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강" 생각 5
"강물"이 둘이서
하나되는 "동행"
"마나우스"에서 "대서양"로 흐르는
"아마존 강"은 아주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네그로"강과 "솔리모에스"강이 합쳐져 "아마존" 강으로 흐르는 두물머리 합류지점은 강물 색이 강바닥까지 완전히 다릅니다.
"솔리모에스" 강은 흙갈색 황토색이며, "네그로"강은 완전 커피색입니다...
그이유는 크게
비중의 차이로 볼수 있는데...
"솔리모에스"강이 "네그로"강 보다 유속이 빠르고 차갑다고 합니다.
"솔리모에스" 강 온도는 약 22도, "네그로강"은 온도 약 28도 입니다.
온도, 유속, ph 물의 산성도등으로 17km까지 서로 다른 색을 보이다가 두 강물이 하나로 됩니다.
"아마존 강"의 물색깔은 물위에서 부터 물속 까지 완전히 분리 되어 있습니다.
만남의 강에서 서로 다른 색깔도,
서로 다른 환경에서도 둘이서 하나되는 시사점을 던져줬습니다.
"아마존 강""마나우스" 에는 컨테이너선 항구 3개나 있고, 수심50m의 강 깊이로서 항구 조건이 좋아 "대서양"까지 7일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마존 강" 물위에 떠다니는 "주유소"가 있습니다.
도시 "마나우스"와 "이란두바"를
연결하는 교량을 지류중의 하나로
본다면 "아마존강"에는 교량이 원칙적으로는 없습니다.
"아마존 강"은 폭이 건기에 11km에서, 우기에는 100km까지 강폭이 증가하여 시공성, 경제성이 없어 "아마존 강" 본류에는 교량이 없습니다.
"아마존 강" 바로 상류에 "네그로 강"을 가로 지르는 "네그로 강" 대교가 있습니다.
이 교량은 최초로 "아마존 강" 지류를 가로지르는 차로 건널수 있는 교량입니다.
길이 약 3.8km 정도의
"사장교" 형식으로 그전에는 프로팅 바지로 차를 배에 실어 건너 다녔습니다.
"아마존 강"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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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강 " 생각 6
브라질 "마나우스"=> 상파울루
(비행시간 4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카타르 "도하"
(비행시간 15시간)
카타르 "도하" ==> 인천
(비행시간==>9시간)
총 순수 비행시간 28시간
대기시간 약 10시간
총 최소 38시간 (입출국시간 제외)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태평양"이
아닌 "대서양"을 건너 인천까지 꼬박 2틀이 걸려 지구를 완전 한바뀌 돌고 지구가 둥근것을 알았습니다.
(출국시: 인천=>토론토=>보고타)
"아마존의 눈물"이 생각나는 곳!
아나콘다, 악어, 독개미, 뱀, 독거미 식인 물고기,
청바지도 뚫는 모기...
‘지구의 허파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아마존 강"이 위태롭습니다
"아마존 강"의 유역면적은 (700만㎢) 나일 강의 두 배,
한강의 300배이며, 남미 대륙의 3분의 1이 아마존 강 유역입니다.
"아마존 강"은 전 세계 강물 수량의 5분의 1이며, 나일 강이 1분 간 물을 1초에 흘러 보냅니다.
강폭이 넓은 곳은 약 100km나 되며 하구에서 3,700km 떨어진 "페루"까지 대형선박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강"은 남미 대륙의 내해 이며 무수한 지류들로 가지를 치며 뻗어 나가는 "강들의 나무"로 녹색 분지는 "미국"의 4분의 3을 덮을수 있습니다
세계 생물종의 4분의 1과 꾸준히 새로운 종들이 나타납니다.
아마존 원주민의 수난사로
벌목, 목축,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숲과 인디오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얀 황금" 이라 불리는 채취한 고무로 돈이 몰려 "마나우스" 강변 도시는 "열대의파리"로 불렸습니다.
아마존 지역의 대대적인 벌목과 개간으로 20세기 후반의 40년간 아마존 전역에서 "프랑스" 보다 큰 면적의 숲이 사라졌습니다.
생명의 강과 숲, 그 안에 펼쳐진 "인디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삶을 조금이라도 느껴봤습니다.
"마나우스"는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의 주도입니다.
인구 약 220만의 "아마존 강"의 지류인 "네그루 강"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입니다.
아마존 분지의 열대우림 지대에 있지만, 훌륭한 문화 시설을 갖춘 아마존 분지 일대의 중심지입니다.
아마존 분지의 열대우림 지대, "아마존 강"의 지류 "네그루 강" 좌안에 위치합니다.
연평균 기온 27℃ , 연평균 강수량 1,900mm입니다.
"아마존 강" 하구에서 약 1,450 km 떨어진 지점에 있어 대형 컨테이너선이 접안가능하고 최대의 항만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존 강"을 통해서 "페루"에서 수송되는 원유를 정제합니다.
브라질 최초 아마조나스 "오페라 하우스"는 하얀타일에 그림이 그려져있고, 돔 형태로 타일로 3만2천개 타일로 구성 되었습니다.
프랑스 "에펠"이 직접와서 건축했고
천정에 에펠탑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주재원 포함 약 150명, 유동인구 20명 내외입니다.
대부분 물건은 43%가 중국산이며, 브라질 낙서 문화가 있습니다.
구 도시로서 도로의 모든 차량은 "일방통행"으로 교통사고 발생시 시간 예측 불가합니다.
브라질 첫번째 대학이 1,898년에 이곳에서 생겼으며 경제적, 문화적 중심도시입니다.
중남미는 비행기도 연착, 캔슬이
부지기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항공사" 1위인 "LATAM" 항공기를 몇번 타고 오갔습니다.
"세계 최고"의 "아마존 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수 있었습니다.
아마존 강!!!
지구산소의 20%을 생산하는곳!!!
우리나라에서
가장 멀고, 가기 어려운 곳!!!
나의 존재 가치와 이상을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엘리노" 현상에 따른 이상 기후변화 환경과 대자연에 대한 많은것을보고,느끼고,배웠습니다.
글 이래철 SQ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