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대전 계족산으로 산행을 간다, 황토길로 유명한 계족산은 11월말까지 황토길에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있고 계족산성으로 오르는길에 대청호 조망과 영화에서나 나올거같은 계족산성의 풍경에 푹 빠져드는산이다,이른아침에 일어나천안역에서 무궁화호 기차를타고 한시간여를 달려 대전역에 도착 서광장으로 나와 우측길 내로에있는 대전역 버스정류장에서 611번 버스를타고 30분여를 달려 은율송씨 종가인 제월당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경부고속도로 아래길을 올라서 봉황마당
으로 오른다, 수령이 오래된 읍내동 보호수 나무를 지나고 오르막 차도를 오르면 두꺼비가 많이 산다는 소류지를 지나고 용화사 입구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계속오르면 봉황마당이 보인다, 봉황마당에서 계족산 조형물을 담고 바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계단길을 오른다, 계단길로 오르는 산길은 30여분을 조금 빡세게 오르면 계족산 정상이다,정상을 인증하고 임도삼거리로가는 갈림길
까지 내려가서 임도삼거리로 내려간다,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갈래길도 후에 만나기에 어렵지않게 임도삼거리로 갈수있다, 능선길끝에 임도삼거리 황토길이 보이고 임도삼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계족산성으로 가기로한다,임도삼거리에서도
바로 계족산성으로 오를수있으나 풍경이 멋진 절고개까지 임도길을 따라서 걸어간다,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 단풍이 멋진길이라서 가을에 다시오면 멋질거같다, 절고개가는 임도길을 약 20여분을 걸어가니 절고개가 나오고 여기서 계족산성으로 오른다,
계족산성으로 오르는 산길은 능선길이고 오르고 내리고가 많지않은 편안한 능선길이다, 오솔길같이 예쁜길을 걸어가니 갈림길이 나오고 성재산 방향으로 오른다, 바위를 품은 부부나무를 지나고 오르막길을 조금오르니 성재산 전망대가 나오고 성재산 정상이다, 성재산 정상 조망대에서 보이는 대청호전경을 담고 계족산성으로 계속 산길을 간다, 거북바위를 지나고 계족산을 지키는 장승나무를 지나가면 임도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면 좌측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보이고 성벽이 보인다,계단길을 오르면서
펼쳐지는 조망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대청호의 멋진 풍경과 영화에서나 나올거같은 계족산성의 풍경과 커다란 나무아래서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계족산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장동산링욕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계족산성에서 내려가는길이 계족산성 보수관계로 막혀서 할수없이 임도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임도로 내려간다, 5분여를 내려가니 임도길이 나오고 황토길을 따라서 장동산림욕장으로 간다, 황토길을 따라서 맨발로 걷는사람들이 점점 많이 보이고 임도길의 풍경이 멋지다, 30여분을 걸어가니 쉼터가 나오고 잠시 쉼하고 다시 임도길을 따라서가면 이현동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아래로 내력가는 산책길 방향으로 계속간다, 내리막길을 조금 내려가니 산책길 쉼터가 나오고 산책길은 계속해서 장동산림욕장 입구까지 이어진다,점점 황토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재미난 홍보 안내판들이 많이보인다, 산림욕장입구에는 신발장이 준비되어있고 신발들이 가득하고 산책로 끝에는 세족장이 있어서 편하게 황토길을 걸을수있다, 산행을 하는 산객들은 커다란 비닐봉투를 준비하면 좋을거같다, 장동산림욕장입구를 지나고 삼거리에서 우측 주차장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74번 버스를타고 나와 신대마을주공아파트에서 611번으로 환승하고 대전역에서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초입에 가파른길을 오르면 능선길을 걸어가기에 초보자도 오를수있는 산행이고 한낮의 더위로 땀이 많이나지만 시원한 바람에 산행하기에 좋은 날이다,초입의 가파른 산길과 갈림길이 많은 산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가을날 멋진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대전역에서 611번 버스를타고 제월당에서 하차한다
제월당 안내문을 담아본다
제월당 옆에있는 안내판에서 봉황마당 방향으로 오른다
경부고속도로 아래길을 따라 오른다
읍내동 암각군을 잠시 둘러보고 간다
오래된 고목인 읍내동 느티나무를 담아본다
두꺼비 보호 현수막을 담아본다
용화사 안내석을 담아본다
용화사안에 이쁜 꽃무릇을 담아본다
봉황마당 방향으로 오른다
봉황마당 조형물 건너편 계단길을 오른다
등산로 방향으로 오른다
봉황정 방향으로 오른다
정상을 인증하고 임도삼거리로 내려간다
잠시 봉황정을 둘러보고 간다
임도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임도삼거리 황토길 방향으로 간다
임도삼거리가 나오고 잠시 쉬어간다
풍경이 멋진 황토길 절고개까지 임도길을 따라 걸어간다
절고개 방향으로 간다
절고개에서 계족산성으로 오른다
갈림길에서 성재산 방향으로 간다
바위를 품은 부부나무를 담아본다
성재산 정상 안내판을 담아본다
거북바위를 담아본다
계족산성 방향으로 간다
장승나무 안내판을 담아본다
계족산성 방향으로 간다
계족산성 방향으로 오른다
계단위로 계족산성이 보인다
계족산성 전경을 담아본다
대청호 전경을 담아본다
장동산링욕장으로 가는길이 보수로 막혀서 임도갈림길까지 간다
임도 방향으로 계단길을 내려간다
임도간이 나오고 장동산림욕장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에서 산책로 방향으로 내려간다
세족장을 담아본다
황토길이 시작되는곳에 신발장을 담아본다
장동산림욕장 안내판을 담으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