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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기도에 힘입은 위대한 사람들
성경 본문 : 예레미야서 33장1절-3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1년 6월 27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오늘 본문<예레미야서> 33장1절-3절 말씀입니다.
1절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같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절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시고
성령님의 인도를 체험하는 승리하는 주일 됩시다.
믿음의 사람 중에는 많은 분들이 신앙의 길에서
많은 체험을 겪은 분들입니다.
신앙인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기독교의 역사는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성령의 역사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기독교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복음이 전파되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교회가 부흥을 이루었음을 역사가 확증합니다.
역사를 변화시키고 지배한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하나님>을 의지한 기도의 맹장들이였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그 어떤 인간이 설치하는 조직과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님이 즐겨 쓰실 수 있는 기도에 능한
위대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 실례를 바라보면서
기도에 힘입은 신앙인들을 회억하면서
또한 그들이 기도로 쌓은 업적을 상상 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하루에 2-3시간 이상의
기도시간을 마련하여 기도를 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이 바쁘고 당한 환경이 위기일수록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여야 승리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가 이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평상시 금식기도를 너무 자주하여
주위 사람들의 근심과 걱정까지 불러일으켰다. 는 것입니다.
그가 그처럼 기도했을 때 흑암의 장막을 걷어치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2).<감리교>의 위대한 창시자 <요한 웨슬레>는 매일 새벽
남들 보다 일찍 일어나 제일 중요시 했던 일이 기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이틀씩이나
금식하면서 신앙생활을 견지해왔던 것입니다.
그는 그의 어떤 다른 일 보다도 기도를 더 중요시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성도들도 기도에 열심을 다 해야 함을
깨달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1930년대 <평양>의 작은 교회에 있었던 실화를
오늘 이 자리에서 소개 하고자합니다.
00 교회에서 원래 목회 하시던 목회자를 외국 유학을 보내셨는데
대신 하신 목사님은 뭇 사람들의 안목에는 너무 무식한 목사님이시다
싶게 보여 졌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기도에는 이골이 난 목사님 이였든 것입니다.
그 목사님이 오셔서 1년도 안 되는 기일 내에 교회는 급속도로
부흥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목사님의 목회기도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 였습니다.
매일 같이 아침저녁으로 그 많은 교인 하나하나를
지명 해가시면서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중에 교회는 상상 못할 정도로
부흥의 역사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식하게 보여 지는 목사님이시라 할지라도
성실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들도 목사님을 따라 기도에
동참하였든 것이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룰 때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는 과정에 성도들 중에 어떤 성도들은
이 목사님을 무식한 목사라고 폄하 하면서
저렇게 무식한 목사님도 이렇게 교회를 멋지게 부흥시키는데
이제 유학가신 우리 교회 유식한 목사님이 돌아오시면
이 교회가 터져 나가게 부흥될 것이다. 하면서
현재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을 시기하고 무시했던 것입니다.
더디어 기한이 차서 유학을 가셨던 본 교회의 목사님이 돌아오시게 되어
무식하다고 일부 성도들에게 인정받으신 목사님은 예정대로 또 다른
교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왠 일인지 유식하고 유학 신학 공부 까지 마치고 오신
목사님이 오신지 1년도 안 되는 동안에 교회당의 의자는 빈자리가
늘어났고 교회는 황량할 정도로 식어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 유식하다고 인정받은 목사님의 마음이
말할 나위도 없이 불안해지기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고민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는 생각하기를 이상하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래도 내가
지난번 목사님보다는 많은 것을 더 배웠고 아는 것도 훨씬 더 많은데
자고자대(自高自大)의 마음자세를 품고 마음 아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음 아픈 고민을 <하나님>앞에 가서
해결 받아 보려는 마음 자세로 교회당에 기도하려 나아갔는데
때마침 교회의 봉사에 충성하는 한 집사님이 예배당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 집사님과 상담을 요청하여 상담 중에
조용히 물었습니다. 집사님! 집사님이 보시기에는 나와 전에 계시던
목사님과의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점에서 다르다고 보여 집니까?
갈수록 우리교회 교인들이 줄어들고 교회가 황량해지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허심탄회 하게 물으셨는데.
집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전에 목사님은 밤이고 낮이고 교회당에서
강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쓰며 기도하는 모습을 수 도 없이 보았는데
목사님이 오신 후로는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하며 직고하므로
유식하다 인정받았던 목사님이 지금까지 자기의 많은 지식만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엎드리지 못했던 자신의 오만한 모습을
발견하고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담요를 싸가지고 산으로 올라가
큰 바위틈 사이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하나님> 앞에
지난 날 자신의 오만함과 기도생활에 게을렀던 죄과를 애타게
부르짖으며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철저히 회개하고 말씀의 능력을 받고
은혜다운 말씀 선포를 하게 되어 전 교인들이 은혜의 충만함을 받고
그 받은 은혜와 사랑을 이웃들에게 베풀므로 교회의 믿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 상상도 할 수 없는 부흥을 체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기도는 교회의 부흥도 위대한 지도자들도 일으키는
크나큰 <하나님>능력의 열쇄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영국>교회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설교가인 <스펄전> 목사님에게
목사님 그런 은혜다운 설교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라고
어떤 신학자가 물으셨을 때
<스펄전>목사님은
<무릎을 꿇고 땀을 많이 흘린 것입니다> 라고
대답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또 교회가 부흥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은 섰을 때
그는 말없이 그 목사님을 모시고 지하실에 있는 기도실로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가 예배 전 30분 전이 었습니다.
그곳에는 이미 300여명의 기도의 용사들이 모여서 예배를 위하여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곳이 바로 우리 교회 부흥의 동력 공장입니다>
하시면서 소개하시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열심히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을 때 성도들의 심령은 부흥되고
교회가 부흥되고 놀라운 성장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엎드려 기도할 때 능력도 은혜도 축복도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도가 넘칠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자신의 참다운 모습을 나타내게 되어 집니다.
(참고 성경<사도행전>2장 42절)
사도시대의 초대교회에서 도 성도들이 합심하여
열심히 기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도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을 때 교회가 부흥되었음을
명백히 볼 수가 있었습니다.(참고 성경<사도행전>2장 42절)
<죤 풀리쳐> 라는 신학자는
<기도의 호흡으로 그의 앞길에 방벽을 물리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었는데
나는 나의 마음을 주께 고하지 않고서는
결코 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겠다. 고 하는
각오를 가지고 기도를 합니다. 라고 말씀 했습니다.
4).<사무엘 루터퍼드>는 <나는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하여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목사님 중에 한 목사님은 신학공부를 하면서
기도의 능력의 불을 받아야 한다는 교수님들의 조언을 받고
틈만 있으면 기도에 열심을 다 하였던 것 이였습니다.
그는 날에 날마다 밤 12시면 <한강>다리 아래 가서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주님께 맡겨드리는 기도를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또한 설교 학을 공부하고 부흥사 연수원에 강한 훈련을 받으실 때는
부흥 설교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한강다리 밑에 가셔서 <한강>다리 기둥을
청중으로 삼고 부흥설교 연습을 열심히 하셨든 것 입니다.
그 결과 지금은 세계적인 복음의 증거자가 되어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와 같이 열심을 내려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의 능력을 허락하시고 은혜와 축복을 충만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기도에 최대의 열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응답에는 나의 그 어떤 뜻도 개입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오직 <하나님> 한분만의 뜻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목사님의 체험을 보시더라도 그때 그렇게
기도하며 열심을 다 했던 것이 현실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태복음>7장7절-8절 말씀에서
깊은 은혜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아직까지 <하나님>께로 향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 것이 있습니까?
응답에 대한 믿음을 안고 말씀에 순종하세요.
그리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은 당신을 위해
예비 된 것일 것입니다.
5).<죠셉 윌라인>이라는 기도의 사람이라 호칭을 받으시는 분은
오전 8시까지 기도하기 위해 남들이 깨어나기 전에 기상을
한다고 합니다.
만일 그가 기상을 했을 때 다른 장사꾼들의
소리가 나면 그는 회개하면서
<나의 주인이 저들의 주인보다 푸대접을 받으실 분이 아닌데
오늘은 내가 푸대접을 했으니 용서 해주세요.> 하면서
좀더 일찍 일어나지 못했음을 참회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진정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우리가 매일
제일먼저 해야 하는 일이 주님과의 대화 이여야 하고
제일 먼저 보아야하는 것이 성경 말씀이여야 하고
제일 먼저 들어야 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6).<로버트 맥최인> 이라는 분은 <스코트란드>에서
가장 거룩한 은총을 많이 받은 설교자인데
그는 말하기를 <나는 가장 귀중한 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가장 고상하고 이것이 가장 결실을
많이 맺는 은혜의 시간이고 최대의 축복의 시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기도를 옪 바르게 많이 하는 목회자가 교회를 잘 치리하고
설교도 은혜스럽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7).<죤 웰치>라 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는 하루에
8-10시간의 기도시간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늘 밤중에 기도할 때면 담요를 준비했는데
그의 부인이 자다 깨여서 보면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남편의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렇게 울면서 기도하는 남편에게
불평을 하려고 하면 그는 아내에게
<당신은 내가 기도해 주어야 할 영혼이
3천 명이 넘다는 것을 모르시는 겁니까? 하고는
또 엎드려 기도를 드리더라는 것 입니다.
사회를 변화 시키고 교회를 부흥하게 하신 역사의 인물들은
95﹪ 가 기도에 힘입은 위대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일하게 하시는 유일한
방법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주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집니까?
1) 교회를 위하여 교회의 주의 종을 위하여
하루에 얼마나 기도했습니까?
2) 주의 종들로써 자신이 섬기시는 교회의
성도님들을 위해서 얼마나 기도하였습니까?
3) 내 자신과 가정과 자녀들을 얼마나
기도로써 성령님께 맡기셨습니까?
4) 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나라와 민족과
그 지도자들을 위해서 얼마나 애통하게
기도 하셨습니까?
지금 이 시간 반성해 보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이제 부터는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주의 종과
내 자신과 가정과 이웃과 내 민족과 내 나라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엎드려 열심히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다 됩시다.
이외에도 더 많은 기도에 힘입은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힙 입은
위대한 사람들을 축복의 통로로 쓰셔서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앞에서
기도에 힘입은 위대한 사람들로써
<하나님>앞에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시기를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