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나눔 바이러스‘
신일호스와이어로프, (유)아리울수산, 적십자희망명패달기 동참
□ 군산시에 위치한 신일호스와이어로프(대표 김봉례)와 (유)아리울수산(대표 박금옥)은 17일(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에서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하고, 매월 사업장 수익금의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 적십자봉사회 군산지구협의회장을 맡고있는 김봉례 대표는 “평소 적십자 봉사활동에만 헌신해왔는데 조금 더 의미 있고 새로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금옥 대표는 “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이 되는 나눔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풍차 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의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다.
□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첫댓글 희망명패에 동참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