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교회연합회 6월 4일자 기도회 이모저모
-6:30, 진남제일서 “이 시대를 춤추게 하라” 정우평 목사 설교-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우종칠 목사) 6월 4일자 월요 조찬기도회가 6시 30분, 여수 진남제일교회에서 실시됐다.(사진) 이날 기도회에는 5월 24일, 조찬기도회에 이어갖는 기도회로 본회 회계 조광구 목사(아멘그리스도의교회)를 비롯해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 이사현 목사(신흥교회)의 인도로 찬송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을 찬송하고 본회 서기 정금열 목사(여수중문교회)가 기도를 하였으며, 인도자와 회중이 삼하 6:16-23을 교독 후 기획홍보 정우평 목사(여수평화교회, 교계소식)가 “이 시대를 춤추게 하는 여교연”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우평 목사는 “블레셋 나라에 빼앗겼던 임재의 상징인 여호와의 법궤가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오는 날에 다윗은 가슴 떨리고 기쁘기 그지없어 체면이나 체통을 생각하지 않고 옷이 흘러내리는 줄로 모르고 덩실 덩실 춤을 췄다. 레위인도 모두 춤을 추었고 온 백성들도 큰 소리를 외치며 나팔을 불었다. 모두 모두 기뻐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생각하며 미리 준비한 장소에 법궤를 안치하고 번제와 화목제로 드렸고 백성을 축복한 것처럼 우리도 축복하자.”고 말했다. 정 목사는 “방탕한 자가 자기 속옷을 보이듯이 백성들 앞에서 속살을 보이느냐며 왕을 비웃는 아내 미갈에게 자신의 행동은 하나님 앞에서 한 것이었다고 말하고,
하나님 앞에서 더 낮아지고 비천하게 보일지라도 계집 종 앞에서는 높임을 받으리라고 했다. 체면 체통을 내려놓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집중한 다윗처럼 우리도 체면을 내려놓고 천진스런 아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춤을 추자.”고 전했다. 정우평 목사는 “은천기도원 집회를 위해 현수막을 붙이고 전단지를 돌릴 때도 춤을 추듯이 하고 집회 마치는 날은 모두 춤을 출 때도 있다. 하루에 21곡의 찬양을 하며 기도하고 있다. 도시를 춤추게 하라는 말이 있다. 600여 교회 10만 성도를 춤추게 하자.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평화선언의 실현과 북미회담에서 비핵화와 종전을 선언,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이 땅을 춤추게 하는 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구주께>를 제창하고 통성으로 다음과 같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교회연합회를 위해 1.여수시교회연합회가 지역교회를 잘 섬기며, 지역교회에 힘이 되는 연합회가 되기를 2.여수지역의 목회자들이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지역교회들을 잘 섬김으로 교회가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기를 3. 여수명성교회 김성열 목사와 은성교회 임장섭 목사의 빠른 회복을 비롯해 여수시 교회 목회자와 사모님들, 자녀들에게 건강 주셔서 맡겨준 성역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이 속히 자멸되도록 1.신천지 이단집단이 자멸되고 이슬람포교 활동 저지와 각종 이단들이 자멸되기를
2.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신천지 예방교육 세미나를 통하여 여수지역교회가 진리의 터에 든든히 세워지기를 3.동성애법, 소수차별금지법이 저지되게 하시고,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공의의 법이 세워지기를 위해 □여수지역과 국가를 위해 1.여수시가 50%이상 복음화가 되어서 성시 화를 위해 2. 여수관내에 크고 작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여수시 경제발전과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을 위해 3.대한민국의 국정이 안정이 되고 모든 국민들에게 평안이 넘치며 살기 좋은 나라가 빨리 이루어지기를 위해 4. 6월 12일 북·미 회담이 주의 은혜로 진행되어 평화가 정착이 되고 속히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루어지기를 위해
5.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을 잘 이끌 수 있는 지도자들이 선출되기를 위해 합심기도 후 이어 설교자 정우평 목사가 축도를 하였으며, 수석부회장 박영렬 목사(무선중앙교회)는 *이른 아침에 기도회에 참석해 주어 감사하고, *말씀을 전해 준 설교자에 감사했다. 이단대책위원회 신외식 목사(월전벧엘교회, 이단종교문제연구소)의 광고에 이어 前 회장 오현석 목사(여수평강교회)의 조찬기도로 마치고 본 교회가 제공하는 조찬을 들며 대화를 하며 친목과 교제를 도모했다. 다음 기도회는 19일(월)에 계속된다. /교계소식 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