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ttension에 관한 책을 읽다가 서두부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인지과학에서 제안된 인지작용의 속성에 대한 여러모델들이 있는데... 그 양극단에 있는 것이 classical computational model 과 the embodied cognition model이다라고 하면서...
computational model은 외부세계를 표상하는 symbol들을 규칙에 근거해서 manipulation(저는 개인적으로 이 manipulation이란 단어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참 고민입니다.)하는 것이 cognitive process라고 했더군요... 또한 인지과정의 다른 상태(state)와 상태간의 전환은 심볼들을 manipulation하는 basic 알고리즘에 의해 구체화되고 지배된다고 본다.
여기서 말하는 basic 알고리즘을 인지모델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모니터상의 메뉴찾는 실험을 하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가설에 의해 체계화한 인공적인 모델을 시스템화(소프트웨어를 만들고)하고, 실제 인간에게 실험한 데이터를 그 소프트웨어에서 실행해 봄으로써 그 인공적인 모델이 실제 인간의 그것과 비슷할 것이다라고 추측해보는 것 아닌가요?
다시말하면, 기제를 모르는 블랙박스(X)를 갖다놓고 거기에 여러가지 데이터를 입력해보고 그 출력을 관찰함으로써, 그것이 우리가 잘 아는 어떤 것(Y)와 비슷한 또는 같은 입출력을 가진다면, 우리는 X는 Y와 같은 방법으로 작동할 것이다라는 것을 유비추리하는 것이겠지요.
꼭 저 위의 게시판에서 이루어질려고 하는 신경과학스터디와 반대되는 접근방법이라고 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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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이라고 하는 단어 자체를 접해본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음... 제가 들어본 프로그램중에 뉴런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게 신경시스템을 모델링 할 수 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실제로 실험을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험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인지모델링도 그런 개념과 비슷한 건가요?
만일 실제 실험대신 모델링을 하면..... 음....
착오나.. 뭐 그런건 없나요? 제가 그냥 생각하기로는 외적타당도가 낮아진다고 해야하나?.....실제 상황에는 대입하기 어려운... 그런 점이 있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