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을 성전 삼지 않으면 고깃값으로 처분된다.
사람이 자기 몸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삼지 않으면, 그가 어느 누구이든 간에 반드시 짐승들 같이 고깃값으로 처분되고 맙니다. 또한 자신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기업과 나라를 하나님이 거하여야 할 성전으로 취급지 않으면, 반드시 그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기업과 나라를 문재인(사단) 같은 조폭들의 소굴로 만듭니다. 그래서 고깃값으로 처분될 자기 몸이나 사단 같은 조폭들의 소굴이 될 자신의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나 기업이나 나라들에게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들의 추측과 공상망상과 억지주장들이 쓰레기더미처럼 쌓여 그 속에서 구더기 같고 지렁이 같은 자들만 행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하나님(예수님) 말씀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게 정확하게 자신과 이웃들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말씀부터 먼저 읽고 교회에 나갔으나 교회의 목사들을 가르치는 신학자들은 예수님의 언행을 사도들이나 성도들처럼 자신들이 먼저 실행해 선보이는 방향으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세상 죄악을 공유한 상태하에서 예수님의 언행을 제 임의대로 해석해 가르치기만 하였습니다. 이처럼 목사들이 사람들이 연구해 놓은 성경해석에 따라 교인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실행해 지킬 생각을 도무지 하지 않습니다. 나라의 공직자들 또한 김일성 일가들처럼 백의민족의 신민된 사명을 전혀 모르는 체, 다만 교회 목사들의 믿음만 본 따 국민들의 인기만 챙기려는 신종 탐관오리들이 되어 자손 만대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재물만 쌓게 되었습니다.
선각자란, 세상 모든 일이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진행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그의 말씀으로 만민을 이끄는 사람입니다. 이런 선각자들은 사람들이 꿈꾸고 생각는 것만 보고서도 저들의 결과와 종점이 어떠하다는 것을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말만 들어도 그들이 선한지 악한지 단박에 깨달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떠하다는 것과 또 각 사람들이 생각하고 도모하는 일들이 선한지 악한지, 또 그들의 종점이 어디인가를 알고 직고해 주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의 능력이어야 하건만, 불행하게도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대부분 김일성 일가들 같은 교주 목사들이 되어 뭇 사람들 위에 뛰어난 하나님이 되려 합니다.
한미 동맹의 참된 목적은 정치적 민주주의와 자유 경제체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과 미국이 공히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정신으로 하나가 되기 위한 동맹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뜻이 배제된 상태하에서 문화적 풍습적 경제적인 동맹만 추구하게 되면,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받을 수 없는 냉혹한 공산국가들의 동맹에 불과합니다. 두 사람이 이상이 무엇을 중심 삼아 하나가 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인성과 정체성이 결정됩니다. 두 나라가 예수님의 언행을 존중하게 되면 하나님 안에서 동맹국이 될 수 있으나, 저마다의 이익이나 뒷골목에서 횡행하는 소돔·고모라의 음풍들만 좇게 되면, 반드시 공산 국가들과 같은 냉혹한 동맹국들이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섬겼어도 사단처럼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좋아해 섬겼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과 그의 아들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해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대부분이 하나님의 소유물, 즉 전지전능한 능력에서 발생되는 이적기사와 물질 풍성과 무력만 숭상해 가지려 하였을 뿐,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이 담겨 있는 말씀 자체를 예수님처럼 사랑해 존중치 않았습니다. 사람이 이웃들(하나님)의 소유물만 탐하는 자는 도둑이요, 이웃들(하나님)의 실체인 말씀을 사랑해 도움 주고 도움 받은 자들은 친구가 됩니다. 하나님의 소유물만 탐하는 자는 문재인 같은 반역자가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박근혜 같은 분은 그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요한복음 10:7~8) 하심 같이, 예수님 앞서 온 대부분의 선지자들은 도적과 강도 같아서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주로 탐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나님 자체가 되신 말씀을 사랑해 지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자에게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21~23)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교회 목사나 교인들이 하나님의 축복만 탐하게 되면 저들은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전지전전능한 능력과 이적기사와 권세와 물질 풍성 같은 것들만 가지려는 도적과 강도 같은 자들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려는 참 이스라엘 백성(양떼)들은 저들처럼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처럼 참된 하나님이신 그의 말씀부터 가장 먼저 순종해 지켜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에서 나오는 말씀(채찍과 권면)이 그 무엇이든 달게 받아들이는 욥 같고 예수님 같은 분들만이 하나님의 인격이 되고 성품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스도 이후의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아들의 일로만 하나님을 만나 뵙고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예배자들의 예배처는 일정한 교회 안이 아니라, 자기 육신 자체를 하나님의 성령을 모신 성전으로 취급하여야 하며, 또 자기 심령에 거하는 성령은 자기 영과 혼과 육신에게 주야장천 하나님(예수님)의 뜻(말씀)을 순종케 하는 일들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이런 성령의 지시와 뜻을 거역하면 즉시 그 심령에 거하는 성령은 적대감을 느끼게 되며, 그리하여 성령이 떠난 자는 아무리 천하제일의 믿음과 성경지식을 지녔더라도 그런 것들로는 문재인처럼 이적행위 짓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이 떠난 사실을 깨닫고 즉시 예수님께 돌이켜 회개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평안이 그를 감싸고 십자가(복음)의 길로 직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신학자들은 예수님의 이 같은 산 예배를 무시하고 여전히 이스라엘의 선지자들과 같이 도적 같고 강도 같은 심정으로 지상 최고최대의 화려한 교회만 지어 뭇 사람들로부터 존대받으려 하고 또 그 안에서 온갖 화려한 시설물과 형형 색색의 조명등 아래에서 온갖 정교한 악기들과 유명 성가대들의 화음과 음정에 맞추어 성가를 부르고 연주하는 가운데서 사람들이 듣기에 달콤한 설교를 하는 일들만 성공적인 예배로 취급합니다. 이런 모습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심히 거룩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말씀이신 하나님은 거기에 계시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형태만 존중하는 반역자 사단의 악령만 거기에 거하며 주인행세하게 됩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5~20) 하셨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몸을 하나님(성령)의 성전으로 생각해 거룩히 구별하고 그의 지시 사항을 듣고 순종하면, 그가 보는 눈은 하나님의 영안이 되어 하나님처럼 멀리 깊게 높게 넓게 내다보며 또 눈 앞에 닥친 사람의 말이 아무리 듣기에 좋더라도 그 말이 하나님께로 나온 정답인지, 마귀로부터 발생된 오답인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천사 같은 말이라도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의 온기를 못느끼면 떠밀어 내칩니다. 자신의 몸이 거룩한 교회이고 성전이라는 것을 깨달은 분들은 자신의 가정과 교회와 기업과 사회와 나라마저 하나님의 성전으로 변하여 국가 백년대계는 물론이거니와 세상 끝날까지도 정확하게 정직하게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참된 하나님을 찾아 뵙고 예배드리는 거룩한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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