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5일(토요일).
당항포관광지 : 경남 고성군.
▣산행코스 : 당항포관광지2주차장-1포스트-수변무대-수석전시관-주제관- 당항포관광지2주차장.
▣산행시작 : 당항포관광지2주차장 10시 41분.
▣산행종료 : 당항포관광지2주차장 13시 16분.
▣전체거리 : 약 5.8km.
▣전체시간 : 02시간 34분.
▣운동시간 : 02시간 25분.
▣휴식시간 : 00시간 09분.
▣누구하고 : 대구등산아카데미(향기나팀).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입구.
▲ 07시 49분 : 당항포관광지 2주차장 도착.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의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3일~26일까지 4일간 경남 일원에서 개최 된다. 올해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2만784명(선수 1만6614명, 임원 417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1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메인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일원 시군 경기장에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다. 특별히..이번 대축전 기간중에는 한.일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도 함께 개최되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볼링.. 소프트테니스.. 연식야구.. 농구 등 8종목의 3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이 참가해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나눈다. 그 중에 골프.. 당구.. 산악등 3개의 종목 경기는 고성군 내에서 개최하는데.. 등산대회가 이곳 당항포관광지에서 진행된다.
▲ 대구광역시 산악연맹 부스에서.. 진행자로부터 인원점검 및 선수확인 배번을 지급받고 이론과 장비평가를 위한 준비를 하고..
▲ 이론 및 개인장비 평가에 앞서..
▲ 감독관으로부터 평가 요령을 전달 받고..
▲ 개인장비.. 배낭. 필기구. 헤드렌턴. 우의. 다용도 칼 등등등...
▲ 개회식에 앞서 지역 예술인들의 흥돋우기 공연이 목소리가 고운.. 사회자의 멘트로 시작 된다.
▲ 아리랑 가락과 신나는 장구 장단에 이어...
▲ 북치기 소년이 아닌.. 고성의 줌마들의 신나는 퍼포먼스(performance)로 대회 분위기는 한껏 고조된다.
▲ 대한산악연맹 회장님의 개회선언과..
▲ 각 시도별 임원님들의 환영사와 격려사에 이어서..
▲ 대회 참가자 대표의 산악인의 선서와.. 감독관님들의 공정한 심판을 약속하며 개회식을 마친다.
▲ 대구시 산악연맹 아카데미팀의 일원으로 이번이 대회 세번째 참가다.
▲ 아카데미팀에서도 매월 산행을 통해 우정을 다지고 있는 "향기나팀"이다.
▲ 10시 41분 : 등산대회 출발선에서.. 고성의 예쁜 고수(鼓手)님들이 힘껏 두두려주는 북소리와 홧팅!~의 응원을 받으며 출발선을 넘는다..
▲ 출발선을 넘어서 부터는 1자 대열로 진행한다.
▲ 오늘.. 고성군의 날씨는 최상이다.. 낮최고 22도.. 초미세먼지 양호.. 풍속 1~3m/s 다.
▲ 당항포관광지는...
이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 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 기념관, 대첩탑이 있으며 호수보다 잔잔한 당항만을 따라 긴 해안로의 동백숲길의 정원 같은 관광지로서 모험놀이장, 해양레포츠시설 등 가족놀이 시설과 곰 등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과 야생화와 어우러진 자연조각공원 및 수석관으로 구성된 자연예술원, 1억 년 전 물결자국, 공룡발자국화석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호국정신 함양과 자연교육 및 가족, 단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발췌..
▲ 쥐라기(Jurassic) 파크(공룡 캐릭터관)은..
"캐릭터와 함께 하는 공룡나라 고성 구경"이라는 테마로 공룡엑스포 캐릭터와 다양한 캐릭터의 미니어처와 작동을 볼 수 있으며...총 8개의 스토리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악기 시대에 온고지신이 겪었던 모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공룡발자국 화석관.
▲ 등산대회 1포스트..
등산화(다이얼 안됨).. 복장 검사.. 배낭 가슴띠.. 감독관님으로부터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음..ㅎㅎ~.
▲ 쥐라기(Jurassic) 파크.
▲ 스테고사우루스..
▲ 이구아나돈.
▲ 안킬로사우루스..
▲ 해안 데크산책로..
▲ 고성 요트장.
▲ 공룡알..
▲ 공룡 발자국.
▲ 아외 무대.
▲ 당항만. 당항포해전 역사의 현장이다.
이 지역에는 임진왜란 당시 당항포 해전의 숨은 주인공 기생 월이(月伊)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당항만은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왜군 100여척을 수장 시키고 대승을 거둔 곳 이다.. 기록에 의하면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전인 1591년의 늦가을 어느날 기생 월이가 있는 무학리 무기정에 나그네가 찾아 들어 묵고 가기를 청하는데.. 미모가 뛰어나고 재치가 있는 월이는 한눈에 일본의 첩자임을 알아보고.. 술을 먹이고는 첩자의 몸에 지녔던 남해안 지도를 보고는 그 지도에 동해면을 섬으로 바꾸고 통영으로 이어지는 뱃길이 있는것 처럼 만들어서 품에 다시 넣어 주었는데.. 1년후 왜군이 침입하여 빠른 뱃길이 있는 당항만으로 들어 왔을때 이순신 장군은 내신리의 곶(串)을 양쪽에서 포위하여 대승을 거두었고.. 왜군들의 피로 바닷물이 붉게 물 들었다고 한다..
▲ 당항포 해전의 참고도..
▲ 거북선 체험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갑선으로 기록되고 있는 거북선의 과학성과 창조정신을 표현한 길이 22m폭 7.2m의 거북선
실물모형으로 거북선의 역사적 기록.. 구조.. 조정원리 및 함포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조작할 수 있게 하는 체험공간이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주력 군선은 판옥선이었다. 판옥선은 기존의 갑판주위에 판자로 된 두꺼운 방패를 빈틈없이 늘여세우고 그 위에 또 하나의 갑판을 설치한 3층구조로 되어 있다.
▲ 공룡열차.. 약 2.6km구간을 왕복 운행 한다.
▲ 불굴의 의지와 피땀으로 지켜낸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는 이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 충무공 전승기념탑..
▲ 2포스트.. 대오의 흐트러짐과 복장 검사.
▲ 오늘 최고의 높이 86m를 올라간다.
▲ 86m 정상의 3포스트는 자연예술원이다..
▲ 대구시연맹의 선두 가이드님.. 수고 많습니다.
▲ 3포스트에서는 복장검사 및 팀웍 검사..
▲ 수석전시관은 체크1이다.
▲ 청송에서 온.. 제목.. 해바라기..
▲ 제목.. 탑석.
▲ 엑스포 주제관. 2체크 포인트다.
▲ 공룡관을 나와서 옥상으로..
▲ 4포스트... 인원 점검..
▲ 당항만 조망..
▲ 출발선으로 회귀..
▲ 램블러를 정리해 보니 5.8km다.. 제법 걸었다..
▲ 본부석에서 점심 쿠폰을 지급 받는다.
▲ 육개장 10000원.. 쿠폰으로 지급.. 20여분을 기다려 겨우 주방 배식구까지 갔는데 쥔장 왈..육개장 5그릇 남았다며 마감이란다.. 아슬아슬 한그릇 당첨이다.. 줄을 잘서야 된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상식 및 폐회식..
▲ 전북팀이 일반부 고령부 혼성팀.. 싹쓸이 수상이다.. 그 와중에도 내가 속한 70세 이하 일반부가 2등 수상이다.. 팀원 6명중에 대표 2인이 단상에 올랐다.. 참가 세번째만에 경사다..
▲ 나도 은메달리스터 대열에 올랐다..ㅎㅎ
▲ 그리고 대구시연맹팀 종함 준우승의 값진 성과다.. 함께한 대구시연맹팀 잘 하셨습니다.
▲ 아카데미속의 향기나팀.. 홧팅!~..
▲ 대구시연맹이 획득한 상패 및 준우승트로피..
▲ 한낮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던 행사장의 열기도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 귀구길에 경남 의령에서...
한우국밥과 쏘맥 한잔이.. 종합준우승의 기쁨만큼이나 기분좋게 목젖을 타고 넘어간다.
대구시연맹 회장님 임원님 관계자님들..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하루. 공짜로 받을거다받고 먹고 트래킹하고 완전 즐거운 하루였어요 진행속에 사진 찍기가 힘들었을텐데 역시 노오라버니 이십니다
즐감하고 해설 잘 읽었어요
은메달 축하드리고 우리대구가 종합 준우승한것도 대단합니다
즐감하고갑니다 오라버니 수고하셨습니다
산에서 만난 인연들이지만.. 전생에 연결고리가 있었던 인연들 같습니다.. 만나면 즐겁고 태클거는 사람없고... 그냥 좋은 사람들의 만남입니다.
재삼아우 덕분에 하루가 행복했고 다함께여서 더욱좋았네요..
향기나 홧팅!~~
이번 전국등반 체전 준우승도 하시고 당항포 역사의 현장까지 구경 잘했어요
함께였어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