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尹 첫 검찰총장' 이원석 내정자는 누구
조윤주 입력 2022. 08. 18. 15:22 수정 2022. 08. 18. 15:26 댓글 5개
제주지검, 검수완박 관련 기자회견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이원석 제주지검장이 19일 오후 제주지검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2.4.19 dragon.m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총장으로 낙점된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사법연수원(27기) 동기로, 검찰 내 대표적 특수통 중 한 명이다.
전남 광주 출신으로 중동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95년 사법고시를 통과해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수원지검과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 중수부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형사2부장,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대검 수사지원과장, 대검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거쳤다.
2005년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수사에 참여했고, 당시 수사 능력을 인정받아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팀에 발탁했다. 전국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대검 반부패부장의 최측근인 수사지원과장과 수사지휘과장을 연달아 맡을 정도로 탁월한 수사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시절에는 '정운호 게이트',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 비리 의혹과 자원외교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처리했다.
윤 대통령과는 2007년 삼성 비자금 및 로비 사건, 2017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당시 '최순실 국정 농단' 수사에서 손발을 맞췄다. 이후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당시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 발탁되며 '윤석열 라인' 핵심 인물로 꼽혀왔다.
그러나 이른바 '조국 수사' 이후 수원고검 차장으로 좌천됐다가 제주지검장을 거쳐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인사에서 대검 차장검사로 발탁됐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검찰총장 직무대리로 검찰 주요 간부 인사 등 주요 사안에 참여해 왔던 만큼 가장 유력한 검찰총장 후보로 꼽혀왔다.
검찰 안팎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 차장이 하는 일은 흠결이 없다"는 높은 평가를 내린다. 특히 지난 5월 총장 공석 이후 직무대리로 안정적인 조직 관리와 주요 사건 수사 지휘 등을 해 온 점을 꼽으며 첫 검찰총장으로서 순항을 기대했다.
한편 이 내정자는 이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검찰총장에 최종 임명된다.
▲ 광주광역시(53) ▲ 중동고 ▲ 서울대 정치학과 ▲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7기) ▲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 제주지검 부장검사 ▲ 대검찰청 수사지원과장·수사지휘과장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 대검 해외불법재산환수합동조사단장 ▲ 대검 기획조정부장 ▲ 수원고검 차장 ▲ 제주지검장 ▲ 대검 차장 겸 검찰총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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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형
3시간 · 2023.12.20.
[서울의 봄] 관련 입장 낸 이원석 검찰총장 유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검찰총장인 이원석 검찰총장이 어제 1979년 12.12사태를 영화화한 [서울의 봄]을 대검 관계자들과 관람한 후 후기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12.12사태에 대한 그의 입장과 관점이 좌파들과 다르지 않다는데 있다. 이원석 총장은 12.12를 전두환 신군부의 반란으로 보는 좌익들의 입장과 궤를 같이 하였고, 군부 정권 아래에서 사법 정의가 실종되었고 권력의 하수인에 불과했다고 비판했으며, 결론적으로 성공한 구테타도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관점은, 지난 주에 국민의힘 윤정옥 원내대표와 성일종 의원의 발언, 전두환의 12.12반란을 처벌한 것은 김영삼 대통령의 후예들인 우리가 한 것이라고 발언함으로써 정통 우파 국민들과 역사학계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바, 대단히 유감스러웠는데, 이들의 입장과 다르지 않는 입장을, 보수정권의 검찰 권력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검찰총장이 내었으니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없다.
이번에 개봉한 [서울의봄]이라는 영화는, 누가 봐도 내년 총선을 겨냥한 좌익들의 기획 영화이다. 이는 기존 3,40대가 아니라 이제 갓 선거권을 가진 10대 후반과 20대 청년들의 사상을 자기들로 끌어당겨 총선에서 효과를 노리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좌익들은 대선이나 총선, 혹은 지방선거가 있을 때마다 이런 기획 영화들을 개봉하여 국민들을 선동하고 세뇌하는 작업을 해왔다.
좌익들은 선전 선동에 능하다. 자기들의 이념 논쟁에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 만한 것이 있다면 깨알같은 것이라도 태산처럼 부풀려서 선전, 선동을 해댄다.
이순신 관련 영화나 위안부 관련 영화, 무장독립운동 관련 영화를 통해서는 [반일사상]을 선동해 왔고, 친북, 친중 성향의 영화를 통해서는 사회주의가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반미, 친일, 독재자 프레임을 씌워서 매도하여왔다.
반면, [민주화]라는 용어를 뒤집어 쓴 공산화 운동을 죄다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켰고 공산화운동을 해서 처벌을 받은 좌익들을 모두 민주화 유공자로 만들어서 당대는 물론 자손들까지 우대함으로써 자신들의 세력 키우기에 이용하여 왔다.
다시, 서울의 봄으로 돌아오면,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12.12를 수사한 수사기록만 제대로 보아도, 12.12는 10.26 대통령 암살 테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김재규와 정승화의 정권 찬탈 음모를 사전에 감지하고 최종 진압한, 위대한 사건이다.
도대체 12.12를 통해 대량 학살이 일어났는가, 민주주의가 후퇴를 하였는가, 나라가 다시 후진국으로 뒤쳐졌는가, 오히려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대통려에 취임한 이후 약 7년 동안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었는데, 이런 어마어마한 공적은 단 한 개도 홍보하지 않은 채, 그저 역사 뒤집기를 통해 주객을 전도시켜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을 좌경화시키려는 좌익들의 공작에 동의를 하거나 자기들의 그것의 주인공이라고 헛소리를 하는 자들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킨다고 떠벌리고 있으니 이보다 더 이율배반적인 행태가 어디 있겠는가?
보수 정당을 자처하는 국민의 힘의 지도부와 정부의 주요 관계자들마저 12.12와 5.18에 대해 좌익들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역사인식을 하고 있으니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을 완성하는 데에는 얼마나 더 혹한의 시기를 견뎌야 할지 착잡한 마음 금할 수 없다.
현실은 이와같이 녹록하지 않는 것이 맞지만, 그렇다고 한탄만 할 수는 없다. 정치인들이 비겁하고 무지해서 손놓고 있다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스스로 세력을 키워서 바로 잡아야 한다. 정말 이 일을 옳게 여긴다면 그러한 인식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 벽돌 한 장 쌓는 일에 몸으로 나서주면 좋겠다. 앞으로 10년이 걸리든, 100년이 걸리든, 조작되고 뒤집힌 역사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 12.12는 김재규와 정승화가 꾸미 10.26 반란 사건을 최종 진압한 구국의 투쟁이다.
■ 전두환 대통령 재임시 민주화가 급진전되었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와 미래 산업을 육성하였고, 연평균 10%의 경제성장과 깡패 소탕, 연좌제 폐지, 야간통행금지 해제, 여행 자유화, 서울올림픽 유치 등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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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윤석열, 한동훈은 태블릿PC 공동체다 20211117 이상로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9/4109
우리는 탄핵때 한동훈이 한 일 잘안다 '윤석열 박영수' 20220415 이상로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N5RA/1064
이원석(55) 검찰총장 '이재용 무죄 판결 항소' 2024.2.8. 조선 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J/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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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news.v.daum.net/v/20220818152248997
🇰🇷 취임 100일 지난 윤석열 정부는
1. 박근혜대통령 사저 회수
2. 전두환대통령 국립 현충원 안장
3. 이명박대통령 석방
4. 문재인 당장 구속
5. 5.18 유공자명단 발표, 철저한 조사 후 수정 바랍니다
🇰🇷 취임1년 지난 윤석열 정부는
1. 박정희대통령 묘소 쇠말뚝 5301개 박은 놈년 극형
2. 박근혜대통령 내곡동 사저 회수 / 2021.2.23. 압류
3. 전두환대통령 국립현충원 안장
4. 이명박대통령 석방 (2022. 12.28.ㅇ)
5. 문재인 이재명(9/21.×) 박지원 표창원 안민석 김원웅(10/30) 손혜원 윤미향(2023.1.6.×/2.10.×) 7놈년 지금 구속
6. 5.18 유공자명단 공개, 철저한 조사후 가짜유공자 색출
🐕 안민석 '윤석열 대통령 내외 감옥행' 2023.4.5.
https://v.daum.net/v/20231219135246284?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