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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두물머리핫도그 전지적참견시점 양평 매니저들 MT + 가평 산골농원 솥뚜껑닭볶음탕
견우 추천 0 조회 13,854 19.03.03 07: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두물머리핫도그

전지적참견시점 양평 매니저들 MT

+ 가평 산골농원 솥뚜껑닭볶음탕(가마솥닭볶음탕)


43회 전지적참견시점 두물머리핫도그 편에


소개되는 양평 두물머리연핫도그는


전참시 신현준 매니저가 소개하면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이번에 임송, 유규선, 강현석 매니저가


전참시 1주년 MT 코스로


방문한다고 합니다.



쓰나미, 지진, 태풍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주차는 넉넉합니다.



이곳에 오기까지 유사한


43회 전지적참견시점 두물머리핫도그


유사 상호들이 많이 보이는데


바로 이 랜드마크가 보여야 진짜입니다.


전참시 양평 두물머리연핫도그 외에


제주도에 지점이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로 늘 붐비는 곳이지만


워낙에 회전율이 좋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줄어들기에 안심해도 됩니다.



7080세대에게 익숙한 추억의 LP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소스는 설탕, 케첩, 머스터드


3가지가 준비되어 있는데


특별히 선호하는 소스가 없다면


"다 발라주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



위치, 주소, 영업시간


양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3분 거리에 있습니다.


해질 때까지라고 명기되어 있지만


오후 7시에서 오후 7시 30분이면


영업을 종료한다고 보면 됩니다.



핫도그는 매운맛과 순한맛을 서브하는데


어떤 하나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순한맛이 무난한 편입니다.


물론 맥주 등에 곁들여


안주 삼아 먹을거라면 매운맛을 추천합니다.



호가든, 하이네켄을 파는


핫도그집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매장 상황이 허락한다면


생맥주를 서브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반죽에 연잎이 들어가


속옷이 녹색을 띄고 있고


은은한 연잎향이 올라옵니다.


아울러 기름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먹는 동안이나 먹고 나서


일체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의 모든 일이


철저히 분업화 되어 있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일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이미 초벌을 한 연핫도그를


다시 3사람이 재벌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을 주문했지만


외관상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이럴때 손잡이 부분을 보면 되는데


매운 맛의 경우


휴지로 감싼 막대 부분이 뾰족합니다.



외관은 어린 시절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두툼한 비주얼의 핫도그가 맞습니다.


2중 외피로 구성되고


연잎이 들어갔다고 해서


"전참시 두물머리연핫도그"



1개 이상 먹다보면


목이 메일 수 있는데


이럴때 먹키즈 임송스럽게 초코우유와


더불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겉은 기분좋게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촉촉합니다.



내부를 보면 연잎을 사용해서


녹색을 띄고 있고


왼쪽이 순한맛, 오른쪽이 매운맛



일체의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탱글탱글하면서 오동통한


기분좋은 식감이 있는 걸 보니


좋은 소시지를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곳 외에


전지적참견시점 솥뚜껑닭볶음탕(가마솥닭볶음탕)을


서브하는 유명산 가평 산골농원이


강현석, 임송, 유규선


매니저들 MT 장소로 소개된다고 합니다.


가평 산골농원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소개된 곳으로


사전 예약은 2일 전부터 받고 있으며


주말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솥뚜껑전골(솥뚜껑닭볶음탕)"





먹는 동안이나 먹고 나서


깔끔한 느낌이 나는 연잎 핫도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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