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 15절~25절
사람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밖에서 부터가 아니라 안에서부터 바로 나부터 변화됨으로 시작됩니다. 이미 믿고 헌신하며, 겸손히 순종하고 따르는 강력한 증거가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방법(도구)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 일할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사용하실, 쓰실 만한, 맡길만한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신 건 아닌데, 꼭 필요하신 것처럼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예수님도 일하신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일꾼들로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사람이 됩시다. 예수님께서 어떤 일이든 혼자 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함께 하십니다.
모두가 살아나게 하소서 우리 영혼을 살리시고자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영생을 얻게 하셨으니 우리들로 복음을 전해 모두가 함께 살아나도록 전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예배를 통한 은혜를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리고 죽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전하는 청지기일 뿐이고, 살리고 죽이는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렇지만 그냥 죽도록 죽어가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질그릇에 보배를 담은 존재로 가치없고 깨지기 쉬운 질그릇에 집중하기 보다 써주심에 감사하며 담고 있는 보배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전하면 살아나리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살리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전합니다. 이러한 은혜가 청지기에 충만하게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
첫댓글 1. 관 찰 오늘 말씀에서 남겨지거나 새롭게 다가온 단어나 표현은 무엇인가요?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 해 석 하나님의 방법과 도구가 사람이라는 말씀은 어떻게 해석이 되나요?
하나님은 사람을 택하시고, 부르시고,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보내시며 사용하십니다. 이것은 성경이 일관되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방식(성품,속성)입니다.
3. 적 용 우리를 살리신 은혜를 전할 구체적인 결단과 고백을 나눠봅시다.
수많은 전도와 성경공부를 통해 변화되는 것보다 한번의 온전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것이 더 빠르고 좋은 변화임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예배 자리로 초대합시다!
찬송가 436 장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