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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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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가 이곳으로 이사온 이유..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444 24.03.01 21: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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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1 21:28

    첫댓글 그분들이
    태어난 동네
    사시는 분들은

    도도해도 됨니다
    좋은 동네 기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03.02 13:36

    예..감사합니다.

    매방산님의 행복한 하루 기원합니다!

  • 24.03.01 22:16

    용봉산...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산이군요.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홍성이 나오지요.
    고속도로변에 가축막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전국 돼지사육두수가 1,000만 마리입니까? 대단하군요.
    김좌진 장군 묘소는 장항선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보령시 청소면 산 중턱에 보이지요.
    *김두환 의원의 부친이며, 탈렌트 김을동 님의 조부이시고...

    오래 전 장군묘소에 방문한 적이 있지요.
    충남 홍성군은 독립운동가들을 많이 배출한 고장이지요.
    오래 전 심대평 충남도지사 일행과 함께 용봉산에 오른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엄지 척! 합니다.

  • 작성자 24.03.02 13:39

    예..말씀 감사합니다.

    심대평지사는 전형적 선비로 기억됩니다.
    글로 만나는 최윤환님도 선비의 기풍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기원합니다!

  • 24.03.01 23:48

    유명한 분들이 계신 곳에 가을님이 사시는 것까진 반가운데 돼지 축사가 많군요 냄새가 심하지요

    가을님 글은 우등생 글이지요 범생이 필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ㅎ~
    도도한? 어떤 뜻이든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ㅎ 느끼고 받아들이는 입장 차이겠지요 저도 도도 운운 하는 댓글 좀 누가 안 써주나 기다려 봐야겠어요 제가 글 컨셉을 확 바꿔야 될까요 ~^^

  • 작성자 24.03.02 13:43

    운선님은 지금이 좋습니다.
    그런 기조로 이미 이곳에서 명사가 된지 오래되는데
    바꾸긴 뭘 바꿉니까?..ㅎ

    엊그제가 설이었는데
    벌써 봄기운이 스며드는 3월이네요..찬기운이 조금은 있지만...
    화창한 하루..즐거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4.03.02 05:40

    충절벨트에 사시는군요.
    저도 고향은 천안(수신면)이라 유관순 누님이 살던 아우내(병천) 옆이지요.
    그리고 암행어사 박문수 묘도 병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구요.

    내 고향 수신면에는 이씨 조선의 왕들을 손에 넣고 쥐락펴락했던
    한명회 신도비와 묘소가 있어

    국(초)딩 땐 그 곳으로 소풍도 갔었지요.

  • 작성자 24.03.02 13:47

    오랜만입니다.
    박민순님은 이미 오래전
    학생기자로 전국을 누볐는데

    그런 힘이 아마도
    암행어사 박문수의 기를 받은 덕 아니었나~~ 이런 생각 잠시 해봅니다..ㅎ

    모쪼록
    건강한 하루 누리시길 바랍니다.

  • 24.03.02 06:13

    예전에 제가 살았던 천안의 회사 사택 아파트 옆에 돼지
    사육장이 있어서 그 냄새는 지금까지
    생각이 나네요 ㅎ
    결국은 돼지농장은 민원으로 이사를 했지요^^

  • 작성자 24.03.02 13:50

    이곳은 돼지사육도 전국 최고일뿐 아니라
    홍성 한우로 대변되는 대규모 한우축산단지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돼지분뇨뿐만 아니라 소가 방사하는 가스도 만만치 않습니다..ㅎ

    리즈향님의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기원합니다.

  • 24.03.02 08:41

    돼지냄새인척 하다가 고장 자랑이네요.
    하긴 자랑할만 하지요.
    나도 거기니까.ㅎ

  • 작성자 24.03.02 13:52

    예..제가 석촌님 고향 홍보를
    이번에는 작정하고 한번 해 봤습니다..ㅎ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로 많은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24.03.02 09:44

    내가 사는 옆에는
    신리성지가 있고

    쪼금 뒤에
    솔뫼성지와 여서 울 성지
    대흥 봉수산 성지....

    아고
    성지가너무 많아
    다 헤아리기 불가능 함

    걸을 때마다
    성지가 발에 막 걸려서
    아주 피곤함. ㅎ

    다행히
    돈축사가 한개도 없고
    청정지역이라서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몸과 마음이 상쾌합니다

  • 작성자 24.03.02 14:01

    ㅍㅎㅎㅎ

    그렇습니다.
    제가 지면관계상 언급하지 못했지만..
    홑샘님 사시는 이웃 합덕은 넓은 평야 곡창지역
    맑고 청정한 동네..호연지기 가득한 동네임을 잘 압니다.

    성지가 많을뿐만 아니라
    좋은 기운이 충만하여 교황께서도 맨처음 찾은 곳이 아니겠습니까...
    많은 성지중에 세칭 성모동산이 언급 안되었는데..너무 겸손하십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성모동산..
    특히 여성들이 많이 찾고있음은 뭇남성들의 부러움이라 하겠습니다..ㅎ

  • 24.03.02 11:20

    홍성에 양돈장이 전국최대로
    많은가 봅니다
    내포개발전에 용봉산에서
    내려다보니 황금벌판이 참
    넓고 멋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독립투사들 기념관도
    다가봤는데 홍성은 정말 충절의
    고장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4.03.02 14:04

    기념관..사적지 다 방문하셨다는 말씀..
    어련하시겠습니까...그 누구도 아닌 그산님인데..ㅎ

    연휴인데..
    오늘은 어디로 또 행복한 여행을 하실련지..
    다녀온 후의 기행소감이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화창한 오늘 ..
    모쪼록 행복한 일정 되시길 바랍니다!

  • 24.03.16 07:20

    홍성 사시는군요.
    김좌진님이 유명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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