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5대 손보사 중 실손보험 지급 제일 '깐깐'
지난해 KB손해보험이 5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DB손해보험ㆍ메리츠화재ㆍKB손보) 중 실손보험 지급에 있어 가장 까다로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에서 의료자문 실시 건수가 가장 적었음에도 이를 통한 보험금 부지급률은 가장 높게 집계되면서다.실손보험금 지급을 두고 손보사와 고객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지난해 백내장 수술 관련 지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관련 민원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다.지난 19일 금융감독원 '2022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손보사의 민원 건수는 3만5157건으로 전년대비 9.5%(3045건) 증가했다.유형별로는 보험금 산정 및 지급이 5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서 면·부책 결정(11.5%) 계약의 성립 및 해지(6.8%)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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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보험상담을 하다보면,,
보험금 잘 주는 회사, 보험금 잘 안주는 회사에 대해 궁금해 하신다~
왜냐하면, 보장과 보험료가 엇비슷할 때는
이왕이면 보험금을 잘 주는 회사로 가입하고 싶기 때문일거다~
하지만, 사실 어느 한 보험사가 특별히 보험금을 잘 주거나, 잘 안주거나
구별하는 것은 어렵다.
매년 이런 발표에서 순위는 변동이 있고,
기사가 나가고 나면 보험사 분위기나 정책이 바뀌어 잘 안주던 회사가 다시 민원이 없어지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어차피 보험소비자는 특정 보험 몇 개를 가입하고,
특정 사안에서 본인이 보험금을 잘 받는 경험, 그렇치 않은 경험
한 두 건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암튼, 보험사넘들아~
줄건 주고, 받을 건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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