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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분들에게 지금 60~70~80 세대들은 '젊은시절' 이렇게 살아왔고, 1. 그들은 세대었다. ''호롱불''을 켜놓고, 2. 그들은 세대었다. 살을 에이는 듯한 한겨울 새벽에도 '마당 한구석탱이'에 있는 '재래식변소'에서 ''볼일''을 보아야만 했다.~ 3. 그들은 세대었다. ''공동우물''에서 양동이로 물길어 ''항아리''에 담아놓고 먹야만 했다.~ 4. 그들은 세대었다. 물을 끓여 '부엌한구석' 에서 ''목욕''을 해야만 했다.~ 5. 그들은 세대었다. 개울에 나가 '얼음장'을 깨고 ''빨래''를 해야만 했다.~ 6. 그들은 세대었다. 없어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7. 그들은 세대었다. "한겨울'' 에도 '검정고무신'을 신고 다녀야만 했다.~ 8. 그들은 세대었다. '일년내내 '까까중머리'를 하고 다녀야만 했다.~ 9. 그들은 세대었다. '책'을 싸서 '허리'에 차고 다녀야만 했다.~ 10. 그들은 세대었다. '고무줄'로 ''새총''을 만들고 ''줄넘기''를 하면서 놀아야만 했다.~ 11. 그들은 세대었다. '보리쌀'이 없어서 '학교'에서 "강냉이죽"을 끓이거나, '강냉이빵'을 만들어 '급식'을 제공하는 '끼니'를 때워야만 했다.~ 12. 그들은 세대었다. '가사일 농사일 돕기' 풀베기 나무하기 소먹이기 동생돌보기 등등을 하고서 밤이 이슥해서야 ''학교숙제''를 해야만 했다.~ 13. 그들은 세대었다. '주판'을 굴리면서 '셈'을 해야만 했다.~ 14. 그들은 세대었다. 전교생이 일제히 '시험' 을 치르고 '등수'를 매겨 ''평가'' 했다.~ 15. 그들은 세대었다. "본고사 입학시험"을 치루어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16. 그들은 세대었다. '식모살이' 아니면 구로공단 같은 공장에서 '공돌이' '공순이'를 해야만 했다.~ 17. 그들은 세대었다. ''돈''이 없어 거의 모두가 "삭월세 단칸방'' 부터 시작하여 '전세'로 옮겨다녀야만 했다.~ 18. 그들은 세대었다. 걸고 돈을 벌어와야만 했다.~ 19. 그들은 세대었다. 그렇게 ''돈''을 벌어와야만 했었다.~ 20.그들은 세대었다. '중동지역' 에서 땀흘러가며 ''돈''을 벌어야만 했다.~ 그들은~ 가족을 위하여 일 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지 않는가 !~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라고 하는가?~ 바쁜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가족을 위하여 불을 피우고 집안에 ''못''을 박는 "부모"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부모''가 된다.~ 바깥은 요란해도 "부모"는 "어린 자식들과 가족" 들에게 울타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싸운다.~ 부모는 자식에게 ''양심''을 지키라고 ''낮은 음성''으로 가르친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절반일 것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가난하고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와 열심히 "캥거루세대"를 키워낸 죄밖에 없는 "샌드위치 세대" 들일 뿐이다.~~ 돌아와요 부산항에ㅡ 80년대의 ㅡ 트로트 메들리ㅡ |
첫댓글 그 옛날
등에 업고온 세대
캥거루의 주머니는
튼튼한지 걱정
현대의학 시술을
빌어 캥거루주머니
떼어 내면 어떤까?
아니면 호랑이굴에
가져다 쳐박어 놓던가?
이 좋은세상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캥거루
어미가 되어 있다니
답답하오ㆍ
꼰대
선생님을 낮추어
부르든 소리로기억된다.
60년대 선생님들
참고픈 신세로
어린학생들을
가르쳤다.
커서태극기를 가슴에달고 배고픈국민에게 널리홍익인간으로
이름 석자날리라고ㅡ
헌데 ㅡ
배운 박사가ㆍ가진자가ㆍ권력명예가진 높으신분이 더무섭다ㅡ
멀리보는 혜안이 아닌 그저 지가족만을 최고의자리에 ㆍ
지못다한거 원풀어달라고
자식을 돈으로ㆍ?ㆍ키웠다.
그 자식들은 지에비ㆍ엄마가 무엇을해서 어떻케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우면서 자랐다.
꼰대아버지에
그아들ㆍ그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