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08월에 가본 곳이지만, 너무 감동적이어서, 보다 더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당시엔 천문산이 개발걔획중이란 이야기를 들어 어떻게 변하였는지 궁금했다.
18년후 4월22일 새벽에 공항버스를 탔다.
나흘중 3흘동안 비가온다는 예보에 걱정을 하며,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여행 코스부터 옛날과는 매우 달랐다. 직접 창사로 날아가 장가게로 향했다.
첫날부터 쇼를 관람하였다.
장가계 매력상서(魅力湘西)쇼는 실내공연장에서 하루에 3번 공연 하는데, 관람석이 3000석이란다.
매력상서 공연은 장가제 우링위안 관광지구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샹시대극원에서 열립단다.
삼각대가 준비되지 않아, ISO값을 올리고 EV값도 최대한 내리고, 조리개도 확대하여 셔터값을 확보하였다.
하지만 망원렌즈를 준비하지 못했다.
나의 앞의 좌석때문애 적절치 않아, 통로를 통해 뒤편으로 올라가다보니 기둥이 보여서 한시간 넘게 그 기둥을 등지고 서서 촬영했다.
첫댓글 공연이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긴 시간 서서 촬영하셨기에 더욱 애틋하고 감동적입니다.
열정이 느껴지는 사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