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영덕 강구항에서 「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특별 판매전 개최
상주시는 지난해 12월26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17년 1월4일 상주시↔영덕군간 상생 업무 협약 체결 기념 1호 행사로 상주시에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강구항 입구에「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였다.
영덕군의 많은 협조와 도움속에서 2016년 12월 사랑해요 영덕 휴게소에 상주곶감 특별판매전을 상시 개최하고 있으며 이어 설명절과 관광특수를 맞아 강구항 입구에 임시 상주곶감 특별 판매장을 설치 운영 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 인파가 찾고 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으며 많이 협조해주신 영덕군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양 자치단체 간 서로 상생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2017년도 읍면동 방문 간담회’가져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민 화합과 잘 사는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1월 9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관내 2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2017년도 읍면동 방문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상주시정의 한해를 열었다.
시는 이번 주민과의 소통의 장 기간 동안 읍면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2017년도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전년도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그리고 상주 발전을 위한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과의 소통의 장에는 293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하였다. 이 중 주민들의 실생활에 불편하거나 안전과 직접 관련된 현실적인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연내 즉시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백 시장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더욱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민선6기 시정의 가장 큰 목표는 잘 사는 상주이며, 시민 소통과 화합이 곧 상주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중심 열린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친환경‘설’명절보내기 캠페인 홍보 펼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설 전후 ‘즐거운 설명절! 온실가스는 줄이고 환경은 쾌적하게’ 라는 주제로 상주버스터미널과 정비공장 등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30년 온실가스배출전망치, BAU 대비 37%) 달성을 위해 생활속 작은 습관의 변화 필요성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내복 착용과 대중교통이용,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생활밀착형 친환경실천과, 그린카드 사용 및 적정량의 명절 음식 준비로 음식물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를 펼쳤다.
공군제16전투비행단↔중동면 발전협의 간담회 개최
공군제16전투비행단(감찰안전실장 대령 이태규)과 중동면발전협의회(회장 양승택)는 지난 1월23일(월) 오전 11시 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상호상생을 위한 현안사항 협의 및 사격장 인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건설적인 대책마련 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공군측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4개소에 소주 등을 기증하며 낙동 공군사격장 소음피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한 당일 오전 10시부터 중동면 오상2리 경로당에서 공군 의료인력 및 이·미용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지원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창수 중동면장은 간담회에서 낙동공군사격장으로 소음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대책마련 및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오상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구정 새해인사와 함께 봉사단을 격려하였다.
신흥동,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정민재활원, 상주실버빌요양원 2개소 방문
신흥동(동장 김연일)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화) 가장동 소재 정민재활원과 상주실버빌요양원 2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섬유유연제, 두루마리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들 시설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운영을 하여 소외계층에 울타리 역할을 하는 등 지역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설을 방문한 김홍구 시의원, 김연일 동장은 위문품 전달에 앞서 시설종사자와 간담회를 가지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동장은 “명절이면 더 소외될 수밖에 없는 시설 입소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돌나라한농복구회, 어려운 이웃에 500만원 상당 발효식품 전달
돌나라한농복구회(창시자:석선 선생)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현미발효식품(50박스/500만원상당)을 화북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석선 선생은 “가난이 없는 새 세상, 병이 없는 새 세상, 싸움이 없는 새 세상, 범죄 없는 새 세상, 불행이 없는 행복한 새 세상, 죽음이 없는 새 세상이 본인의 꿈이라고 하시며,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하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청리면, 공보감사담당관 직원, ‘솔내음실버빌요양원’위문품 전달
상주시 청리면(면장 박우현)에서는 시청 공보감사담당관 직원들과 함께 지난1월 24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의료복지시설 ‘솔내음실버빌요양원’을 방문, 생활필수품(쌀, 라면 등)을 전달하였다.
솔내음실버빌요양원(시설장 김진식)은 노인성질환 및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간호, 의료, 재활 등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시설(현원 20명 입소)이다.
신흥동,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가져
신흥동 김연일 동장과 직원․통장․바르게살기 회원 등 20여명은 지난 1월 23일(월)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및 풍물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농산품과 제수용품 등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경기 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였으며 더불어 시장상인들과 함께 따뜻한 정도 나누었다.
이안농장 곽홍기 대표, 소외계층에 사랑의 과일세트 전달
상주시 이안면에서 이안농장을 운영하는 곽홍기 대표는 지난 24일(화) 180만원 상당의 과일세트(사과, 배 6kg) 30박스를 이안면 저소득계층 30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상주탈북민 ‘하나로 봉사단’, 사회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 북한이탈주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하나로 봉사단’에서는 1. 24(화) 11시부터 상주경찰과 함께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여, 영하의 추위도 녹이는 훈훈한 남북의 정을 나눴다.
하나로 봉사단은 상주시 거주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이들은 더 이상 도움만 기다리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나눔을 같이하는 진정 남한사회 하나의 구성원으로 태어나고자, 앞으로 정기적으로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상주경찰서장 김해출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여하는 하나로봉사단 의미를 뜻 깊게 여기고, 탈북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공감과 소통의 통로 역할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주)포스코휴먼스, 친환경 세제 개발을 위해 협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포스코그룹 계열의 사회적 기업인 ㈜포스코휴먼스(사장 허태구)와 1월 24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친환경 세제(Bio cleaning 세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포스코휴먼스 : 393명 직원 중 53%가 장애직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며 포스코 스틸즈에서 발생하는 작업복을 전문 세탁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 부문의 세척공정에서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세제 개발을 위한 1단계 공동연구를 시작하며, 2018년까지 총 2단계의 공동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1단계 공동연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유류(油類) 성분을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자원을 확보하고 생분해 원리를 연구하고 기름때 주요성분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2단계의 공동개발은 기름때 세척 미생물 특허등록, 대량생산, 제형화 및 세탁공정 적용 등이며 친환경 세제 상용화제품 개발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친환경 세제 개발을 통해 화학 계면활성제의 대체, 세탁 후 2차 오염수(水) 발생의 감소, 장애인표준사업장의 고용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수요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국가연구기관이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산·학과 함께 담수생물자원 실증화 모델 개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로부터 오염저감 미생물자원 발굴, 활용,, 산업화, 상용화 등의 연구를 올해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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