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개월이지난 34킬로망고는 첫 생리를시작했습니다.
생리가 시작되어서 베란다에 가두거나 집밖에 묶어놓았지요.. 그런데 동네에 거주하고있는 학전마을난봉꾼이라 불리는 3킬로쯤되보이는 주먹만한 발바리가 지도숫컷이라고 망고냄새를맡고 찾아왔어요... 망고를 유린해버리겠다는 표정으로 당당히 서있는모습에 겁이나서 대형견펜스를 주문했습니다. 그 난봉꾼은 뜻을굽히지않고 3일을찾아와 기회를 엿보길래 간식을줘서 겨우달래서 보냈습니다. 딸키우는 부모가 죄인이지요..그리고 어제 펜스가도착해 오늘 설치해줬습니다. 이제 망고를 그난폭한 난봉꾼으로부터 안전히 지킬수있겠지요?^^
#겁에질린망고 #난봉꾼발바리
첫댓글 시집보낼때가 되었는데 사위가 맘에 안드신거지요^^
아직 어려서 담에보낼려구요 ㅋ
@젝키 좋은사윗감 나타나면 빨리 보내세요 노처녀 되면 어쩌시려고 ^^
@방문수 어디 인물좋고 책임감있는 숫컷없나요?
혹시 저하고친척되나요?
저는 방문대 올시다ㅋㅋ
@fang wen ta 앗 여기서 가족을찾으셨네요~~
마지막 사진 정말 웃기면서도 슬픕니다~^^
마지막사진은 같이사는 복순이라는 14살 진돗개할머니입니다^^
ㅎㅎ
학전마을난봉꾼 발바리가 어떤놈인지 궁금합니다.ㅎ
오늘은 친구데려왔다가 철망보고 좌절하고 가더라구요~
@젝키 ㅎㅎ
후기 기대합니다.~~^^
@브래드(유튭 모바TV) 아.. 이스토리 이어가야하나요? ㅋㅋ
난봉꾼의 크기도.
개물도(인물 아니죠!!^^)
궁금하군요.
2탄 기대 됩니다.
😄😄😄😄😄
아 거의 스토리가종료되었는데 난봉꾼과 협의해서 연출을해야하나요....
소녀를 타고 노는 님이더 난봉....