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어제 모임은 금년 중 스폰을 못했던 김세억, 정대종, 김영철 3인이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건국대가 자랑하는 고품격 뷔페식당 더클래식 500 라구뜨에서 서빙하는 뷔페식 음식과 건국햄 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장만해 보았습니다만, 너무 늦게 시작한 관계로 시간에 쫓겨 2차 등 대화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맛을 돋구기 위하여 김세억은 중국산 경옥백주 1병을, 정대종은 발렌타인 21년산 1병을, 김영철은 여성들을 위한 머루포도주 1병씩을 각 제공했습니다.
어제 12월 모임은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잘 보낸 데 대한 자축과 희망의 임진년 새해를 기원하는 자리였고, 아울러 2012년 새로운 운영책임자인 총무를 선임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모임에는 정영철 허영호 회원을 제외한 10명의 남성회원과 7명의 사모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내년 1년을 이끌어나갈 새 서울지역 총무로 정대종 회원이 선임되었고, 내 후년 예정자인 윤경중 회원이 운영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두 분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지난 1년간, 부족한 저가 무탈하게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몇가지 해프닝성 사건(?)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모두 잘 해결되었고, 보람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회원여러분, 얼마 안 남은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같이 희망의 새해를 기다립시다!!
감사합니다.
2011년 서울지역 총무 김영철 드림
첫댓글 명불허전이 빈말이 아닙니다 출중한 리더쉽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잘 먹었고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강령하시기를 기원합니다Ω
과찬에 머리가 어질어질 허우다마씸.
정말 수고 많았네. 특히 돈도 하영 불리고...내 생각 같아서는 몇 년 더 해시믄 조켜마는...
그리고 차기 회장 대종이에게 거는 기대도 큽니다. "오야붕"을 몇 번 해본 사름이라 잘 허실테주.
한편 어제 너무 뽕그랑이 먹어서 아직도 배가 더부룩 하네. 잘 먹은 폭이로고. 알찬 선물도 고맙고요.
세억이 가져온 "황금주"를 다 못 비운 게 아쉽네만 고마우이.
황금주도랜해시민줘실건디 나한티이시난 다음에굽봐불주-_-
김영진 교수가 칭찬을 하니 너무 황송...앞으로 평회원 노릇 잘 하겠습니다. 진우야 "황금주"잘 보존해놔사키여.
모임에 본의아니게 늦어 차질을 빚게한죄 죄송하구 하지만 먹을거 다먹구 받을거 다받아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그동안 수고했고 차기 대종과경중 에게 기대합니다...
순철인언치냑보난 각시헌티야개기잡현사는거닮아라 모수앙어떵살암디? 그게삶의지혜와 진정사랑인가도모르주만
순철님 부부가 늦게라도 참석해 주어서 모임이 더욱 빛났고, 거래도 정리하게 되어서 저도 마음이 홀가분하게 되었습니다.
진우님의 제주어는 알아주어사크라. 앞으로 비밀글을 쓸 때는 제주어로 하는 것이 어떨까?
진우가 그렇게 느껴시문 성공한거네....
영철아! 그동안 수고 많았다!! 역시 조직관리의 대가답게 엠비를 1년동안 잘 이끌어주었고 오랫동안 밀렸던 회비도 거의 자진납부(?) 혹은 강제징수(?)하는 능력이 참으로 놀랍다!!! 고맙다~~~^^법조계가 아닌 경제계의 CEO가 되었으면 더 출세(?)했을 텐데......^^
그렇게 평가해 주어서 고맙다. 그러나 사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과찬이네.
1년 동안 수고 많이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양훈님이 운영하는 카페의 도움이 컸습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렇게 활성화된 모습은 참 오랜많이었습니다,그동안 수고많이하셨고 많이 배웠습니다 점점더 잘되리라 생각되며 정대종.윤경중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열열한 후원 덕분입니다. 여하튼 감사....
훌륭한 학자인줄만 알았는데,엄청 유능한 CEO.이기도 하셨네,일년만에 회사?이처럼 부자로 만들어놓으셨고.김영철 회장님의 영도아래보낸 한해 감사드며,모두 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무슨 CEO! 그런 능력으로는 김세억, 김상훈, 허영호, 오승훈...이런 분들이지 나는 당췌.....
그러나 감사드립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특히 회비 징수에 틀을 만들어 주어서 다음 총무들은 회비 걷는데 애로가 없겠네요.새해 건강하고,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경중님도 정대종님과 함께 새해부터 2년간 활약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날자로 회계 인계인수도 끝냈습니다. 시원섭섭한 심정입니다. 거듭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