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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파묘를 보면서
자연이다2 추천 0 조회 377 24.03.02 10: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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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11:32

    첫댓글 누구나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보고 느끼는데,
    어느 쪽에 비중을 두느냐 에 따라
    해석의 차이가 나지요.

    오랜 과거 일제 36년의 속박에 무게를 두고 집착하면
    단교 하고 계속 저주해야 한다고 하는 이들과,
    시대의 흐름을 인식하고 밝은 미래로 나가려면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고 화합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요.

    여기에도 진보와 보수의
    생각의 차이가 나는군요.~^^~

  • 작성자 24.03.03 11:00

    네 판단 자기의 몫입니다

  • 24.03.02 11:51

    궁금증을 더 해 주네요
    무엇이 나왔을까?

  • 작성자 24.03.03 11:00

    네 영화 봐요

  • 24.03.02 19:40

    파묘 재밌나요?

  • 작성자 24.03.03 11:01

    네 사람마다 틀려요

  • 24.03.02 22:00

    겁이 나는 영화 제목이군요.
    무덤을 판다는 뜻의 '파묘'.
    저는 고속도로, 산업단지로 토지가 수용되어서 여러 차례 조상님의 묘를 파묘해서 점차로 한 군데로 집중시켰지요.
    물론 인부들이 작업하고, 저는 그저 바라보기만 했지요.
    흔적이 사라지는 유골을 수습해서 개장하는 곳에 다시 봉분을 집중시키고.

    저는 아무런 믿음도, 종교도 없지요.
    산골마을에서 살았기에 어렷을 적에 숱하게 보았던 무당, 무수리들의 괴기한 행태를 이따금씩 보았지요.
    지금도 서울 송파구 잠실 새마을시장 골목길에는 풍수, 사주를 보는 곳이 더러 있대요.
    귀신들의 이야기라면 지금도 겁이 나지요.
    혹시라도 꿈에 나타날까 봐.....
    정말로 혼령이 있다면 대한민국이 지금 이 꼬라지이겠어요?
    내가 왜 이렇게 가난하고, 아무런 권력도 없이 살아야 하는데요?

    제목이라도 겁이 나는 영화 '파묘'.
    저는 전혀 보지 않을 겁니다.

  • 작성자 24.03.03 11:01

    네 꿈에 좋습니다

  • 24.03.02 23:44

    나도 파묘 안볼겁니다 왠지 기분이 그래요

  • 작성자 24.03.03 11:01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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