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의 금년2회째 월례회가 3월26일 전용구장인 남수원CC에서 열렸습니다
늘 그런것처럼 16명의 회원이 4개조로 편성하여 라운딩을 즐겼는데
회장이 신병으로 참석을 못하여서 아쉬움이 컸지만 경기는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훼어웨이는 바닥에서 잔디의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했는데 전에있던 죽은 잎들에 덮혀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훼어웨이 관리작업으로 죽은 잎들을 걷어내고 있어 다음달 그러니까 4월에는 아주 푸른잔디를 밟을수있을 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월 월례회의 수상은 이명운회원이 자기기준타수보다 무려 8타를 줄여 우승상을 수상했고
메달리스트는 김홍섭회원이 수상하였습니다 아무리 기량이 우수하다고 해도 우승과 메달리스트는 상반기,하반기 각 1번만 수상이 가능하도록 정해져 있어서 기회는 년2번 뿐이지요
이제 자연도 기지개를 켜기시작하고 우리회원들도 기지개를 켜기시작하여 금년한해의 라운딩이 기대됩니다
추신/3월 월례회를 4월에 올리게 된데는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으니 양해해주세요
후기를 쓰는 제가 느닷없이 26카페에 가입이 안되어 있다하고 손님이라 글쓰기 권한이 없다고 거부를 하길래
신규가입으로 이름을 권정호호 로 가입을 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권정호와 권정호호는 별개의 사람인거지요 졸업 54년만에 졸업생이 1명추가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