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 SKT '유심 해킹' 5000억 과징금 폭탄 맞나
불안 커지자…정부 "휴대폰 불법 복제 가능성 없다"
25종 정보 유출 확인했지만
유심 복제 핵심 정보인
'단말기 고유번호'는 유출 안돼
SKT 과실 확인땐 타격 불가피
과징금, 매출의 3% 부과될 수도
정부가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해킹 사고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사용자의 유심 정보가 탑재된 ‘메인 서버’가 공격당해 유심과 관련한 4종의 정보를 포함해 25가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킹 수법과 관련해선 “은닉성이 높아 해커의 통신 내역을 탐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원인을 분명히 밝히기 어려운 터라 SK텔레콤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으로도 해킹이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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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스페인·포르투갈서 대규모 정전 발생… 철도·항공 등 인프라 시설 마비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철도와 항공 등 교통이 마비돼 불편이 이어졌다.
28일 오후 12시(현지 시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대부분 지역, 포르투갈 리스본 등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열차와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었으며 ATM과 전자 결제 시스템 등이 영향을 받았다.
거리의 신호등도 멈췄으며 에스컬레이터 운행도 정지돼 시민들은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었다.
포루투갈 국가 에너지 네트워크(REN)는 이날 밤 전국 75만 가구에 전기가 복구되었다고 밝혔다. 스페인의 전력회사인 레드 일렉트리카(REE)는 카탈루냐, 아라곤, 바스크 지방, 안달루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전기가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정부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이번 대규모 정전 사태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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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에 발생한 SKT의 유심 해킹 사건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스페인과 포루투칼에서도 해킹이 의심되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여 철도·항공 등 국가의 인프라 시설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과 집안의 TV로부터 국가의 주요 기관들과 무기들을 통제하는 장치들까지 모든 것이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큰 위협이 바로 해킹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교황과 세계경제포럼의 수장이 교차되는 민감한 시기에 발생한 것도 우연으로 치부하기엔 찜찜하게 여겨진다.
그림자정부의 세계정부(New Word Order) 수립 전략이 바로 ORDO AB CHAO(Order out of the Chaos, 혼란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인데, 해킹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혼란이 새로운 질서(세계적인 통제시스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장치들이 컴퓨터와 연결되고 있는 미래의 패권은 결국 AI 컴퓨터와 인터넷망을 장악하는 자들이 갖게 될 것인데, 현재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시다발적인 해킹 사건들이 이런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작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기분 좋은 일 가득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활기차게 출발하는 즐거운 날 힘찬 하루 보내시어
굿 데이 해피 데이 되시고 매일 매일 외치는 소망도 바라는 데로 원 하는 데로 모두 이루어지는 하루
작은 소망이 기쁨으로 이루어지는 최고의 하루 만사형통 하기를 매일 매일 바라는 일이 성취 되는
하루 즐거웁게 맞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