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바자회 열어

[김계현(송탄)]

지난 2024년 5월 31일(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진위봉사회(회장 안인준)가 5월 31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오이지, 무말랭이 무침 등 5종의 반찬과 진위에서 생산한 특산물인 오색미, 토마토를 판매하여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데 힘썼다.

진위봉사회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수익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주년 기념으로 콩나물 120박스를 각단위봉사회에 전해주면서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을 부탁했다.

진위봉사회 안인준 회장은 “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주신 주민들과
송탄지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익금을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옥(포천)]

송탄지구협의회 진위봉사회(회장 안인준) 봉사원님들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 행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계현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