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빌헬름 괴링 [Hermann Wilhelm Göring, 1893.1.12 ~ 1946.10.15]
╬ ‘나의 진리는 육군이다’
╬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것은 우정이다.’
╬ ‘진짜 제국의회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다, 내가 제국의회에 불을 질렀거든.’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 [Heinz Wilhelm Guderian, 1888.6.17 ~ 1954.5.14 ]
이분 카스티엘 같은 느낌이...
╬ ‘나는 언제나 마지막 르네상스 인이다.’
╬ ‘장군은 마지노선에서 불과 15km 이격된 지역에서, 돌파구의 측방을 노출시킨 채 진격하려고 하는데, 프랑스군이 보고만 있겠소? 그리고 장군은 아르덴 산맥의 좁은 기동로에 전차부대를 통째로 처넣으려고 하고 있소. 그것도 공군의 지원 없이! 대서양 해안까지 320km나 되는 기동로에서 우측방이 노출된 채, 게다가 프랑스군이 집중 배치된 지역에서 도대체 어떻게 작전을 수행한단 말이오?’
╬ 황색 작전 시나리오 -독일의 전략적 패배- 현재의 시나리오 캠페인을 종료시키고. 메인 메뉴로 돌아온다.
╬ ‘모든 부대는 아 운하 전선에서 정지하라, 됭케르크는 루프트바페의 손에 맡겨라.’
오토 모리츠 발터 모델 [Otto Moritz Walter Model, 1891.1.24 ~ 1945.4.21]
╬ ‘공격은 최선의 방어이다.’
╬ ‘사태가 불분명할 땐 공격해라.’
╬ ‘방어 [yellowtail/Japanese amberjack] 농어목 전갱이과의 온대성 바닷물고기로 난류를 따라 연안의 중, 하층을 헤엄쳐 다닌다. 횟감이나 초밥재료로 인기가 많은 고급어종으로 상업적 가치가 높다,’
모리스 구스타브 가믈랭 [Maurice-Gustave Gamelin, 1872.8.20 ~ 1958.4.18]
╬ ‘절대,절대,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 ‘장군 ‘Gamelin’ 은 포위 를 얻었다.’
╬ ‘만약 독일이 우리를 공략하는 호의를 보인다면 프랑스는 독일에게 10억 프랑을 주겠다.’
╬ ‘정부는 서울을 사수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은 생업에 종사하십시오.’
요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 [Stalin, Iosif Vissarionovich, 1879.12.21 ~ 1953.3.5]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 ‘우리는 단지 북한인권 개선을 원하고 있고, 북한 정권의 변화를 도모해 북한 주민의 고통을 덜어주길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미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인식하고 이들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주의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 ‘식물갤은 범접할수없는 포쓰가 느껴진다.’
로돌포 그라치아니 [Rodolfo Graziani, 1882.8.11 ~ 1955.1.11]
╬ ‘우리가 졸리면 상대방도 졸리다. 그러니까 공격해 오지 않을 것이다.’
╬ ‘정말로 충격과 공포의 에티오피아군요..’
프리드리히 빌헬름 에른스트 파울루스 [Friedrich Wilhelm Ernst Paulus ,1890.9.23 ~ 1957.2.1 ]
╬ ‘원수는 모름지기 항복하지 않는 것이다.’
╬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 '이제 최후의 돌격을 결행코자 함. 죽음으로 조국 수호의 태평양의 방파제가 될 것임. 천황폐하 만세 사요나라'
╬ ‘지금부터 도이치 역사에 항복이란 단어가 적히지 않을 것을 전 세계에 선언하노라.’
╬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그것이 원수를 항복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프리츠 에리히 폰 만슈타인 [Fritz Erich von Manstein, 1887.11.24 ~ 1973.6.11]
╬ ‘연합국으로부터 전격전 쓰지 말아달라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 ‘전차 따위는 쇳덩어리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대일본제국 병사들이 보여주었던 것 같은 정신력이 아니겠는가! 너무 좋은 장비를 쓰면 정신력이 해이해지는 법이다.’
해리. S 트루먼 [Harry Shippe Truman, 1884.5.8 ~ 1972.12.26]
╬ ‘훈장과 식읍食邑과 작위와 벼슬을 내리고 고관대작의 따님을 출가시켜 혼인하게 하지는 못할 망정, 어찌 과거의 죄를 모두 털어내어 징벌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말 그대로 '배은망덕'이라 할 수 있으며 곧 군자의 도리가 아니니 이에 무다구치 선생께서 고향에 내려가 여생을 편히 살 수 있게 합시다.’
╬ ‘무다구치 장군 같은 이가 일본군 수뇌부에 10명만 더 있었더라도 나는 원자폭탄 투하의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클라우스 솅크 슈타우펜베르크 [Stauffenberg, Claus, Graf Schenk 1907. 11. 15 ~1944. 7. 20 ]
╬ ‘총통이시여! 총통이시여!’
╬ ‘총통의 사후에는 나를 후임자로 임명하라,’
츠지 마사노부[辻 政信,つじ まさのぶ, 1902.10.11 ~ 1961.7.20 ]
╬ '소관의 작전계획은 완벽했으나 일선 지휘관들의 졸렬한 지휘와 감투정신의 부재로 패전' <-이거 본인의 말
무타구치 렌야 [일본어: 牟田口 廉也(むたぐち れんや), 1888.10.7 ~ 1966.8.2]
╬ ‘무기의 부족이 패배의 원인은 될 수 없다.’
╬‘일본군은 본래 초식동물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렇게 풀이 많으니 식량걱정은 할 필요 없다.’
╬ ‘식량은 적의 것을 이용한다, 그래도 싸울 수 없단 말인가?’
╬ ‘총통이여 오늘 15만명 학살했음을 보고드립니다.’
번외편) 난데없는...칭기즈칸 [Chingiz Khan, 1155? ~ 1227.8.18]
╬ ‘인권은 하늘에서 부터 부여 받은 권리로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
╬ ‘살생유택’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석양이 지는 오후,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이 식탁에 둘러앉아 즐겁게 식사하는 날이 오리라는 꿈이 있습니다.’
아,,, 지난 주에 했던 바쁜 일이 끝나고 조금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꽤 오래 걸리는군요.
실제로 있었던 말들만 적은 것입니다. 그러니 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요.
만본좌를 제외하고는 'von' 을 표기하지 않았으며, 이 글은 예능관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아... 갑자기 곧 이 글이 저 페이지 너머로 사라질 듯한... 어,,,,
나아가 이 글은 제가 예전에 올렸던 '뭔가 이상한 명언들'의 후속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밀리터리 매니아 게시판에도 이런 종류의 글을 올렸었지요.)시간이 난다면 좀 더 쓸 용의도
있습니다.(이 글 발견하신 분 ㄷㄷㄷ)여러분도 한번 써 보세요.
첫댓글 아 심심해... 할 짓 없으니까 이런 글 올리고...
아... 한참을 열심히 읽다보니 뭔가 역설적이야 ㄷㄷㄷㄷ
읽다보니 뭔가 ............... 음?
징기스칸의 인권선언에 감동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정작 그의 자손들은 한족 미친 듯이 족치다가 역으로 망해버린.
살생유택 ㅋㅋㅋ 아아 적절한 도성屠城이다
아......이건 아니야 (..)
르네상스 드립은 괴본좌입니다만..
그러니까 예능관,
적절한 자작명언 넣기
모두 실제로 있는 말만 넣었습니다. 수정판은 없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말이군요, 다음-혹은 다른 분-에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역설 !!
뭔가?
ㄱㄱㄱㄱㄱㄱ
오예~
구대리가 말랐어 ?!?
마지막 징기스칸의 압박... 그런데 뭔가 오묘하게 뒤섞인듯..???
원래 있는 말을 말을 한 사람만 바꾼건가요? 구데리안이 아르덴에 대해 한 말은 묘하게 설득력 있어보이는데 본인이 한말은 아니겠죠?
그거 본인말 맞을걸요..
ㅡ. 절대로 아닙니다, 뭐, '역설'이지만 실제로 자신이 한 말도 가끔 넣었습니다.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삼풍 !
허허 저런..... 완전 짬뽕이네요....
식물갤은 범접할수없는 포쓰가 느껴진다식물갤은 범접할수없는 포쓰가 느껴진다식물갤은 범접할수없는 포쓰가 느껴진다식물갤은 범접할수없는 포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