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안전 지킴이 원터치 SOS
- 영월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장 임현모
밤길을 혼자 걷다보면 누군가 따라온다는 느낌을 받는 두려움 등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더욱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경찰의 임무이다.
범죄에 강한 강원 경찰은 원터치 SOS와 IDS(신속배치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드리는 유비쿼터스 치안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원터치 SOS는 아동, 여성 등 범죄 약자로부터 미리 위치 정보 확인 동의서를 받아 112신고 센터에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 관리함으로써 범죄 위기의 순간 신청자가 휴대폰 단축번호 1번(112)만 누르면 112신고 센터에서 신청자의 현재 위치를 즉시 확인 가장 가까운 순찰차를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시켜 현장에서 바로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를 구조하는 사회 안전망 서비스이다.
번거롭겠지만 내 자신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찰서 민원실 또는 지구대, 파출소 방문으로 범죄위기의 순간 휴대폰 단축 번호 1번 클릭시 위험한 현장에 강원 경찰이 바로 달려간다는 사실을 알았음 한다.
또한 우리 경찰은 여고 학생들이 자율 학습을 마치고 밤늦은 시간에 귀가할 때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높은 것을 고려하여 학교별 자율 학습이 끝나는 시간 30분 전에 112순찰차, 도보 순찰 근무자를 학교 주변 후미진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면밀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조, 어둡고 외딴 곳은 가로등과 CCTV기계 장비를 확충하는 등 야간 하굣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풀뿌리 치안으로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설된 파출소 운영 관련하여 주민 체감온도, 치안 만족도 반응, 신설에 따른 범죄 발생 분석과 대책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에 맞는 24시간 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다가오는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경찰은 각자가 주어진 시간, 장소,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신속출동, 현장검거 체계를 확립한 든든한 버팀목 경찰을 믿으시고 각자 위치에서 생업에 종사하시길 바란다.
첫댓글 아~너무 좋은 시스템이네요 신청해야겠어요~
네~~단축번호 1번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