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 타이어가 장착된 기중기(데릭 및 크레인) (HS Code 8426.41)
□ 시장동향
ㅇ 타이어가 장착된 기중기(데릭 및 크레인) 시장은 주거용 건물과 산업적 수요로 인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말레이시아 재무부의 2019년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과잉뿐만 아니라 몇몇 메가 프로젝트가 거의 완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건설부문, 특히 비거주지역부문이 적당한 속도로 넓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2019년에는 저비용주택과 산업부문의 새로운 공급계획이 확대됨에 따라, 건설부문이 약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데릭 및 크레인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임.
- 말레이시아 정부는 건설부문 성장이 2017년 6.7%에서 2018년 4.5%로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2019년 예상 성장률은 4.7%임.
□ 수출입 현황
말레이시아 타이어가 장착된 기중기(데릭 및 크레인) 수출입동향(HS Code 842641)
(단위: USD 백만)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2017년 말레이시아의 데릭 및 크레인 수출액은 전년대비 88.8%로 대폭 하락한 33만 달러에 그쳤으며, 수입은 전년대비 5.5%증가한 5,145만 달러를 기록함.
ㅇ 2018년 1~9월 데릭 및 크레인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761.92% 증가한 225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액은 32.2% 감소한2,700만 달러를 기록함.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타이어가 장착된 기중기(데릭 및 크레인) 국가별 수출동향(HS Code 842641)
(단위: USD 백만)
| | | | |
1 | 조지아 | 0.00 | 0.29 | 0.19 |
2 | 인도네시아 | 0.00 | 0.07 | 0.09 |
3 | 베트남 | 0.15 | 0.02 | 0.05 |
4 | 싱가포르 | 1.93 | 2.55 | 0.00 |
5 | 파키스탄 | 0.00 | 0.00 | 0.00 |
6 | 필리핀 | 0.00 | 0.00 | 0.00 |
7 | 사우디아라비아 | 0.00 | 0.00 | 0.00 |
8 | 대만 | 0.00 | 0.00 | 0.00 |
9 | 대만 | 0.00 | 0.00 | 0.00 |
10 | 아랍에미레이트 | 0.00 | 0.00 | 0.00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말레이시아의 데릭 및 크레인 수출대상국 1위는 조지아, 2017년 수출액은 전년대비 36.7% 감소한 19만 달러에 달했으며, 전체 수출액의 56.4%를 차지함.
ㅇ 2017년 수출대상국 2위인 대인도네시아 수출액은 전년 대비 34.6% 증가한 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대베트남 수출액은115.4% 증가한 5만 달러를 기록함.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타이어가 장착된 기중기(데릭 및 크레인)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842641)
(단위: USD 백만)
| | | | |
1 | 일본 | 37.68 | 42.35 | 44.03 |
2 | 중국 | 0.24 | 5.38 | 3.81 |
3 | 미국 | 2.76 | 0.09 | 3.14 |
4 | 이탈리아 | 0.40 | 0.00 | 0.31 |
5 | 대한민국 | 0.00 | 0.60 | 0.14 |
6 | 인도 | 0.00 | 0.00 | 0.02 |
7 | 홍콩 | 0.31 | 0.00 | 0.00 |
8 | 말레이시아 | 0.00 | 0.00 | 0.00 |
9 | 싱가폴 | 0.29 | 0.04 | 0.00 |
10 | 대만 | 0.10 | 0.00 | 0.00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말레이시아의 데릭 및 크레인 1위 수입대상국은 일본으로 2017년 수입액은 4403만 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4.0%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수입 시장점유율의 85.6%를 차지함.
ㅇ 중국산 수입액은 전년대비 29.1% 감소한 381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는 수입 5위국으로 14만 달러를 수출하는데 그쳤음.
□ 대한국 수입동향
말레이시아 타이어가 장착된 기중기(데릭 및 크레인) 대한국 수입동향(HS Code 842641)
(단위: USD 천, %)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1-9월)
|
금액 | 0.00 | 0.00 | 0.00 | 597 | 144 | 54
|
증가율 | -100.0 | - | - | - | -76.67 | -62.4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지난 13-15년 간 한국으로부터의 데릭 및 크레인 수입은 전무했으나, 2016년 89.7만 달러, 2017년 14.4만 달러의 수입이 발생하였음.
- 2018년 1-9월 수입액은 5.4만 달러로 전년 대비 62.4% 감소한 수치임.
□ 관세: (일반) 5%, (AK FTA) 0% / 판매용역세(SST): 0%
ㅇ 타이어가 장착된 기중기(데릭 및 크레인) (HS Code 842641)는 Customs Duties order 2017에 따라 수입관세 5%가 부과되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AKFTA)에 따라서는 0%의 수입관세가 부과됨.
ㅇ 판매세(세금면제 상품) 2018에 따르면, 판매세는 0%로 면제됨.
□ 유통구조
ㅇ 대부분의 데릭 및 크레인은 건설업 뿐만 아니라 석유, 가스, 석유화학회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에 최종 납품되며, 현지 수입업체/유통업체/에이전트를 통해 유통됨.
□ 제품등록/인증서/규제 등
ㅇ 관세령(Customs Order 2017, 수입 금지)에 따르면 데릭 및 크레인(HS Code 842641)은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MITI)로부터 수입 라이센스를 받아야 하며, 수입라이센스 신청에 필요한 지원 서류는 다음과 같음.
- 회사 레터헤드가 있는 신청서
- 신청자 신분증 사본
- JK 69 양식
- 세관의 분류확인서
- 송장
- 제품 카탈로그
- 회사 프로필
- 원산지증명서
- 제조 인증서(새 기계)/수출 인증서 및 섀시 플레이트(사용된 기계)
- 현지 제조업체의 현지 유효성 확인서(크롤러 크레인/해상 크레인/부두 크레인/이동식 크레인/천장 크레인)
□ 주요 판매업체 현황(경쟁업체)
ㅇ 말레이시아 내외의 데릭 및 크레인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들의 주요 경쟁업체는 아래 표와 같음.
데릭 및 크레인 주요 경쟁업체 현황
업체 | 생산제품 | 웹사이트 |
Favelle Favco Cranes (M) Sdn Bhd | 크롤러 크레인, 해상 크레인, 부두 크레인, O&G 크레인, 건설 타워, 고무타이어 갠트리 크레인 | http://www.favellefavco.com/ |
MHE - Demag South (M) Sdn. Bhd | 천장 크레인 | https://www.mhe-demag.com/ |
Shimba Sdn. Bhd. | 천장 크레인 호이스트 | https://www.shimba.com.my/ |
M.S. Time Sdn. Bhd. | 트럭 장착 크레인, 크롤러 크레인, 수압식 크레인, 복구 트럭 항공 플랫폼, 슬라이딩 장비 | http://www.mstime.com.my/ |
VME Material Handling Sdn. Bhd. | 천장 크레인, 지브 크레인, 언더헝 크레인, 모양 기중기, 모노레일 크레인, 갠트리 크레인 승강기 장비, 승강기 | http://www.vme.com.my/ |
Nippon Handling System (M) Sdn Bhd | | |
TSG Indusbeam Sdn. Bhd. | | |
Bromma (Malaysia) Sdn. Bhd. | | |
Tractors Manufacturing & Asembly Sdn. Bhd. | | http://www.tractors.com.my/tractorsmalaysia/ |
Eonmetall Group Berhad | | http://www.eonmetall.com/ |
Top-Mech Provincial Sdn. Bhd. | 산업용 기중기 | https://www.topmech.com.my/ |
Handal Resources Berhad | 해상 페디스털 크레인 | http://handalresources.com.my |
자료원: MITI
□ 시사점 및 시장 진입 전략
ㅇ 크레인 판매 또는 임대를 위한 자체 자회사/지사 설립 또는 현지 유통업체 지정
- 말레이시아에 데릭 및 크레인 유통을 위해서는 자회사나 지사를 설립하여 판매, 유통, 서비스를 직접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나, 대안으로, 통관, 마케팅 및 AS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지 유통업체나 에이전트 임명할 수 있음.
- 사회기반시설, 주거 및 비주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북, 중앙, 남, 사바, 사와왁 등 말레이시아의 여러 지역에 대한 튼튼한 유통망을 두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임.
-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딩을 위해서는, 데릭 및 크레인 수리와 같은 사후서비스 제공 또한 중요함.
ㅇ 한국제품의 수입 시장 점유율이 0.3%로 미미한 상황이나, 시장 확대 가능성 있어
- 말레이시아 바이어 S사에 따르면, 신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하여 한국 크레인 수입을 희망해 KOTRA 행사에 참가해 한국기업과 면담을 진행하였으며, 금년도 크레인 공급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음.
- 일본, 중국산 제품이 시장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말레이시아 바이어들이 한국산 기계, 부품에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바 공격적인 시장 진입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WTA, MoF, MITI, RAM Credit, The Dege, new Straits Tiems, The Star 및 KOTRA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