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오사카 출정해서 집사람 눈치 보며 10 년 만에 파친코 장 찾아가서 7만승 하고 기분좋게 아버지 용돈으로 고스란이 드리고( 가로에서 7만패 하셨다함 ㅋ 참고로 아버님은 일주일 3 일은 오사카 계심 장사 하십니다ㅋ) 앞으로 자주올 후쿠오카 19 일 아침 7시 진에어로 인천 출발 하여 후쿠도착 세관원이 한국말로 왜왔냐 물어 보기에 당연하단듯이 한국말로 관광 하고 통과 전날 잠을 못잔관계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혼자 였음 바로 그유명한 에끼가서 줄서겠는데 같이 온 동생 때문에 택시 타고 구글 번역기로 예약한 호텔 입성 코트호텔인데 얼리 체크는 12시 부터 도착은 9시30분 에끼는 눈앞이고 (코트 하카테카미 호텔 아침 주나여?) 일단 간단하고 빨리 먹을수 있는 밥한끼 먹고 재빠르게 역으로 출발 모닝 입장 하는분들 보며 맞은편 자판기서 커피 한잔 마시며 같이온 동생에게 주의 줌 객기로 덤비다간 영혼까지 털린다고 적당히 하라고~ ㅋ 입장 하여 전문가 인 마냥 이다이 저다이 보다 한군덴 전날 13000 정도 나온 다이 옆다인 30000 정도 먹은 다이에 나온쪽은 100 회전만 하라고 주의 주고 동생 착석 시키고 난 먹은 다이 착석 해서 게임 시작 그래도 나에겐 777타운으로 단련된 북두 전생으로 동생 부터 맞기 시작 난 8천엔 쯤 단타 시작 배틀들어가서 가아라가 쏜 무시무시한거 평소엔 못일어 나는 놈이 왠일로 피함 아싸 재수 배틀 들어가서 21000 획득 그사이 동생은 여기 저기 다니며 쑤셔서 1만패 시간이 1시 라서 숙소로 다시 감 너무 피곤 하여 일단 꿀잠 부터 62000 엔 승이라서 가볍게 1만 주고 깊은잠에듬 역시 평소엔 그렇게 잘자더니만 5시쯤에 눈뜨짐 바로 동생에게 잘래? 겜하러 갈래 던지니 덥석 물어 버림 다시 입장 이번엔 지하 도전 가로와 무쌍이 보임 가로 착석 3천엔에 올라오는데 단발 그후로 8천패 무쌍 도전 단타후 빨보류 찬스 2 번 마르고 기린 찬스 마저 날라서 뺌 1만패 다시 기웃거리다 가로 착석 동생 커피 사옴 땃냐 물어보니 1만패 옆에 안자서 돌려라 하고 둘이 같이 터지기시작 동생 4연타 난3연타 확인 200 회전 하고 빼버림 가로는 정말 모르겠음 남은 구슬로 1층 도전 필살 옆엔 14000 발 뽑고 있고 별의미 없이 마감 결과 저녁엔 3만엔 동생 1만엔 패배함 시간은 9시 좀넝김 밥먹을 곳을 찾아 그림 좋은 곳으로 들어감 당당히 손가락으로 2 명 이라 V를 그림 메뉴판이 전자식이라 큐카츠 만두 전골 탕국 같은거 시킴 맛은 진짜 맛 없음 물도 안주고. 참 안좋음 입구쪽 자석이라 들어오는 손님들 나처럼 V를 표시 하며 들어 오는 처자 아 한국인 이구나 눈치가 빠른지 5분이내 나가고 담배 하나피고 씁쓸하게 나옴 5010 엔 드럽게 비쌈 ,,,,, 밖에 나오니 5명 정도 어려보이는 남여 한국 사람이그냥 여기 가자란 말이 들림 참 인심 좋은척 웃으며 여기 맛없어요 한국말을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혼자 당하면 억울 할것 같아서 ,,,숙소 오자 마자 뻗음 그리고 일어 나니 3시,,,,, 후쿠 오카 정보에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구글 번역기에 의존 하는 저를 구원해줄 분을 기다리며 간절 하게 후기 씀 ,,,,, 결과 대충 35000 엔승 그러나 뽀찌와 맛없는 밥으로 15000 엔 씀 오늘 19 일은 필살로 오전 공략 예정,,,,
첫댓글 후기 잘 읽었습니다ㅎㅎ 오늘은 두 분 모두 승하시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필살 대박나시길 ㅋ
이기면 먹튀가 최고입니다
차라리 정 맛집을 못찾으시면 에키 큰길 건너편에 야요이칸이라는 식당이있어요 먹을만합니다 밥이 무한 리필입니다
그래도 시작은 좋네요^^
부디 쭈욱 승 이어가시길..
겸사 맛있는 식당 찾으시길~~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