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2016년 11월 제 2영동고속도로 “광주 초월읍-양동(동양평 ic-원주)”가 개통하였으며 서울 송파에서 양평까지 15분대에 고속도로(송파구 마천동-양평군 양서면 도곡리)가 2023년까지 개통예정이며, 화도 양평간 중부내륙고속도로(화도읍 차산리-양평군 옥편면 아신리)가 2020년 개통예정으로 더욱 더 서울까지의 교통여건이 좋아진다.
이런 교통호재에 힘입어 기존 2020년까지 인구 36만8천명의 도시계획을 수립했으나,
인구증가 추세가 예상치보다 훨씬 웃돌아
‘2030 광주시도시기본계획 설계’를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UD0DPBXY
사실 경기도 광주의 현재 인프라 형성은
서울에 근접한 인천, 수원, 성남, 분당 등의 비할곳이 못되지만
인천과 수원 못지 않은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라 생각됩니다.
인천과 수원은 현재 버스나 지하철등 대중교통 이 들어설 만큼 다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진입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긴 편이고 도로상황또한 매우 혼잡해 사실 경기도광주에서 강남권 진입시간과 걸리는 시간이 거의 비슷하다.
반면 LTX 사업으로 인해 철도교통망은 경기도 광주가 강남권진입 시간은 훨씬 빠르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추후 강남권 성남 분당권의 근로자들이 가격이 더 저렴한 광주쪽으로의 인구이동으로 이루어질수 있으며 이를 예측하는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