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万円から一転、日経平均が歴代3位の暴落…「コアウィーブ・ショック」で市場に何が起きているのか / 10/19(月) 20:28配信 /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7万円から一転、日経平均が歴代3位の暴落…「コアウィーブ・ショック」で市場に何が起きているのか
7만 엔에서 급락, 니케이 평균이 사상 3위 폭락… ‘코아위브 쇼크’로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10월 19일(월) / 뉴스위크 일본판
미국 시장에서 AI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AdobeStock
◇ AI 투자에 대한 의구심과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재점화. 두 가지 불안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반전의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니케이 평균, 7만 엔 회복’이라는 보도에 시장이 뜨거워진 것은 불과 10일 전 일입니다. 10월 15일,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바뀝니다. 하루 만에 3,000엔을 넘는 폭락, 반도체 주식에서의 자금 유출, 그리고 다시 불붙기 시작한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닛케이 평균주가, 엔화, SOX 지수를 차트로 보기
현재 금융 시장에서는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주요 시장의 움직임을 되짚어 보며, 향후 시나리오를 전망합니다.
◇ 낙관에서 경계로, 시장에 일어난 ‘분위기 변화’
10월 전반부 글로벌 시장은 월초의 낙관적인 분위기에서 급변해 경계심이 급속히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하이테크 주식 비중이 높은 일본·미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큰 폭의 조정이 발생했습니다.
배경에는 AI 관련 기업의 과도한 부채와 수익성에 대한 우려, 그리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재가속이라는 두 가지 불안 요인이 있습니다.
■ 미국 주식 : 지수는 견조하지만, 내용은 ‘반으로 갈라짐’
S&P500은 10월 6일에 7,818포인트대로 상승했으며, 16일 시점에도 7,659포인트 안팎으로 월간 기준 간신히 플러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숫자만 보면 견조한 시장이지만, 그 이면에서는 격렬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기가 된 것은 AI용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하는 코어위브<CRWV>입니다. 이 회사의 회사채 수익률이 15%대로 급등하고 주가도 폭락하면서,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를 뒷받침할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한꺼번에 드러났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지수(SOX)는 연일 하락하며, 불과 6거래일 만에 반도체 주식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59조 원) 이상이나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헬스케어와 소비 관련 등 방어적 가치주에는 자금이 빠져나가며 다우 평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 일본 주식 : 7만 엔 회복에서 사상 3위 급락으로
니케이 평균 주가는 10월 6일에 70,683엔을 기록하며 3개월 만에 7만 엔대를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상승세는 이어지지 않았고, 15일에 '코어위브 쇼크'가 일본 시장을 강타해 하루 만에 3,318엔 하락하며 사상 3위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64,426엔으로, 고점 대비 약 9% 하락했습니다.
매도세가 집중된 종목은 어드밴테스트, 도쿄일렉트론, 소프트뱅크그룹 등 반도체·AI 관련 주력주입니다. 게다가 원유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국내 소비 우려 때문에 이온 등 소매주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니케이 평균 선물은 63,000엔대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 외환·금·원유 : 금리와 지정학적 리스크의 줄다리기
달러·엔 시장은 157~158엔대의 좁은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9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종합 3.7%, 근원 2.6%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한때 5.36%까지 상승하면서 10월 추가 금리 인상 관측이 급속히 다시 불붙었습니다. 고금리가 달러를 지지하는 한편, 환율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159엔 전후에서는 상승 여력이 제한돼 양측이 맞서는 구도입니다.
원유는 중동 정세가 계속해서 변동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후티파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침몰 사고로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WTI 원유 선물은 한때 98달러대, 북해 브렌트유는 106달러 안팎까지 상승했습니다.
금은 9월 초 1온스당 4,500달러 부근에서 미국 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를 반영해 4,070~4,230달러 구간으로 조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을 배경으로 한 위험 회피 매수가 들어와 바닥이 견고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FOMC의 판단을 좌우하는 지표 발표
10월 후반에는 시장 추세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벤트가 월말에 집중됩니다. 달력에 표시해 두고 싶은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① 10월 27일·28일 : 미국 FOMC
시장에서는 정책 금리 동결 전망이 약 70%를 차지하지만, 끈질긴 인플레이션을 배경으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FRB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말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② 10월 29일 : 미국 7~9월기 GDP 속보치·PCE 디플레이터
FRB가 중시하는 ‘PCE(개인소비지출) 디플레이터’는 12월 FOMC의 판단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경기의 바닥 견고함과 물가 상승 압력이 동시에 확인된다면, 금리의 고정 관측이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③ 10월 29일·30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핵심은 현재 1.25%인 정책 금리의 취급입니다. 23일에 발표되는 9월 전국 CPI를 고려할 때,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다면 158엔대에서 교착 상태에 있던 달러·엔이 엔화 강세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반전의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10월 후반 시장은 금리 인상 전망, AI 투자 수익성, 중동 리스크라는 세 가지 불씨가 얽히면서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주식은 자율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본격적인 반전 여부는 미국 메가테크 실적 발표를 통해 반도체 주식의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반면 미국 시장은 자금 조달 비용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 하이테크 주식의 매수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저평가된 가치주도 지수를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엔은 일·미 금융정책 발표와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본은행의 입장에 따라 엔화 강세 방향으로의 조정 가능성에도 경계가 필요합니다. 금은 미국 장기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서면 다시 4,200달러대를 시험하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큰 기회가 생기기 쉬운 상황인 동시에, 순간적인 급변으로 손실이 커질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말의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포지션 규모 조정과 손절 라인 확인 등 리스크 관리를 다시 한 번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 뉴스가 어떤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 기업의 주가가 왜 움직였는지……. 연재 ‘뉴스로 읽어보는!’ ‘주목주’ 코너에서는 주식시장을 깊이 이해한 필진이 현재 주목해야 할 종목과 시장 전개를 해설합니다.
[필자] 야마시타 코타로(야마시타 코타로) / 트레이더, 금융 라이터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금융상품이나 매매를 권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은 본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립니다. 본 기사 정보를 이용하여 손실·손해가 발생한 경우, 집필자 및 편집부, 출판사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7万円から一転、日経平均が歴代3位の暴落…「コアウィーブ・ショック」で市場に何が起きているのか
7万円から一転、日経平均が歴代3位の暴落…「コアウィーブ・ショック」で市場に何が起きているのか / 10/19(月) 20:28配信 /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アメリカ市場からAI投資への疑念が世界へ広がった。 AdobeStock
AI投資への疑念と、アメリカの利上げ観測の再燃。2つの不安が市場を揺さぶっている。反転のカギはどこにあるか。
「日経平均、7万円を回復」という報に市場が沸いたのは、わずか10日ほど前のことでした。10月15日、相場の空気は一変します。1日で3,000円を超える暴落、半導体株からの資金流出、そして、再びくすぶり始めたアメリカの利上げ観測。
日経平均株価、ドル円、SOX指数をチャートで見る
いま金融市場では何が起きているのか。主要マーケットの動きを振り返りながら、今後のシナリオを展望します。
楽観から警戒へ、相場に起きた「空気の変化」
10月前半のグローバル市場は、月初の楽観ムードから一転し、警戒感が急速に強まる展開となりました。とりわけハイテク株の比重が高い日米およびアジア市場で、大幅な調整が発生しました。
背景にあるのは、AI関連企業の過剰債務や採算性への懸念、そして、アメリカのインフレ再加速、という2つの不安材料です。
■アメリカ株:指数は堅調でも、中身は「真っ二つ」
S&P500は10月6日に7,818ポイント台まで上昇し、16日時点でも7,659ポイント前後と、月間ではかろうじてプラス圏を保っています。数字だけを見れば底堅い相場ですが、その内側では激しい二極化が進んでいます。
引き金となったのは、AI向けクラウド事業を手がけるコアウィーブ<CRWV>です。同社の社債利回りが15%台へ急騰し、株価も暴落したことで、巨額のAIインフラ投資を支える資金調達への懸念が一気に表面化しました。
フィラデルフィア半導体株指数(SOX)は連日下落し、わずか6営業日で半導体株の時価総額が1兆ドル(約159兆円)以上も失われています。一方、ヘルスケアや消費関連といったディフェンシブ・バリュー銘柄には資金が逃げ込み、ダウ平均を下支えしています。
■日本株:7万円回復から歴代3位の急落へ
日経平均株価は10月6日に70,683円をつけ、3か月ぶりに7万円台を回復しました。しかし勢いは続かず、15日に「コアウィーブ・ショック」が日本市場を直撃して、1日で3,318円安という歴代3位の下げ幅を記録。終値は64,426円で、高値から約9%も下落しました。
売りが集中したのは、アドバンテスト、東京エレクトロン、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といった半導体・AI関連の主力株です。さらに原油高や金利高による国内消費への懸念から、イオンなどの小売株も軟調に推移し、日経平均先物は63,000円台まで値を下げています。
■為替・金・原油:金利と地政学リスクの綱引き
ドル円市場は157〜158円台の狭いレンジで推移しています。9月の米CPI(消費者物価指数)が総合3.7%、コア2.6%と市場予想を上回り、米10年債利回りが一時5.36%まで上昇したことで、10月の追加利上げ観測が急速に再燃しました。高金利がドルを支える一方、為替介入への警戒感から159円手前では上値が重く、両者がせめぎ合う構図です。
原油は中東情勢が引き続き波乱要因となっています。フーシ派によるサウジアラムコ攻撃や、ホルムズ海峡での船舶沈没事故で供給不安が高まり、WTI原油先物は一時98ドル台、北海ブレントは106ドル前後まで上昇しました。
金は9月上旬の1オンス4,500ドル付近から、米金利の急伸とドル高を受けて4,070〜4,230ドルのレンジへ調整しました。それでも株安を背景にしたリスク回避の買いが入り、底堅さを見せています。
FOMCの判断を左右する指標が発表
10月後半は、相場のトレンドを決定づける重要イベントが月末に集中します。カレンダーに印をつけておきたいのは次の3つです。
①10月27日・28日:米FOMC
市場では政策金利の据え置き予想が7割程度を占めますが、粘着質なインフレを背景に追加利上げの可能性も残っています。FRB議長が会見で何を語るかに注目が集まります。
②10月29日:米7〜9月期GDP速報値・PCEデフレーター
FRBが重視する「PCE(個人消費支出)デフレーター」は、12月のFOMC判断を占う重要な材料です。景気の底堅さと物価圧力が同時に確認されれば、金利の高止まり観測が一段と強まるでしょう。
③10月29日・30日: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
焦点は現在1.25%の政策金利の扱いです。23日に発表される9月の全国CPIを踏まえ、日銀が利上げに前向きな姿勢を示せば、158円台で膠着するドル円が円高方向へ動き出すきっかけになり得ます。
反転のカギはどこにあるのか
10月後半のマーケットは、利上げ観測、AI投資の採算性、中東リスクという3つの火種が絡み合い、値動きの荒い相場が続くと予想されます。
日本株は自律反発が期待される局面ですが、本格的な反転には米メガテック決算を通じて半導体株の底打ちを確認できるかどうかがカギとなります。対してアメリカ市場は、資金調達コストへの懸念が和らげばハイテク株の買い戻しが進む可能性があり、割安感のあるバリュー株も指数の支えになりそうです。
ドル円は日米の金融政策の発表に加え、11月3日の中間選挙を控えて狭いレンジでの推移が続くでしょう。ただ日銀の姿勢次第では、円高方向への修正にも警戒が必要です。金は、米長期金利が低下に向かえば、再び4,200ドル台を試す展開が視野に入ってきます。
大きなチャンスが生まれやすい局面である一方、一瞬の急変で損失が膨らむリスクも高まっています。月末の重要イベントを前に、ポジション量の調整や損切りラインの確認など、リスク管理をいま一度徹底し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
※あのニュースはどんな業界に影響するのか、あの企業の株価が動いたのはなぜか……。連載「ニュースで読み解く!注目株」では、株式市場を知り尽くした執筆陣が、いま注目すべき銘柄や相場の展開を解説します。
[筆者]山下耕太郎(やました・こうたろう)/トレーダー、金融ライター
本記事は情報提供を目的としており、特定の金融商品や売買を推奨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投資にあたっての最終判断は、ご自身の責任で行っていただきますようお願いいたします。本記事の情報を利用して損失・損害が発生した場合、執筆者および編集部、出版社は一切の責任を負い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