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여 옥산지 조행기

[푸하하하]

8/31일  충남부여 옥산저수지 다녀왔습니다

이곳 저수지 붕어는 표층권에서 먹이활동을 많이합니다

이른아침 도착하여 재방쪽 포인트로 진입하니 벌써 여러조사님 들

자리해 계십니다  같이 동출하기로하신 대전에 형님께서도 도착하여

계십니다

이렇게 오늘 모인 형님 동생  4명이서 낚시를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2:2개임도했습니다 결국 저희팀이 역전을당해 점심은 이곳에 맛있는

비빔국수로  해결했 습니다

오늘 떡밥 배합은 방산에서 스터디조행하신 날붕님의 패턴을 약간변형하여

이곳 옥산에서 표층권을  노려봤습니다

예상은 했습니다만 피래미들이  관건이였습니다

같은 브랜딩 패턴에서 물성만 변화를주면서 피래미에 대응하면서  1미터권부

터 2.5미터권까지 수심변화를 주었지만 결국은 1미터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군요

이번에 인용한 떡밥 브래딩 패턴은 표층권역에서는 아무래도 무리가있었습니다

표층권에 피래미들이 대기하고있으니말입니다 ㅋㅋ

집어가되었다해도  피리의 성화는 계속이어집니다

바로옆 지인분들의  오감오리지날.척.부활 의 브랜딩 운용에서의 조과가 좋았습니다

위의상황 으로볼때 노지에서 표층낚시에서는  포테이토계열의 떡밥 운용이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수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피리가없을시엔....

[날붕(노양식)]

제등낚시블랜딩인데요^^
잡아가 많은 환경에서 자연지에서 미터권낚시는 안되는 것은 아닌게 낚시 자체가 너무너무 피곤해서 업로드를 안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와 투척정확도 없이는 몇십초만 투척이 늦어도 바로 피리가 들어와버리고 붕어가 빠지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피리고 피리지만 대류따라 흐르는 밥을 붕어가 쫒아가거나 흩어져가는 상황이 비일비재).


요즘 낚시할 맛 나는 조황과 날씨가 계속되네요.
안출하세용^^

[푸하하하]

어느부이 이런방법으로 해서 성공했다는 소릴듣고 해보았는데 힘들었습니다
고기는 붙어주었는데 더군다나 18척으로 해서 고생많았습니다
당고추가하여 먹이용에는 좀더 단단히 매달고 집어는 표층에서 바로 털어버리는 수단으로해서 낚아내긴 했는데....
개고생 했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