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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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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커피타임(수다방) 1977년 "'가정부 안두기 운동'을-이런일도 있었네요....
소당 추천 0 조회 83 09.08.24 10: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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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4 11:22

    첫댓글 예전엔 밥만 먹여 준다면..남의 집에 가정부로 보냈어요.. 입주로요..가슴아픈 얘기~

  • 09.08.24 12:27

    저~~~ 나쁜 검사! 가슴이 답답하네요! 불쌍한 주방장~ 애인 잘못 만나 인생 완전 망치고!

  • 작성자 09.08.24 13:28

    좋은말로 하면 가정부 ....그냥은 '식모'라고 불렀죠...어려운 시절 시골집을 벗어나 쌀밥 먹을 수 있는 서울로,서울로...향했던 우리들의 누나,언니들입니다...산업이 발달하면서 그네들은 공장으로가 '공순이'가 되어 오빠,동생들의 학비와 부모님 생활비를 대곤 했어요....불과 3~40년전 이야기에요...그네들의 힘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도 하였지요....

  • 작성자 09.08.24 13:31

    엄마가 일을 하셔서 우리집에도 '식모'가 있었어요..이모라고 불렀는데 아직도 왕래하는 분도 계셔요....근데 이렇게 '가정부를 두지 말자'는 캠페인까지 있었던건 몰랐어요...

  • 09.08.24 22:55

    어릴적 옆집 (그야말로) 식모언니는 누룽지를 매일 먹었던 기억이 나요. 제대로 밥이나 챙겨 먹지 못해서 그랬나 싶어요.옛일은 뭐든지 정겹네요. 슬픈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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