고 이게 톤체인저, 1호 쿨톤 핑크
톤체인저는 메이크업베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정말 신기한 제품이예요!
저는 웜톤이기 때문에 밝은 핑크색이 안어울렸거든요.
베이비핑크 블러셔 역시.. 저의 피부 톤을 몰랐을 때 구입한 제품들이죠.
그러데 톤체인저를 바르면 자신의 피부 톤을 바꿀 수 있어요!
저는 웜톤이기 때문에 쿨톤 메이크업을 할 때 유용한
이니스프리 톤체인저 1호 쿨톤 핑크를 구입했습니다.
1호 쿨톤 핑크. 그냥 보면 라벤더 컬러..옅은 보라색인데
이렇게 제품을 짜놓고 보니 핑크색으로도 보이네요.
이건 저의 원래 피부색
약간 노란빛이 도는 피부예요. 화장 안하면 누렇게 떠보임..;
이니스프리 톤체인저 쿨톤 핑크 사용 후
오른쪽을 보시면..확실히 피부톤이 쿨톤으로 바뀐거 보이시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샤넬 복숭아메베와 비교해봤어요.
이것도 메베계의 유명이사.. 가격만 못 되지 않았으면 정말 퍽퍽..쓸텐데..너무 비싼몸이라..;
샤넬 복숭아메베 10호 로제 컬러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진주펄 메이크업 베이스로
톤보정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메베예요.
펄감은 있지만 톤보정은 그리...드라마틱하지 않네요.
저의 노란끼 도는 피부가 고대~~로.
샤넬 복숭아메베는 7만원.
이니스프리 톤체인저는 12,000원.
이 정도 가격차이라면 이니스프리 톤체인저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메이크업베이스 기능 뿐만 아니라 톤체인저 기능도 있고,
사용감도 샤넬 못지 않게 촉촉해서... 사용 후 윤기는 이니스프리 톤체인저가
샤넬 복숭아메베보다 더 우수하기도 하구용
암튼, 선택은 자유~*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발라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 정말 완소예요!
컬러도 다양하고 어찌나..촉촉하면서 얇게 발리는지.. 완소!
뭉침 없이 얇게 발리는게 좋더라구요..
이제 얼굴에 바라볼께요.
손등은 모공이 없어서 사실 뭘 발라도 좋아보임 ㅠ_ㅠ
1. 먼저 이니스프리 톤체인저 쿨톤 핑크 사용
맨 첫번째 사진은 바르기 전인데
톤체인저를 바르니 모공도 많이 메꿔지는 것 같고,
노란끼가 도는 피부톤을 확실하게 잡아주네요.
단, 요 제품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목까지 신경써야한다는 것...
얼굴만 동동~뜨지 않으려면 목도 꼭! 신경써주세요^^;
2.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사용
이니스프리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사용했어요.
요거 보면 감쪽같은 쿨톤..맞죠?
하얀듯하면서 투명하게 발린 게 넘 맘에 들어요 *_*
요거 요거~ 완전 물건이라능..
메이크업 후에 톤체인저를 다시 한번 바르면
더 완벽한 톤체인지가 된다고 해서 발라보았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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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뙁!!!!!!!!!!!!!!!
메이크업 후에 한번 더 톤체인저를 덧발라주니..
정말 확실히 노란끼는 찾아볼 수 없는 쿨톤 피부로 변신했어요.
자연스런 윤기까지..오오오!
톤체인저 대박...뭐 이런 신기한 물건이 나왔을까용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