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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며칠전에 사진을 보구 다녀왔네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일단 위치는 평화동 비와이씨 건물옆을 보면 엘지주유소가 보입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바로 주유소 골목 뒤에 있고 주유소에서 간판 보입니다...^</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일단 먼저 가게 분위기를 본다면 예전 진미집이나 오원집보다 인테리어도 테이블</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도 깔끔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배가고파 제일 먼저 시킨 연탄구이고기와 김밥 2인분..김치국밥(일명 돼지국밥)을 시켜놓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친구랑 하이트 한병 시켜 한잔씩 먹을쯤 나온 연탄구이와 김밥...</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먹는 방법은 상추에 고기와 김밥과 깍두기를 살며시 포개어 싸구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소주를 한잔 먹은 후 쌈을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예전 충무김밥이 생각나면서....ㅎㅎ</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이 집 김밥의 특징은 밥 자체를 양념을 한다할까...쫀득거리면서 간이 딱 맞더군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하지만 빨리 먹어야해요...왜냐면 시간이 오래지나면 딱딱해지더군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하지만 김밥이니 1시간안에는 다 먹겠죠...ㅋㅋ</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그리고 뜨끈하게 나온 김치국밥...이거야 말로 듀금이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오원집에서 느낄 수 없는 맛이 나더군요...조금 다른 맛이라고 할까...둘다 맛있지만..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김치국밥속에 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늦게 온 퇴깽이를 위해서 시킨 계란말이...양이 너무 마나서 조금 남기구 왔네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전 김치계란말이를 좋아하는데..사장님 담에는 그것두 되겠지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시간이 조금 지나니 테이블 전부 꽉 차더라구요...고기맛을 다 아는것처럼...ㅎㅎ</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드뎌 맛집회원에게만 써비스로 나온다는 황도가 맛나게 나와서 배부르게 또 먹구...</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이제 슬슬 마무리 되는 분위기속에서 사장님인 피망맨님이 오시더군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그래서 이런 저런 전주맛집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제가 개선했으면 하는 점을 이야기 했는데 주제넘게 죄송합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그래도 다 이해해주시고 들어주신점 감사해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SDWebManitto">사장님의 마인드는 정말 최고...앞으로 대박날거에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SDWebManitto">아참..사진을 올리지 않은건 디카도 없지만 음식점 홍보란에 사진이 더 맛나게 있으니 그걸 참조하세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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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어서..
형님글보니 가고싶긴하네요...
나두 멀자나...아중리에서 맘먹구 간겨...ㅋㅋ
맛있게 드셨나봐요.. 저도 조만간 가보려고해요^^
웅....한번 가보라구....특히 김밥 완전 짱...ㅎㅎ
이 글 보고 홍보글 보고 왔어요.. 막 식욕이 급 땡ㄱㅣ네요~ ^^
그쵸...배 무지 고플때 가면 더 맛나요...ㅎㅎ
글만 읽어도 가보고 싶네... 근데.. 평화동 넘 멀다는.. ㅠㅠ
매일 가는거 아니니까...맘먹구 함 가보세요...난 궁굼한건 못참아서리..ㅋㅋ
흠 맛은 중앙시장 진미집과 비교해서 어떤가??? 궁금하네요... 함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뭐..개인의 취향이니...전 이집이 밑반찬두 깔끔하구...맛도 좋구...사장님두 넘 좋구...그래요^^
멀리도 가셨네
평화동까지 원정 
너두 한번 갈꺼자나....ㅋㅋ
찾아주심도 감사한데 영업에 도움이되는 조언에 방문기까지 남겨주시니 감사! 또 감사할 뿐이랍니다!! 아직은 작은 잡초에 불과하지만 이 잡초를 잘 키워 고객님들의 활력을 제공하는 숲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맘엔 쏙들지 못하더라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게요^^ 저 사실 좀전 알랍님의 친구의 편질읽고 눈물나 암것도 못하겠어요! 이 나이에 무슨 주책인지!!!!!!!!!
눈물이 건강에 좋다네요
또 눈물이 있다는건 감성이 깊다는거구
감성이 깊다는건 사람의 맘을 헤아릴줄 안다는거구
고객들의 맘을 헤아릴줄 안다는 얘김니다.. ^^ 
예감 
언제 한가정에서 담소 나누며 점심이나 해야겠는데! 일어나질 못해서 미안요!! ㅋㅋ
기회 되면 밤 늦게 술한잔 하러 갈께요
누가 야식 번개 안치나
네..초심을 잃지 마시구 그마음 그대로 가지고 계신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항상 행복하시구 대박나세요...^^
가고싶다 내년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