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전경기 도공에게 패하면서 15연패를 하면서 2009~2010 시즌 한시즌 최다 연패인
흥국의 14연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시즌중에 합류한 케이티 있으나 마나한 선수로 전락하고
더구나 어머니의 병세 악화로 미국으로 돌아간 케이티가 나올지 안나올지 국내 왔다는 정보를 찾지 못하여
모르겟지만 있으나 없으나 별 도움 안되는 용병이므로 금일 경기도 현건의 우세가 예상됨니다.
전경기 현건은 도공과 5셋 풀까지가는 대 접전끝에 양효진의 눈부신 활약으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효진이가 레프트 라이트도 아닌 센터가 40점득점을 올렸다는건 대단한 기록이죠.
이날 현건은 선발 라인업에변화를 주었죠 현건의 라이트 연주를 과감히 빼버리고 주하를 투입하여
결과적으로 성공하였다 볼수있는데 슬기 주하를 레프트 짝으로 내보낸것은 무늬만 레프트인 야나가
리시브 능력이 거의 없기에 야나에게 수비적인 부담을 줄여주면 공격력에서 살아나지않을까하는
황감독의 한수가 아니었을까 합니다.허나 이 전술이 효과를 봤다고는 하지만 높이가 낮은 도공이었고
기업이나 GS같은 높이가 있는팀에겐 과연 통할런지 말입니다.
현건은 전 경기 3위 도공을 잡았기에 승점차를 줄이긴하였으나 풀셋접전이어서 1점차 줄였습니다.
도공과 승점 6점금일 인삼을 잡고 다음 흥국을 3:0 3:1 성적으로 잡으면 도공의 턱밑까지 따라갑니다.
인삼이 전시즌과 달리 1.5군의 전력이고 모카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제몫을 하지 못하고
용병 케이티는 현건 야나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로또성 식물 선수이기에 큰 기대를 하기 힘듬니다.
세터 한수지가 돌아와 한수지의 큰 신장이 아무래도 차희선 보다 경기력면에선 더 좋은 루트를
만들어 낼수있고또 한수지가 은근 잘 써먹는 패쓰 페인팅 얜 이거 한경기당 4~5개는 하는듯하죠.
그러한들 현건이 예전만 못한 전력이라고 하나 인삼에게 발릴거라곤 예상하지 않습니다.
용병이 두팀다 그닥이고 수비도 그럭저럭 모카가 서브가 좋고 공격력이 좋으나 야나,효진,수지의 높은 벽을 넘길수
있을지 그리고 높고 빠른 효진의 속공은 누가 막을런지 3라운드 까지 단 한셋도 내주지않은 현건의 승을 예상합니다.
첫댓글 5시경긴데 4시58분에 픽을 올리시면~~~~~~~!?!?!
둘다 3:0 으로 끝날듯 핸승 배당도 구려서 패스ㅠㅠ
남배는 1:3으로 끝나겠네요,,,ㅋㅋㅋ 아마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