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합격을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 RACETIGER SC DEMO
1급을 목표로 한다!
많은 스키어가 목표로 하는 SAJ의 뱃지 검정
1급이라면 기술은 물론 스키, 부츠 등의 용구의 성능도 합격에 영향을
끼친다.
자신의 활주에 맞는 스키, 자신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스키를
선택하는 것이 검정 합격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2019-20 시즌 뵐클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RACETIGER SC DEMO」에 대하여 그 성능이 어떻게 검정 합격을 도와주는가를 소개한다.
기선전이나 검정 등에 도전하는 스키어를
대상으로 준비된 뵐클의 「RACETIGER SC DEMO」 시리즈. 뵐클 탑 기종의 「RACETIGER GS DEMO」, 「RACETIGER SL DEMO」와 같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이
「RACETIGER SC DEMO」이다.
사이드 컷=123-70-103㎜、회전 반경=13m(165㎝)라는 스팩으로 숏 턴을 기본으로, 미들 턴과 롱 턴까지 전부 탈 수 있는 스키이다.
성능 면의 특징으로서는 먼저 폭이 넓은
탑을 살린 「쉬운 설면 접촉」을
들 수 있다.
「GS DEMO」「SL DEMO」와 마찬가지로 「TIP ROCKER」를 채용하여 턴 도입을 하기 쉽고
재빠르게 설면과 접촉하여 방향 잡기로
진행할 수 있다.
방향 잡기에서는 새롭게 채용한 「3D GLASS」가 성능을 발휘한다. 그것은 바인딩의 토우 피스 에서 탑에 가까운 부분과 힐 피스에서 테일에 가까운 부분의 GLASS SHEET를 입체적으로 성형한 것으로 에지로의 파워 전달을 높여서 딱딱한 설면에서 확실하게 그립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바인딩 바로 아래의 센터 부분에는 부드러움을 갖게하여 스키의 가속과 턴 호의 깊이를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휘어짐」을 끌어내기
쉽게 한다.
스키의 센터가 휘어졌을 때 생기기 쉬운
탑의 떨림에는 새로운 「UVO. 3D」가 대응한다.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독자적인 진동흡수 부품을 스키의 탑 부분에 부착함으로써
스키의 흔들림을 억제하여 안정감을 가져왔다.
그런 TECHNOLOGY를 채용함으로써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스키 전체의 경량화에
성공하였다. 최상급자가 타도 만족할 만한 조작성을 지니면서 1급 검정 합격을 목표로 하는 중 상급자 스키어의 강력한 파트너로서도
실력을 발휘하는 대응 폭이 넓은 스키이다.
지쯔하라 쥰이치
1982년7월27일 오카야마켄 출생
다이센 화이트리조트 스노스쿨 소속
SAJ 내쇼널 데몬스트레이터
오타니 토시야
1982년2월24일 나가노켄 출생
하쿠바 핫포오네 스키스쿨소속
제56회전일본기선전종합13위
활주 감과 검정의 궁합
오타니 토시야(이하, 오타니)
「RACETIGER SC DEMO」는 먼저 뵐클 스키의 특징인 카빙의
장점을 느낍니다. 스키딩하거나 카빙을 하거나 활주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키 전체의 카빙감이 좋아서 스키가
가속하거나 스키가 가속해서 때로는 균형 있게 스키딩도 가능합니다. 대응 폭이 매우 넓은 스키라는 느낌입니다.
지쯔하라 쥰이지(이하, 지쯔하라)
스키 자체가 앞으로 진행하는 추진력을 느끼는 스키입니다. 스키의 구조와 딱딱함 등이 균형이 잘 잡혀서 그런 감각을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타니
저는 특히 스키의 토우 피스의 앞부분에 스키의 딱딱함이라고 할까! 강함을 느낍니다. 스키의 앞부분이 강한 만큼 테일이 조금
부드럽게 느껴져서 테일로 스키의 컨트롤을 매끄럽게 할 수 있습니다. 탑 부분으로 설면과 확실하게 접촉하여 테일이 잘 움직여서 스키가 휘어집니다. 그것이 되돌아옴으로써 스키의 카빙과
가속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지쯔하라
테일은 잘 휘어집니다. 그 휘어짐이 전환을 향하여 되돌아와서
턴 자체를 더 자동적인 것으로 해줍니다.
오타니
롱 턴도 숏 턴도 스키딩을 이용한 활주에서는 테일이 포인트입니다. 테일이 확실하게 움직여주면 조작성이
좋고 컨트롤하기 쉬운 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RACETIGER SC DEMO」는 딱 그런 스키입니다. 속도의 범위에서는 급별 테스트 1급에서 테크니컬 프라이즈의 롱 턴까지는
충분히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20 새 모델에서는 특히 전체의 떨림이 없어져서
「UVO. 3D」의 효과로 높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키라고 생각합니다.
특징적인 경쾌함과 센터 폭
오타니
전체적으로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키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스키를 들거나 어깨에 메거나 할
때도 그렇게 무겁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속도를 내서 활주할 때는 묵직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불가사의한 느낌의 스키입니다.
지쯔하라
그 외의 또 하나의 특징은 센터 폭이 70mm라는 것입니다. 오후의 조금 거칠어진 슬로프 등에서는 센터 폭이 넓은 스키가
안정감 있게 활주할 수 있습니다. 잘 정비된 사면만이 아니라 부정지나
악설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키입니다.
오타니
검정에 관해서는 검정을 치르는 시기에 의해서 상황이 크게 변합니다. 예를 들면, 수분이 많은 봄의 샤베트 눈에서도 이
스키라면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스키가 눈 속으로 박히지 않고 충분한 부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센터의 넓이는 에지를 걸기 쉬운 것으로 연결됩니다. 2급이나 1급을 목표로 하는 레벨에서는 에지를
거는 것은 어려운 조작이라서 70mm정도 있는 것이 면의 방향 잡기, 에지 걸기에서 확실하게 설면 접촉을
해 줍니다. 너무 얇으면 그것이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말하면 「RACETIGER SC DEMO」는 딱 좋은 센터 폭으로 검정에 알맞은
스키라고 생각합니다.
검정 종목의 특성①
휘어짐을 끌어내서 가속 롱 턴을 가능하게 한다
센터의 휘어짐이 롱 턴에서 효과가 있다. ------ 오타니
오타니
롱 턴에 관해서는 「3D GLASS」의 효과로 탑과 테일이 그립 하면서
센터가 확실하게 휘어지는 감각이 있습니다. 휘어짐을 끌어냄으로써 스키가 가속하고 그 반동을 살려서 다음의 전환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의 타이밍을 잡기 쉬운 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지쯔하라
스키 전체가 설면과 접촉하여 자연스럽게
아래 방향으로 스키가 진행하는 이미지입니다. 자연스럽게 휘어져서 매끄러운 턴 호를 그리기 쉽습니다. 이 감각은 1급 수준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검정 종목의 특성②
스윙 웨이트의 가벼움이 경쾌한 숏 턴으로 연결된다
탑과 테일의 균형이 잡힌 회전이 둥근
턴 호를 만든다 --------
오타니
지쯔하라
「3D GLASS」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만, 스윙 웨이트가 매우 가볍게 느껴집니다. 스키를 밀어내서 턴의 시동을 하고 거기서 하중 하여 스키를 휘어지게 한다. 탑부터라고 하기보다는 스키 전체로 바깥쪽으로
스키딩하면서 이동하는 느낌으로 경쾌한 숏 턴이 가능합니다.
오타니
풀 카빙이라고 하기보다는 탑을 폴라인
방향으로 향하게 하면서 낙차를 살려서 회선 조작으로 스키를 스키딩하면서 회전하는 활주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급에서는 풀 카빙의 숏 턴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탑과 테일의 균형이 잡힌 회전, 움직임의 균형과 속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적당히 탑이 휘어지면서 부츠를
중심으로 회선 하기 쉬운 이 스키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정 종목의 특성③
확실하게 설면접촉하는 감각과 모글에서 안정감을 만든다
스키 자체가 모글을 흡수해주는 감각 ---- 지쯔하라
지쯔하라
모글에 부딪혔을 때 튕기는 이미지가
아니라, 딱 달라붙는 듯한 느낌으로 넘을 수
있습니다. 스키 자체가 모글을 흡수해주는 느낌이어서
매우 활주하기 쉽습니다.
오타니
모글의 뒷면을 깎아내리는 듯한 스키딩을
사용한 활주에서는 70mm의 센터 폭을 활용합니다. 센터가 두꺼운 만큼 확실하게 에지를
걸 수 있어서 고부의 뒷면을 깎으면서 확실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부 안에서 턴 호를 그릴 때도 에지를
걸기 쉬워서 무릎을 안쪽으로 보내거나 내경각을 의식하지 않고 비교적 자연스럽게 턴 호를 그릴 수 있습니다.
고부에서는 TIP ROCKER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큰 모글에서 눈에 스키가 박히지 않고 넘을 수 있습니다.
이런 스키어에게 추천
지쯔하라
어느 정도 활주할 수 있지만, 약간 체력에 자신이 없는 스키어입니다. 조작감이 가볍지만, 너무 부드럽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서 다루기 쉽습니다. 1급 수준만이 아니라 지도원으로 나이가 드신 분에게도 맞는 스키입니다.
오타니
수준과 관계없이 다리의 근력이 약한
여성 스키어나 스키 학교의 강사, 근력이 조금 떨어지는 스키어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검정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물론, 슬로프를 마음먹은 대로 즐기고 싶은
스키어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타보면 알게 된다!
오타니
「RACETIGER SC DEMO」는 부츠를 중심으로 회선 조작을 하기
쉽고 휘어짐도 만들 수 있어서 둥근 턴 호를 그리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스키가 매끄럽게 움직여주면 운동이
멈추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턴의 연결이 매끄럽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1급 검정을 응시하는 수험생에게는 매우
큰 장점입니다.
타보면 알게 됩니다만, 타는 법이나 활주 법을 바꾸지 않아도
스키를 바꿈으로써 감각이 변합니다.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이 스키를 바꿈으로써 가능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RACETIGER SC DEMO」는 검정의 3대 요소인 균형, 리듬, 타이밍의 기본 레벨을 올려주는 스키라고
생각합니다.
RACETIGER
SC DEMO
길이(cm)/회전반경(m):155/11.3、160/12.1、165/13.0
사이드컷:123-70-103mm
*탑재TECHNOLOGY
UVO.3D
3D GLASS
POWERED BY STEEL
FULL SIDE WALL
TIP ROCKER
첫댓글 19/20시즌 Full 체인지된 Racetiger SC 모델에 대한 자세한 리뷰와 시승기가 올라왔네요. Racetiger SL 모델의 바로 아래 등급의 모델이지만 한국의 스키장 환경에서 가장 알맞고 즐기기 좋은 상급스키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번 시즌 새로운 3D 디자인의 UVO, 3D GLASS 등이 적용되어 엣지 그립력의 향상과 활주의 반응성과 안정감이 더욱 더 좋아졌습니다. 좀 더 편안하게 즐기면서 멋진 활주를 표현할 수 있는 1대의 상급스키를 선택해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