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느쪽이 좋습니까? 저는 최근에 카이를보고 지금 오리지널부터 z애니 정주행 중인데요 저는 제가 지금 다시봐도 z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원작의 느낌을 살리는 kai 재밌습니다 내용도 빠른전개 나쁘지않은 편집 새로운 더빙으로 나름 노력은 했으나 편집의 한계랄까요 다시보는 저희야 빠른 내용전개로 추억을 되짚기에는 충분했으나 무리한 편집으로 원래 애니 스토리마저 흠을 잡아버린듯한 기분은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z가 기 모으는데 100화는 잡아먹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도 즐길수 있었던 것은 소소한 일상의 깨알 서비스로 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긴장감 업 BGM도 한몫 했겠지만요^^
제가 높이 평가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라 하면 인조인간 수련 운전면허시험 셀전 휴식때 가족애와 추억 손오공 셀과 자폭후 저승얘기 파이크한 대결 등이 있는데요 설붕 밸붕을 일으킬수 있는 소재긴 합니다만 드래곤볼에서 싸움뿐만이 아닌 소소한 일상 동료애와 가족애를 보여주려했던 제작진의 노력도 있어서 높이 평가하는 바입니다 손오반의 경우도 수련의 성장 6개월간 살아남는 과정을 짧게나마 잘 그려줬는데 카이는 뭐 달보고 원숭이되서 자다 깨어나니 공룡 꼬리 자르고 있으니ㅠ 드래곤볼이 싸움 액션 만화인건 사실이고 베스트3안에 드는 전투엔 드래곤볼이 있고 드래곤볼 전투중에도 셀전전투의 화려함 라이벌 베지터와 슈퍼2로 싸우는 긴장감 프리저와 생사의 사투등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카이로인해 밥먹고 싸움만하는 만화라고 무리하게 싸움씬만 나오게 대거 편집은 카이에게 다소의 아쉬움이 남네요 둘다 매력이 다르긴 하지만 기 모으는 대신 야드레트성인과 순간이동이나 나메크별 집중연재등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대처했으면 z도 더 좋았겠지만 카이의 무리한 편집이 z에 해줬으면 했던 다른 내용들을 다시 상상하게 하네요^^ 여러분은 어느게 더 맘에 드시던가요?ㅎㅎ
첫댓글 어릴적엔 Z , 지금은 카이가 좋네요
어린시절에는 싸우고,이기고,박진감 넘치는거 다 좋지만 어느정도 아이들의 동심을 키워주고 순수함을 일깨워줄 모험/가족적인 내용이 담겨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Z가 좋았지만
성인이된 지금시점에서는 주저리 주저리 서론,주변얘기 들여놓지 않고
그냥 만화책처럼 본론,결론만 따따닥 속시원하게 표출하는게 좋다고 생각
근데 만화책과는 다른 연결노선 상태에서 편집되서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어 다소 안타깝네요~^^
저는 만화책 이야기를 좀더 좋아하기 때문에 카이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애니의 만화책 외의 스토리는 사실 작가의 의중이 안들어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 개인적으로는 카이가 더 좋더라고요 ㅎ
대부분 카이 이신가보네요 전 어릴때부터 z애니를 비디오로봐서 그런가 정이 많이가요ㅎ
적응이 되면 카이가 보기 편함 빨리 빨리 ㅎㅎ 되니까요 ㅎ
빠르긴 겁나 빠르더라고요ㅎ
@정현우 대한민국은 또 빨리 빨리 아닙니까 ㅎㅎㅎ 그게 좋지예 ㅎ
@요츠바 셀과 오공이 그렇게 짧게 싸울줄은 몰랐어요ㅋㅋ
전 비지엠 때문에 Z가 좋네요.
드래곤볼 특유의 긴장감과 비장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던 것도 비지엠 영향이 큰데
카이는 이점을 많이 희석시킨 것 같아서 별로에요
비지엠은 좀 가벼운듯하죠?
내용 전개면에서 볼때는 카이가 좋긴 하지만.....
그 외적인 것은.....기존 z가 좋네요......
외적인것 까지라 점수가 후하신데요ㅎ
Z요.. 일상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역시 z 좋아하시는분들은 그러시군요ㅎㅎㅎ
Z는 너무 질질 끌어서.. 저는 카이입니다
보통 그 이유가 가장 크죠ㅋ
전 Z 입니다!
카이는 어디까지나 Z의 편집본에 불과하죠... 그리고 드래곤볼의 골수팬이면 기 모으는거 긴거조차 재밌는거죠 ㅋㅋ
역시 다양한 의견이지만 기모으는 긴장감마저도 좋다는건 인정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