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언주 전 의원은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 민주당과 거의 비슷한 진단을 하고 있다.
-> 이번 대선 세 가지 키워드는 공정, 정의, 부동산(LH)이고 특히 윤석열은 공정 정의가 무너지면 안되는데 그게 무너져 가고 있는데 + 높은정권 교체 지지율과 비교해 윤 후보 지지율은 계속 떨어져 갈수록 그 차이가 커지고 있는데 당은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2. 정봉주 전 의원 얘기를 듣고 있으면 시간이 참 잘 간다.
-> 뭔가 오묘한 연설 톤이어서 몰입도가 큰 특징이 있는 것 같다.
3. 정준희 교수님의 유우머-감각 + 편안한 진행이 절정이 달했다. 어제 백분토론의 분위기만 보자면 거의 <정치인싸>와 비교해도 될 정도로 곳곳에서 편안했다.
4. 정준희 교수님의 자로 잰 듯 엄정 중립한 진행 방식에 가장 협조적인 패널은 신장식 변호사였다. 역시 진행자 맘은 진행자가, 친구 맘은 친구가 아는 것 같다.ㅋㅋㅋㅋ
첫댓글 언주가 웬열~~~
다시 이짝으로 넘어올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잠시 스쳤...습니다,저는.ㅋ
@포비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