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슬픔이라 이름 붙일 만한 것 2
희야 추천 0 조회 99 09.07.02 04: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02 09:19

    첫댓글 희야님..큰일 치루고 오셨군요...애쓰셨어요..아직도 엄마라는 단어는 떠오르기만해도,입에 담기만해도 가슴속이 뜨거워집니다...저도 ...

  • 09.07.02 16:03

    정리를 하시나 봅니다. 그 분은 전형적인 우리 한국의 가장이요 효자인 아들이군요. / 그 며느리처럼 되기를 바랬다 --> 바랐다.

  • 09.07.02 10:50

    바랐다가 맞아도 저도 늘 바랬다고 씁니다.그래야 속이 시원한거 있죠...ㅋㅋ

  • 09.07.02 15:49

    참 말 안듣는 학생 '어진내'님...ㅋ

  • 09.07.02 16:04

    다른 분 같으면 가만 있지만 희야님은 번역을 하시는 분이라 적었는데... 아이구, 못 말려...

  • 09.07.02 15:49

    아직 몸과 마음이 고단하실텐데 글을 올리셨네요. 울남편 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사실에 위안 받습니다. 열심히 애써서 식사 준비하고 제일 늦게 수저 들었다가 물심부름 덧반찬 심부름에 늦어 제일 늦게 밥먹고 설겆이 할라치면 남편과 어머님은 TV보며 하하호호...효자인 남편, 아내를 조금은 외롭게 합니다.

  • 09.07.02 16:21

    그 남푠 데불고 계명대 심리학과 여자 교수님께 상담 받으러 가세요. 이 교수님 1회 상담료가 15만 원인데, 6회분을 미리 내야 하지만, 울학교 샘 내외분이 요즘 주1회 받으러 다니는데 열 배를 주고 싶답니다. 남푠을 홱 뜯어 고쳐 놓았다구 그럽니다. 교수님 이름 알아서 내일 다시 올려 드릴게요.^^

  • 09.07.02 21:58

    정말 "홱" 뜯어 고쳐 줍니까? 내가 힘들어서 잔소리 안했는데 어제 또 뭔일을 저질러 할수없이 오늘 그 하기싫은 잔소리를 좀 했습니다. 순간에야 '알았다. 많이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며칠이나 갈런지...... 근데 남자 "홱" 변할 수 있습니까?

  • 09.07.04 12:34

    선생님 아예 갈려고 안 하는데 어떻게 데리고 갑니까.. 저 혼자도 고쳐 줍니까? 저 고치고 싶어요.. 성격을요..

  • 09.07.04 12:35

    희야님이 남자분이신가요? 음.. 저는 읽으면서 왜 그 아내가 자꾸 눈에 밟히고 가슴아픈지 모르겠어요.. 소외되어 있는 기분이 듭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