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사생지 날씨예보를 검색하니,
사생내내 비그림이다.
운영진은 이런날 걱정부터 앞서지요.
버스가 텅~비면 어쩌나~~~!
그러나,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님을 입증하는 오늘입니다.
마을회관앞 큰밤나무 아래 떨어진
알밤을 주워 까먹으며~~~
소나무 식당 순대국 청국장도,
착한가격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죠.
모든일정이 끝나도록,
잘 참아준 날씨에 감사하고
복된날이였음을.........
♡참석하신님(존칭생략)
*고문님: 한필균.
*자문님: 김남훈.
김성영, 전은실, 조현옥, 신혜영, 이경숙,
김도예, 최종문, 이석영, 조은희, 윤정구,
박현숙, 조영미, 김경한, 홍재경, 박수신,
김혁기, 이남옥, 박세춘, 김종원, 정지영,
김호영, 채효숙, 이상숙, 윤숙자, 김소정,
이영명, 편원득, 남갑진, 김기호, 유명옥,
서민정, 김경민, 박명애, 정홍구, 김수현,
전영식, 유경순.(총39명)
♡일일회원(존칭생략)
이경숙(입회약속), 이석영, 조은희, 조영미,
김소정.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하루속히 정회원 되셔서 즐건사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찬조하신님.
*손요왕 자문님: 개강 찬조스카프 추가(17장)
*김도예 이사님: 귀가길 사과즙 1박스.
손자문님 개강날도 너무너무 감사했는데,
바쁘신중에 추가로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또한 귀가길 딱 목마를 찰라에,
달달하고 션한 사과즙 선사해주신 김도예
이사님 너무감사하고 맛나게 잘먹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카페 게시글
사생후기
9월16일(일요일). 충북 덕정리 사생(흐리고 비약간)
박명애
추천 0
조회 224
18.09.16 23: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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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밤 늦은시간까지
애쓰셨습니다
푹
주무세요~^^♡
울 회원님들!
밀리는 차량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고...
9월 마지막주에 뵙겠습니다
푹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