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팅을 했습니다. 맥주 마시고 왔더니 머리 아프당~
정팅 후기는 종훈이가 올리기로 했구요..
전 미옥이 결혼식에 관해서 좀 쓸라구요..
오늘 명숙이가 정팅 언제하냐고 물어봐서 들어 올 줄 알았는데 명숙이 미옥이 아무도 안왔어요..
오늘 정팅두 별루 안오고..
그런데 미옥이가 10월 3일 여수에서 결혼한다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야 없지요.. 그래서 말인데.. 우리가 10월 1일에 이촌 가족 공원에 야유회를 가서 잼나게 놀구.. 10월 2일에 밤 기차타고 여수 내려가서 결혼식 참석하고 밤 기차 타고 올라와야겠어요.. 저는 에헴.. 회장이니 참석해야겠죠.. 하지만 학생인 친구들은 중간고사 준비도 해야하니 억지로 갈 수는 없고.. 참석 못하는 회원님들은 성의표시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입금 시키면 제가 대표로 접수시키죠.. 혼자 깔짝 내는것 보다 동창일동으로 내면 두둑하지 않을까요? 글구 서울에서 미옥이 결혼식에 참석 하실 분은 제게 연락해 주세요.. 같이 내려가죠..
기차표도 같이 예매해야 하니까..
그럼 더 좋은 의견있으면 올려주세요..
다시 한번 10월 1일 이촌역 용산가족공원에서 오전에 야유회가 있구요.. 10월 3일 여수에서 박미옥 결혼식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