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에 작은 옥인이 있는데, 그 뒤에 '신비'라는 글자가 세 개 있는데, 도대체 무슨 뜻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홍산문화유적에서 출토된 민간의 옥무릎 꿇은 좌상 뒤편에는 특이한 괴문자 세 개가 등장해 고고학자들이 해독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유물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알고 싶으시다면, 편집자에게 비밀을 밝히라고 하세요.
홍산문화유적은 요서북소오달맹(지금의 츠펑시)과 차오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고문명시대 신석기시대로 약 5000~6000년 전입니다.고고학자들은 1921년부터 이 유적을 발견했고, 이후 수년간 발굴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1954년에 홍산문화유적이 공식적으로 이름이 정해졌고, 따라서 관련 고고학 부서의 주목을 받았습니다.세계 고고학 전문가들은 1970년대부터 송령산맥과 누룰호산 중 링위안, 카좌동산 입구, 건평우하량 유적군에 대한 대규모 발굴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홍산문화유적 발굴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2014년에는 츠펑시와 차오양시가 공동으로 '홍산문화유적 공동 세계문화유산 등재 업무각서'를 체결하여 홍산문화유산 공동 등재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홍산문화유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류기원문화의 유적이 되었고, 후대의 고고학 연구에 벤치마킹한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거대한 고대 문명 유적지로서 홍산 유적지에서는 돌도끼, 돌칼, 돌침 등과 같은 다양한 선사시대 석기뿐만 아니라 뼈칼, 뼈바늘, 뼈망치 등과 같은 많은 골기들도 출토되었으며, 물론 도자기의 발전은 당시 민족의 발전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홍산 문화 유적지의 가장 유명한 문화 유물은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옥저룡은 사실 당시 인공적으로 다듬은 옥그릇으로 외형구조가 둥글고 조각된 모양이 동물의 형태를 본뜬 것으로 몸체는 용과 같고 몸매는 돼지를 닮았다고 하여 옥저룡(玉猪龍)이라 불렀습니다.
이와 함께 유명한 여신상도 고고학계의 보물처럼 여겨지고, 여신상의 눈 위치까지 귀중한 보석이 박혀 있어 놀라울 따름입니다.
홍산문화유적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현지 박물관을 찾아 인류 발전의 발걸음을 더듬어 보는 것이 첫 번째 발상입니다.하지만 모르시겠지만, 사실 민간에서도 홍산문화유적지 유물이 산재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다만 그 수가 극히 적을 뿐 아직 규모를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우연한 기회에 '홍산문화민간유물'이라는 것을 입수한 전문가가 등장해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다시피 했습니다.이번에 고고학 전문가들에 의해 발견된 유물은 사실 옥무릎을 꿇은 상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그 자체로 오래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옥무릎상의 외형은 특이한데, 고고학 전문가들은 옥무릎상 머리에 매신모를 쓰고 무릎을 꿇은 모습이 경건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고고학자들은 이 유물이 당시 사람들이 앞다퉈 참배하는 신상이어야 하지만 그 자체의 신격은 그리 높지 않고 일개 신령이었을 것으로 단정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는 도대체 어느 신입니까?현재로서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고고학 전문가들이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그들은 뜻밖에도 신상의 뒤쪽에 세 개의 희미한 글씨가 새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하지만 글자 자체가 희미한데다 오래된 글이라 누구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한 고문자 전문가가 나타나서야 비로소 글의 내용이 파헤쳐졌습니다.고대 문자 전문가들은 옥무릎상 뒤의 세 글자가 사실 '초乂토'라고 고백합니다.
이때 한 가지 질문이 나왔는데 '풀 乂 흙'이란 과연 무엇일까요?문자 전문가들은 '乂 측의 토지신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즉, 눈앞의 옥무릎상은 고대신화에 나오는 땅할아버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이야기하자면, 국민의 관습상 신에 대한 경외심이 있고, 글자를 새기더라도 등에 새기면 안된다는 문제가 저절로 생겨났는데, 이는 모독이고, 신의 복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씨를 새기려고 해도 발밑에 글씨를 새겨야 하는데 어떻게 등뒤에 글씨를 새길 수 있겠습니까?이 의문에 대해 고고학 전문가들도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연구를 기다려야만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자면, 사실 인류의 오랜 역사 문명에 비해 우리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겸손하게 배우고 세심하게 연구해야만 먼 옛날의 비밀을 밝히고 미래의 길을 잘 갈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황임 저 강서출판사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