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 도계노인요양원 건립 사업이 오는 18일
기공식을 갖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삼척시에 따르면 도계읍 전두리 일원에 신축되는
삼척시립 도계노인요양원은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 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91억6,900만원이 투자된다.
지상 5층 연면적 3,473.65㎡ 규모이며 치매노인 24명을 포함해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강원도로부터
공사계약 원가심사를 거쳐 올 10월 공사업체를 선정했다.
첫댓글 향기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마음 속의 축하만 보냅니다
이 자리에 진폐병원이 들어서야
할 곳인데 추진하는 인재가 없다보니
요양원이 들어서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