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문엔 논쟁이 있기 마련 이겠지요? 근데 한사람의 특히 갓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지을땐 더욱더 책임감에서 비롯된 부단감을 가지는게 일반 적이지 않을까요? 개명시엔 지나간 시기는 무시해도 되니 ㅋ 한결 쉽겠지만 .. 한글 발음 오행 이니 자원 오행이니 수리학이니 될수있는한 한 아이에게 어떻게하면 좋은이름 사주의 부족한기운을 보충하며 해를 막아주고 복은 증폭 시켜줄수 있는 이름을 지어줄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게되는데요.. 일본이 창시개명을 강요하면서 일본식 ㅡ쿠마자키식 수리 성명학을 조선에 퍼트렸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는 송나라때 채침이라는 학자의 9 *9 81 로 자연의 변화 이치를 설명하고자 한 학자의 사상을 가져다 썼고 그 어느 책에도 채침이라는 이름이 없었다 하죠. 큰스님 법문듣다보면 가끔 천부경이니 9 9 81 이니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긴했지만... 우리 조상들께선 창시개명전엔 수리 성명학을 안 쓰셨다고 주장하는사람들이 많은데 많은 고수님들께서 수리성명학을 논하고 계시니 저같은 왕초보 하수들은 갑갑할 수밖에 없답니다. 무시하자니 그래도 나름 운명을 논하시는 대가들께서 언급하시고 무시했다 한 누군가의 인생에 도움은 커녕 손해를 입히는 것은 아닌지.. 사주에 더욱 보강해줄 수있는 한문을 찾다봄 꼭 초년 청년 중년 말년에 하나는 나쁘다 나오니.. 차라리 대부분 부모 운을따라 지나가는 초년을 희생삼아 수리 성명학을 무시해도 될까 아니면 잘나가던 아버지 사업이 그 아이 초년이 힘들 운이니 사업에 문제를 일으키려나 하는 오만가지 걱정이 들때가 많습니다.
고수님들께서는 수리 성명학을 작명시 어느 정도 적용하시는 지요?
강한 태풍이 곧 내륙에 상륙한다니 모든 회원님들 대비 단단히 하셔 무탈없이 지나가고 풍성한 한가위 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