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국의 전원주택들

[(가별)이건호]

아름다운 미국의 전원주택들

서브 프라임 사태 때문에 집값이 많이 떨어졌을텐데 돈이 있으면 사고 싶은 집들이 많네요.

거의 교회가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는 주택 입니다.

집 현관 앞에 성조기를 턱하니 걸어 놓은 집들이 무척이나 많은데

성조기의 수준이 거의 인테리어 소품 수준인 것 같습니다.

태극기도 성조기처럼 사랑 받을 날이 올까 기대해 봅니다.

밝은 톤의 푸른색으로 산뜻한 벽면을 자랑하는 예쁜 주택입니다.

정원에 예쁜 꽃들로 화단을 꾸며 놓은 것을 보면 주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네요.

시원한 창문들도 인상적인 주택입니다.

벽돌로 지어진 집인데 주위의 나무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는 색상의 벽면을 가진 집을 발견 했습니다.

좌우 대칭으로 지어진 집인데 내부는 훨씬 넓어 보일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카페를 열어야 할 것 같은 모양을 가진 집이네요.

지붕의 높이가 유난히 높은 주택입니다.

2층의 구조가 상상이 가네요.

자그마하지만 예쁜 집

나무 재질로 지어진 집인데 이 집 현관에도 성조기가 걸려 있는데 참 잘어울리네요.

지붕에 유리창을 만들어 자연 채광이 더 잘들어오게 만든 것도 재미있습니다.

심플함이 매력적인 주택

기억자로 꺽여진 주택을 발견 했습니다.

역시 유리창들이 큼지막한 것이 집안이 환할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유리창이 많은

색상이 너무 예쁜집

정말 마음에 드네요.

두채를 이어서 한집을 만든 주택

집 주위에 있는 나무들과 잘어울리는 집

벽면의 창문 공간이 더 넓은 주택

붉은 색상도 잘 어울리는....

지붕의 모양이 독특한 주택

차고 앞에도 성조기가...

두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차고...

역시 성조기가 포인트..

잔듸밭 수준이 거의 축구장 같은 주택

잔듸 깎는것도 보통일이 아닐 것 같아요.

이건 주택이라기 보다는 거의 성 수준...

예쁜 집의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예쁜 우체통

성조기와 함께 시원한 해변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우체통

편지를 간절히 기다릴 것 같은 우체통...

파란 창문 덮개가 시원한 주택

집 옆에 있는 것은 요트...

집주인의 취향에 맞추어 집이 꾸며져 있기에 더욱 멋진 미국 동부 햄튼과 뉴포트 지역의 주택들입니다.

[식이]

성조기가 항상 계양되있는 집은 아마도 참전군인의 집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