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네비 : 소공원 - 흔들바위 - 울산바위 - 신흥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ㅇ 7월중순부터 대청봉에서는 설악산 바람꽃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면서 체력문제로 포기하고 10년전에 산님과함께 울산바위 일출과
토왕성폭포를 다녀볼 생각인데 두군데다 뜻을 못이루었어요.
일출은 오전5시15분 도착하였는데 속초바다해무로 30분후에 해를 보게
되었고 토왕성폭포는 수량이 없어 실줄기처럼 흐르는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어요. 그러나 하산하여 청봉식당에서 옆좌석산님으로부터 대청봉에
바람꽃이 흐느러지게 핀 사진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모든거 있기로
하고 날씨가 좋으면 서부능선 귀때기청봉에서 대승령 구간에도 바람꽃과
솔나리,동자꽃등등많아 다녀올 생각입니다.
ㅇ 오늘 울산바위정상 일출시간은 오전5시15분인데 속초바다해무로 30분늦은시간의 일출사진입니다.
오늘은 울산바위에 아무도 안올라와 둘이서 전세내어 힐링을 만끽했어요.
ㅇ 사당역출발 오색탐방소 오전2시25분도착 잠시내려 폰으로 남김.
ㅇ 소공원 오전3시13분도착 오늘 일출은 볼 수 있을거같아 기대가 커요.
ㅇ 소공원에 산양조형물이 새로생겼어요.
ㅇ 이정표 울산바위로 갑니다. 여기서 많은사람들이 우왕좌왕하기도 하지요.
ㅇ 참고로 위사진아래사진은 2022년7월2일 남긴사진입니다. 오늘은 이런사진 그릴수없어 아쉬워요.
ㅇ 2022년7월2일 05시14분 일출장면입니다.
ㅇ 오늘은 10년지기 산님께서 대포같은 카메라로 나의모습을 다방면으로 남겨주셔 많이 올려요.
ㅇ 친구 카메라배낭 무겁게 느껴져요. 고마워요. 이제는 미련없이 울산바위하산하여 제2코스로 갑니다.
첫댓글 울산 바위 등정이 가물가물하네요~~~
이제는 길도 생각이 안 나는데 성 박사 덕에
울산 바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울산바위도 설악산이라고 힘이들어요.
저는 괜찬은데 많은사람들이 힘들다고 중간에서 포기하고
하차하는 산님도 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고문님을 바라보며 힘든곳도 도전할려고 합니다.
두분 방가웠구요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반더룽의
대표작가님의
무궁무진
활악을
응원 합니다~
대장님 덕분에 설악산 무박산행 편안하게 잘 다녀와 감사함을 전합니다.
대장님은 체력도 좋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러워요.
과찬의 말씀 잘 새겨들어 더욱더 분발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